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관련 해서 잘 아시는 분이 있다면 제발 도와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먼저 정리해놓은 글부터 올릴게요.
여기서 본인은 제 어머니세요.
사건 개요 :
본인은 운전한지 6개월 된 초보운전자임
사고 당일, 본인은 사고가 난 지도 부딪힌 지도 몰랐음
그 다음날 갑자기 경찰서에서 신고가 들어왔다고 연락 옴
차주가 뺑소니로 신고하고 병원에 입원
본인이 많이 다쳤냐고 물어보니 경찰도 많이 다친 것 같지 않다고 대답함
네비에 찍힌 사진에는 본인의 차가 근접해있다고 경찰이 말함(충돌이라고 말하지 않음)
블랙박스는 직접 그 회사에 가서 다운받아야 하기에 영상을 구하지 못했다고 경찰이 말함
경찰이 보여준 차 사진을 보니 오른쪽 앞 범퍼에 아주 경미한 흔적
차주가 그 흔적을 물로 닦았는데 덜 지워졌다고 함
처음에는 블랙박스에 아무것도 안 나와서 범퍼에 묻은 흔적을 지웠는데, 나중에 딸이 블랙박스를 찾아보니까 본인의 차량 번호가 나왔다고 함
위험을 초래했기 때문에 도의적으로 미안함을 느꼈고 그래서 원만하게 해결하려 했음
처음 본인은 일하는 직장의 차이기에 일을 키우고 싶지 않아 합의 생각이 있었으나
복잡해지고 계속 찾아오라고 했기에 주위 사람들이 만나지 말라고 모두 말림
그냥 보험사로 넘기고 보험처리하려고 마음먹음
첫날
5시부터 경찰서에 갔고 상황 파악, 통화하니 사건 접수 말고 자기하고 잘 마무리 하자고 합의 유도
개봉동에서 거주하고 개봉동에서 사고 났는데 멀리 떨어진 화곡동에 입원
차주가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인 듯 한데 자기가 교통사고 전문이라고 이런 건 자기가 매우 잘 안다고 엄포를 놓음
입원한 병원이 화곡동 교통사고 전문병원. 만나러 오라 해서 1시간 걸려 갔더니 친구와 밖에서 저녁 먹고 있으니(통화 당시 그 근처 교회 목사님과 함께 있었음) 방에 가서 기다리라 해서 밤 12시에 그냥 돌아옴
2일
일이 있어서 지방에서 전화하니 12시 40분경, 회사에 출근해있는 상태. 직장에 문제 안 되게 잘 해줄 테니까 자기가 있는 곳으로 와서 이야기하자고 함
원하는 게 뭐냐, 말해보라 하니 차주가 전화상으로는 이야기할 수 없다고 직접 오라고 말하며 전화상으로는 예의가 아닌 걸 모르냐고 하며 일방적으로 끊음
3일, 즉 오늘
경찰에게 또 연락 와서 직접 가보라 함, 왜냐고 그분이 원하는 게 뭐냐고 물으니 어떻게 전화상으로 이야기 하냐고 말함
경찰은 계속해서 가접수만 하고 접수를 하지 않음
처음에는 일을 크게 만들지 않으려고 좋게 도와주는 줄 알았으나 생각해보니 확답이나 그 어떤 것도 없이 계속해서 합의 유도
보험사 직원이 상황을 들으니 닳고 닳은 사람 같다 말함
(이때만 녹취) 아버지가 전화하시니 직접 다운받아야해서 어제까지 구하지 못했던, 부딪힌 영상이 있다고 말함
내일 경찰서 와서 그 동영상을 보라고 이야기함
보험 처리 한다고 하니 경찰이 정확한 답과 표현을 하지 않으면서 뺑소니로 형사처벌 가능하고 벌점을 얼마 받는다는 둥의 식으로 얘기함
질문 내용 :
개봉역 진입로에서 차선으로 들어가는 도중에 났다고 하는데 남부순환로는 운전 속도가 느린 것도 아님
스쳤다고 할지라도 어떻게 운전자가 모를 수 있나
그리고 블랙박스에서 차 번호를 보고 신고했다고 하는데 말도 미심쩍고 이게 가능한가
만약 부딪혔다 하더라도 뺑소니로 처리되는가, 보험에서 벌점이나 그런 불이익은 어떻게 되는가
또 다쳤다고 가짜로 입원해있는 차주와 병원을 보험 사기로 집어넣을 수 있는가
앞서 첫날 병원에 입원해서 친구와 저녁을 먹을 때와 회사에 출근해 전화받은 것은 녹취가 없는데 회사에서 통화했다는 사실을 증명할 방법이 있는가, 통신사와 기지국을 통해 그 지점에서 수신받았다는 걸 서류로 받을 수 있나
어머니께서는 정말 점점 더 지쳐가시고 옆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요.
제발 조언이라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요.
마침 아버지께서 일 때문에 지방에 가계셔서 어머니 혼자 왔다갔다 하셨어요.
그래서 더 얕잡아보고 합의 보려는 것 같아요.
보험사도 아는 경찰분도 이건 뺑소니가 아니라는데
담당한 형사는 계속 기다 아니다라는 말도 없이 오늘은 형사처벌까지 이야기하셨어요.
3일간 너무 힘들어서 이제는 그냥 벌점 받고 보험처리 하려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