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훈처산하의 회사에 다니는 일개 직원입니다.
네... 일개 직원입죠...
전 살다 살다 이런 팀장 첨 봅니다.
회사 임원님께서 저희가 너무 수고많다고 회식자리를 만들어 주시었다오.
회식중에 같이 일하는 회사 동생이 차가없어 (회식하는 곳에는 차가 잘 안다님)
모두 화기애애한 상태에서 화장실 가는척 하고 잠시 대리러 갔다왔더니 (5분)
임원님 안계신 고기집 밖에 불러놓고 한대 칠 기세로.."쓰래기 같은 새끼들 "
"너같은 새끼들 첨이다. 니들이 남자새끼들 이였으면 패 죽였어 쓰레기 새끼들 (참고로 전 여자) "
"꺼져. 너희 같은 쓰레기 만도 못한 새끼들 두번다시 보고싶지도 않고, 내 눈앞에서 꺼져 "
요래 사람 반 죽여 놓더니, 다시 식당안으로 들어가 임원 님 앞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데...
임원님께서 "왜 xx씨는 왜 안먹어? 입에 안맞나? "
요러시니... 고기까지 구워서 살인미소 (손호영의 살인미소가 아닙니다. 정말 식칼들은 그런 미소입니다)
를 날리며 제 그릇에 고기를 막 올려놓으며 안먹으면 죽일 기세로 압박을 가하시더이다.
꺼져라 /꼴도 보기싫다/ 정신머리 나간것들/쓰잘대기 없는소리하지마/ <-- 뭐 이런 단어는 이제 익숙하오
직원들 간의 이간질은 기본이오, 자기 잘난맛에 살고, 사장님께 점수따려고 사장님이 오셔서
인사하시면, 그 인사한것 까지 보고 해야지 안하면 시말서 받는 사람이오.
심지어 본인은 사장님께서 날씨를 물어보시며 "손님들께 오늘 날씨에 대해 잘 안내해 드리도록 하세요"
라고 인사차 웃으며 말씀하신것 을 보고 안했다고 시말서 를 썼다오.
그것 뿐이 아니오~ 오늘은 전 임원님의 부탁으로 어떤일을 했음죠. 근데 그 팀장이 제일 싫어 했던
임원님이셨던거요.(그 전 임원님께서는 팀장의 그러함을 알고 다른 부서로 발령보냈었음)
그 분의 부탁을 들어줬다고 갖은 어처구니 없는 이유를 다 붙여서는 저를 팀에서
제외시킨다 협박을 가하시더이다... 그리고 더 웃긴건 " 이사람 (전 임원) 하고 얽히지 말랬지? "
한마디로 저희에게 친 아버지 처럼 잘해주시던 그 분의 부탁도 그 무엇도 들어주지 말라는~ 이말씀
이신게죠.
한번은 그 전 임원님 앞으로 온 우편물 (현대쇼핑몰 잡지.. 뭐 이런거) 받았다고 윽박지르시더니,
배달부에게 " 그사람 퇴사한 사람이니 가져가요 " <== 이리 말했다 하더이다
오늘도 제 앞에서 다른 직원들 불러다가 좋은 어투로 협박을 하더이다.
저 같이 하면 제외시켜 버린다는듯한 뉘앙스로...
아... 쓸 말은 많은데.. 정말 억울한 사연은 많은데 갑자기 욱해서 쓰려니 생각은 나지 않고
참고로 저희 회사에서 그 팀장 좋아하는 사람 하나도 없을 정도로 이기적이고 탐욕이 많은 사람입니다.
모두 그 인간땜에 스트레스 받고 노이로제 걸리고... 자기 키워 올려준 팀장 뒷통수 치고 팀장 자리 올라가서
그 은혜도 모르고 자기 부하 다루듯이 하는 그 사람의 모습에 정말 치가 떨립니다
자기가 승진하기 위해서는 걸림돌리 될 만한... 약점이 될 만한 것들은 바로 바로 없애버립니다.
그 때문에 병까지 걸리고 서러움에 울음소리도 못내고 화장실에서 눈물을 흘리며 보내온 그 시간들..
정말... 제 자신이 불쌍해서.... 저에게 가족들이 없었다면... 진작 그만뒀을거예요
여인의 향기에서 그 팀장 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은 그런 사람입니다.
"정말.. 내가 내 목구녕이 포도청이라 참았지... 진짜... 너 같은 놈이 더 쓰레기야! 알긴하니? "
그리고 직원중에 어느분이 저희 직원여성에게 성희롱을 했는데도 무관하더이다...
근데 이런 사람 어떻게 조취할 방법없나요? 보훈처 감사들은 뭐하나... 이런 사람 안잡아가고...
오죽하면 국민인권의원회에 문의했더니... 성희롱 아니면 안된다고 하네요...
정말... 이사람 징계라도 먹이게 하고싶어요. 도와주세요
저희 팀 직원들을 대표로 이렇게 항소라도 합니다. 저는 떠나면 끝이지만...
남은 그들은... 항상 못난 팀장 하나때문에... 상처 받으며 울며 하루에도 수십번 회사 그만둘까
고민하는 그 사람들을 위해서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