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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병 걸릴지경이에요.

빵집알바생 |2011.10.24 17:05
조회 1,321 |추천 1

안녕하세요.

전주에 거주하고있는 열아홉 흔남이에요.

자기전에 항상 판을 보고자곤하는데 막상 쓰려고하니깐 어떻게써야할지 막막하네요.

이런글을 써본적이없어서 글읽다가 이게뭔개소린가 하실수도잇으니..이해좀부탁드려요

 

 

 

저는 XX마트 안쪽에있는 빵집에서 21일2시부터 11시까지 알바를 하게되었음

 

처음이라그런지 사장님께서 딱히 힘든일도 안시키고 빵가격표만 주구장창외웠음

 

빵가격표를 외우고난뒤 저녁때쯤 직접빵을팔게되었음

 

사장님께서 나(사장님)보다 잘하신다고칭찬까지해주셧음ㅎㅎ

 

손님이거의끈기고 정리도하고 청소를하고 빵정리도하고

 

11시가다됫을무렵 여자 손님한분이 들어오셔서 식빵을찾으셨음~

 

우유식빵을 찾으셨는데 다떨어지고없엇음 옥수수만남음

 

옥수수식빵을보시더니 식빵짤라논거 개수를 새는거임

 

그걸보시던사장님 개수가부족하세요? 이말듣고 개피식 이건뭔개드립인가생각하고잇엇음

 

근데 손님이 웃고넘어가실줄알앗는데 네........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사장님이 요즘은크게썰어서개수가많진안아요 라고설명해주셧음

 

그러더니 웃으면서 아쉬워하면서 나가시는거임 처음엔좀괜찮다느꼇는데 조금이쁘다고느껴짐

 

나가시고나서 옷갈아입고 사장님께 인사드리고나왓음

 

그리고 원래토요일에 친구랑 영화보러가기로 약속이 잡혀잇엇음

 

그래서 친구네집쪽으로 걸어가면서 전화를 걸려했음

 

근데 아까그여자손님이 (제가일하던빵집바로옆에파리바게뜨잇음) 파리바게뜨에서나오시는거아니겟음?

 

전화걸다가 쳐다봤는데 서로눈마주쳤음

 

알바하다 바로나온상태라 아직바깥이 적응이안됫음

 

아까그손님인거 알고 놀라서 어! 까지외치고 안녕하세요어서오세요 덩달아외칠뻔햇음.ㅋ.ㅋㅋ

 

눈마주쳤는데 아까봤을때보다 너무이쁜거임.....

 

그래서 우선 친구한테 전화를해서 이쪽으로오라고한뒤 염치없게 번호를따러갈생각이엇음

 

가는 방향도같았고 건너편에서만 전화하면서 쳐다보고햇음

 

근데갑자기 윗길로올라가는거임

 

 

 

 

대충 이런상황 하필차도많이오고해서 건너기애매한상황임 아..........

 

차가다지나가고난후 쫓아가봣는데 그새 사라졌음..

 

친구오고나서 그근처 돌아보고했는데못찾앗네요결국ㅠㅠ

 

오늘도 9시에 출근해서 아침에 사장님잠깐뵙고 일찍들어가셔서 그런지

 

매장 분위기하며 뭔가아니다싶었었는데...

 

11시부터그만둘생각이들었는데 혹시 또 그분이 빵사러오실까해서

 

기다리다가 오후3시쯤에 관두고 나왔어요.

 

그리고 고기먹으러갓다가 6시쯤부터 9시넘어서까지 그근처에 계속잇엇는데도

 

못봤네요..비슷한분 지나가시길래 봤는데 아니였구..

 

정말 상사병걸릴지경이에요 얼굴만이라도 다시보고싶은데.. 

 

혹시 그분 찾을 수 있을까해서 네이트판 읽기만하다가 직접글써보네요..

 

식빵사러오셧을때 입고계셧던옷은 빨간색흰색 아가일패턴가디건걸치셧구

 

밑에는 핫팬츠랑레깅스에 슬리퍼신고오셧엇어요.

 

머리는 잘기억이 안나구 화장은 아이라인정도만 하신거같앗구요.

 

친구분들이나 혹시 이글 읽으시면 연락부탁드려요

 

제가이글쓴목적은 재미보단 그분찾고싶어서 올린거구요...

 

만약연락이닿아서 잘되면.........ㅎㅎ화이팅

 

아그리구 이거알바경험담이라고 해야맞는거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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