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에서 한 여인이
신문고를 칩니다.
저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도장리 675번지에 살고 있는 53세 여성농사꾼입니다. 도장리부녀회장을 맡아 봉사활동도 잘 하고 있습니다. 운전경력은 22년이나 됩니다
강화에서 인하대 병원으로 류마티스내과과장과 당일 9시25분 예약된 진료를 받으러 3개월만에 인하대병원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2011년 10월 18일 8시20분경에 경인 아라뱃길을 건너 경서동에서 매립지 방향으로 운전하여 가고 있었습니다.
그길은 뱃길 다리를 건너 약1킬로미터를 진행하다보면 도로포장공사가 한창이였고 갑자기 도로폭이 1차선이 되면서 90도각도 기억자(ㄱ)로 꺽여 있습니다
당시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서 인부도 많았고 공사차량도 많아 시야를 가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꺽기는 도로에서 도로쪽으로 튀어나온 경계석에 의해서 운전석 뒷바퀴 타이어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 돌은 날카롭게 잘려져 있었습니다.
사고난 차를 갓길이없기 때문에 공사중인 오른쪽 경계선안으로 차를 세우고 보험회사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공사를 하던 인부 2명이 오더니 보험회사는 돌려보내고 제가 갖고 있는 예비타이어로 교환해주겠다고 한참을 만지더니 도저히 바퀴가 안나온다고 다시 보험회사를 부르라는 것이였습니다.
보험회사의 도움으로 바퀴를 교환하고서 보험회사직원은 타이어비용을 공사측에 요청하고, 증거를 남기기위해 사진을 찍어 두라는 이야기를 하고 돌아 갔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기위해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 동안에도, 계속적으로 저처럼 바퀴를 부닫치고 가는 차들이 계속 있었습니다. 공사측에서는 계속 차를 빼라고 아우성이였습니다. 저는 타이어비용을 요청하고 사진을 계속 찍었습니다. 현대측은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욕을 하고 욱박지르며 “공사를 빨리 진행해야 하는데 경찰이 오면 해결 할 것이다” 하면서 경찰을 불렀습니다. 순경 유대경은 업무방해죄로 현대건설(양희석), 폭력죄로 심보건설(이화성)에의해 고발이 되었다고 하며 서곳지구대로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순경이 아직 조사도 안해놓고 무엇을 안다고 피해자 본인의 이야기는 한마디도 안듣고 기업측 이야기만 듣고 저를 이미 범죄자로 취급하는 것이 아닙니까? 저는 도저히 그냥 따라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서 버틸 수는 없었고 순경유대경에 의해 저의 자동차는 경찰에 뺏기고 강제로 경찰차에 타고 연행이 되었습니다.
서곳지구대에서는 경찰과 고발한 기업들이 무슨 말을 맞추었는지는 모르지만 저에게는 자세한 사건내용은 묻지도 않고 폭력과 업무방해를 기록한 조사서에 사인을 하라고 해서 안했더니 그냥 2시간동안 기다리기만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10시40분쯤 되었을 때 아무런 설명도 없이 서구 경찰서로 경찰차에 태워 강제 이송하였습니다. 조사는 형사1계 경장홍광표, 경사김준형이 했는데 먼저 기업측 진술을 받는 받았습니다. 그런 연후에 제가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때 서곳지구대경찰이 다시 와서 폭력과 업무방해에 대한 동행요구서에 사인을 하라는 것입니다. 역시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경사김준형도 당시 상황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지는 않고 기업측의 진술에만 의존하여 나에게는 폭력을 썼느냐 업무방해를 했느냐에만 초점을 맞추고 물어 보았습니다. 본인은 다 한 적이 없다고 하였고 14시 10분쯤 조사를 마치고 인장을 찍고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피해본 사람은 저인데, 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나와야 하는지 억울한 마음뿐 이었습니다. 도대체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이런 취급을 받아야 되나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대기업들이 이렇게 횡포를 부려도 되는 것인지, 힘있는 기업들은 이렇게 쉽게 고발해도 되는 것인지요? 폭력을 썼다! 업무방해했다!고 거짓 진술하면서 한사람의 연약한 개인을 이처럼 인권유린을 해도 되는 것입니까? 경찰도 기업이야기만 듣고, 그러면 저는 어디에다 하소연 해야 하는 것입니까? 인천시민으로서 이제는 인천광역시에 민원을 제기합니다. 이런 고발이 성립될 수 있는 것입니까? 제가 형사재판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까? 이 피해는 어디서 보상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까? 제가 그대로 지나가면 만약 이런 일이 또 발생했을 때 힘없는 개인만 또 당할 것이 아닙니까? 인천광역시가 힘없는 인천시민의 민원에 올바른 안내를 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책임있는 인도를 해 주길 바랍니다.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