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ㅜ
음 저는 7월 31일자로 전역을 한 23살 대학생입니다.
이번에 과 후배들의 소개로 룸메이트 21살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 보자마자 제가 첫눈에 반해서 사귀자고 하루죙일 매달려서 사귀게 되었어요- -ㅋㅋ
그래서 사견는데 여자친구 .. 무섭습니다.
만나서 데이트 비용은 거의 제가 다 부담하는데요 ㅜ
한번 데이트비용이 20만뭔 +- 5만원입니다.
지금 한달 좀 넘게 만났는데 100이상 썻네요..
돈은 아깝지 않습니다. ㅜㅜ
하지만 여자친구 태도가..
일단 여자친구 첫경험은 제가 되었습니다- -ㅋ
뭐 여자분들 다 첫경험 이라고 한다지만 뭐.. 믿을겁니다.
여자친구말로는 남자를 딱 2번 사겨봤다는데
고등학교때 1번 대학교때 1번이랍니다.
대학교때 1번 사귄애랑 키스를 햇다는데- -
여자친구 그 남자를 좋아하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키스 왜햇는데? 하니까
걔가 해서 라고합니다.
키스 경험이 2명인데.. 한명은 헌팅한남자랍니다.
그냥 헌팅한 남자가 해서 했답니다.
그래서 제가 잠자리 끝나고 그럼 내가 해서 한거야?
했떠니 여자친구 왈 " 웅" 이랍니다.
다른남자가 건드렸어도 했겠네?
햇더니 "웅" 이라고합니다...
참나 자기는 스퀸십은 그리 중요치 않답니다.
그리고 성격이 워낙 매력적이라 주변에 남자가 바글바글합니다.
전 전역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원래 인맥을 별로 안만들기 때문에
연락하는 여자는 여자친구가 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여자친구가
오빠 다른 남자랑 하는것도 이런느낌이야?
내가 다른데서 하고 와서 오빠한테 잤다고 하면 어떻게 할꺼야?
이런질문들을 합니다..
여자친구가 원래 호기심이 많지만 저건 좀 아니지 않나요 ㅜㅜ?
그래서 제가 내가 안마방 갔다 와서 햇다고하면 용서해?
라고 햇떠니 여자친구가 응 그냥 했구나.. 라고 인식한답니다.
혹시나 술먹고 딴남자랑 자면 실순데 왜 용서가 안되냐고 합니다.- -..
여자친구가 게임도 좋아하고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이 많지만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입니다. ㅜㅜ
전화말투도 무뚝뚝하고
카톡도 무덤덤한 편이며
싸이월드, 카카오톡 애정표현 하라고 하면 아 자긴 그런거 싫다고
자꾸 않할라고 해서 싸우다 보면 겨우.. 합니다.
ㅜㅜ 싸이 사진첩 갑자기 닫더니
그냥 업데이트 할때 열께..라고합니다 ㅜㅜ
여자친구가 참여하는 동아리가 많은데 남자가 바글바글합니다 ㅜㅜ
이런 동아리에서 술자리 있으면 빠지지 않고 가려고 하고
못가게 하면 왜 자기 사생활인데 참견이냐며 역성을 냅니다.
그리고 어제 제 친구 생일이라 여자친구와 동반으로 참가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 - 제친구가 막 여자친구한테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면서 손잡으려고
해서 제가 제지하는데- - 여자친구는 거기에다 대고 손을 뻗네요...
그래서 손잡고 .. 아 어이가 업어서 화냈더니
오빠친구라서 분위기 맞춰주려고 한거랍니다.
자기가 끌어안앗냐며 역성냅니다.
.. 여자친구 술자리가면 어깨동무 이런거 한다는데
전 그런거 싫어서 싫다고 하지말라고 했더니 안한다곤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제가 피씨방알바하는데
좀와가지고 옆에 있어달라는데 귀찮다고 자꾸 안오려고 하고
자기 손해보는짓은 절대 안하려고 합니다.
모텔도 갑자기 끊겠다고 선포하고
자꾸하면 여자손해라며 계산적인 태도를 보이네요 ㅜㅜ
그런데 여자친구가 옌날에 비해 많이 안아주고 뭐 그러긴 합니다만..
제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싶다고 하면
여자친구는 봐서 봐서 몰라 오빠더 좋아하면..이런태도입니다. ㅜㅜ
전여자친구는 저에게 무한한 사랑 손편지 손으로 만든 장미 등을 선물해줘서..
제가 거기에 맞춰져버린걸까요 ㅜㅜ?
지금여자친구의 애정이 너무 약하다..
왠지 이 여친 나중에 바람 피고 올거 같다..
이런생각 듭니다 ㅜㅜ
이런여자친구 대체 속마음이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