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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 에티켓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지하철만 에티켓따지지 말아요...

아침부터힘... |2011.10.24 13:08
조회 288 |추천 7

전 매일 10번,10-5번 버스로 학교를 통학하는 158女 입니다.

 

경기도 용인 터미널에서 경기도 수원역 까지 (종점에서 종점까지)

 

막히면 1시간15분정도고 안막히면 50분만에 가는 그런 멀고 먼 머리입니다.

 

사실 이 긴시간 참을 수 있습니다.근데 도저히 오늘....당한 일 때문에

 

 제발 버스 안 에티켓도 생겼쓰면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7시 50분경 용인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는데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그 빈자리 틈 사이로 앞에서 세번째 자리를 앉았습니다.

 

종점에서 종점까지 서서갈 수는 없어서 엠피쓰리를 꼳고 잤습니다.

 

그런데 40대후반~50대초반 아줌마 두 분이 타셨어요.

 

한분은 제 뒤에 앉으시고 한분은 제 옆에 섰는데.. 가방으로 얼굴을 위협하는 겁니다.

 

근데 가방으로 얼굴위협하고 그러시는 분 전에도 한명 겪어 봤었습니다... 아무튼

 

그 분과 같은 특성을 가진 아줌마 같아서

 

"가방 들어드릴까요???"

 

이랬는데 "됬어ㅋㅋㅋ" 이러면서 계속 가방으로 위협하시다가

 

"학생 어디서 내려?" 이러셔서

 

"수원역이요" 이랬더니 뒤에아줌마랑 약간 웃으면서 무슨 얘기를 합니다.

 

걍 무시하고 있는데

 

급정거하는데 서서있는 아줌마가 제 머리를 잡아뜯었습니다.

 

전 그냥 가만히 있었죠 일부러 하신거 아닌거 같아서 화나지만

 

근데 뒤에 앉은 아줌마가 "ㅋㅋㅋㅋ안비켜줘서 일부러 한줄알겠다 얔ㅋㅋㅋ"(목소리개크게)

 

이렇게 말하시는 겁니다. 그뒤로 계속 수다를 개크게 떠시는데

 

화가나서 눈을 감아도 부들부들 떨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이 수다를 잠시 멈추셨을때 제가 뒤돌아서 그 서있는 아줌마에게

 

"아까 그거 일부러 하신 거에요?" 이랬는데

 

"아니야 학생ㅋㅋㅋㅋㅋ"웃으면서 제 머리카락 만지시는데

 

정말 짜증 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아줌마분 내렸습니다.

 

그리고 다른 모자쓴 아줌마가 타셨는데

 

아까 제 머리 뜯은 아줌마와 같은 위치로 껌을 풍선터트리면서 씹는겁니다.

 

다른사람 다 쳐다보게.... 제발 이런 몰상식한 짓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3번 쳐다봐도 똑같아요. 정말 싸보이고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 모자쓴아줌마가 뒤로가고 나서

 

대학생여자분이 있었는데 머리뜯은 아줌마와 같은위치로 서있으면서

 

허세부리면서 손으로 의자를 완전 흔드는 겁니다. 자리도 많은데...

뒤도 안가고 굳이 제 자리에서

 

아 오늘하루 아침은 사람으로 인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하루 입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버스안에서 껌씹으실려면 조용히 씹으시고,

 

 

 

아줌마들.... 가방으로 위협하지 마세요.... 할머니도 아니고

 

 

 

 

똑같은 사람인데 똑같이 힘든데 자리 비키라고 그런 식으로 몰상식하게 행동하고...

 

 

 

 

 

버스 두자리앉는 뒤에 좌석같은경우 어께 넓으시거나

 

 

 

 그런경우 아니더라도 어께 살짝만 접어주세요

 

 

 

진심 서로 피해 안가는 행복한 버스를 타고 싶습니다.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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