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보고싶다.

웃음 |2011.10.24 00:56
조회 8,909 |추천 7

 

보고싶은 JH.

참... 사람이 그래.. 관심받고 사랑받을 땐 몰랐어. 마냥 좋기만 했지.

내가 사랑받고 좋은 만큼 그 기분을 너도 느낄 수 있게,

내가 좋았던 감정 너도 느낄 수 있게 해줬어야 하는데...

몰랐어.. 지금 생각해보니 아.. 나 같아도 지쳐버릴 거 같다란 생각이 들어.

사람이 서로 등을 돌렸을 때 미안한 마음이 큰사람이 더 생각을 많이한데.

내가 지금 그런가봐.

너 생각이 너무 많이 나. 힘들어 사실.

너는 내 생활에 없는데, 항상 나랑 같이해. 항상 너가 내 주위를 맴돌아.

뭘 해도 너 생각부터나. 어쩌지. 너도 이런 맘이었을까?

이제 너한테 내 마음 표현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넌 너무 멀어져만 가는 거 같아.

지쳤겠지... 없어졌겠지 이젠 내가 뭘해도 상관없는 사람으로 보일까 무서워.

많이 지쳤을거란거 아는데 조금의 불씨라도 남아있다면 나 용기내서 한 걸음에 너한테 다가갈 수 있을 것만 같은데...

이제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뒤늦게 알아버린 내가 원망스러워.

타이밍이 또 있을까 우리에게?

 

 

 

보고싶은 마음에 마음가는대로 썼는데.

많은 분들이 '보고싶다' 이 한마디를 저 처럼 다들 지니고 계셨나봅니다.

사실 댓글보고 마음으로나마 아..그 사람이아닐까하는 희망이라도 품으시라고

이니셜 공개안하려했습니다.

그런데 또 몇 몇 분들은 그게 더 애가 타시나봅니다.

제 이니셜보단 우선 보고싶은JH는 PJH예요.

댓글에 P는 안보이더군요. 내심 바랬나봅니다. PJH는 아마 네이트를 안할건데말이죠.

다들 기다리는 전화 꼭 오셨으면 좋겠어요.

아님 전화해보는 건 어떨까싶네요

제 앞가림도 못하면서 어줍잖은 조언해보입니다.

댓글 감사해요. 위로가 되네요. 힘낼게요. 힘내세요.!

 

추천수7
반대수8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