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겪는 질풍노도의 시기 사춘기.
오늘은 다소 민감하지만,
하지만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우리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녀들의 자극적인 첫(?) 경험]
앨런 볼 감독님의 <가져선 안될 비밀>
김기덕 감독님의 <사마리아>
두 영화의 주인공은 사춘기 소녀입니다.
비슷한 소재를 담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죠.
질풍노도 대한민국 여고생 이야기 < 사마리아 >
2004년 개봉하여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던 <사마리아>
포스터의 분위기도 색다른 느낌을 풍깁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김기덕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사마리아>는 2004년 당시 큰 문제였던 '원조 교제'에 관한 내용을 다룬 영화입니다.
그리고 메시지를 가득 품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죠.
유럽여행을 가기 위해 원조교제로 돈을 모으기로 한 재영과 여진.
그러던 중 원조교제를 하던 여진이 경찰 단속을 피해 모텔 창문에서 뛰어내려 죽게됩니다.
그후, 재영은 심적인 괴로움을 달래고 정화시키기 위해
여진의 수첩에 적혀있던 원조교제남(죽일놈들..)을 찾아가 자신이 원조교제를 합니다.
받은 돈을 여진의 이름으로 돌려주죠..
그 후, 재영과 딸의 비밀을 알게 된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사춘기 소녀의 첫경험'이라는 소재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영화 분위기는 어둡고 마음이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하지만 김기덕 감독님의 작품 중 대중성이 있다고 호평받는 작품이죠.
두 소녀의 우정, 부녀간의 갈등과 소통, 사회적 문제등을
대중적이고 현실감있게 풀어냈죠.
<사마리아>에서의 '사춘기 소녀의 첫경험'은
바로 현실과의 첫 대립이 아닐까요?
청춘발랄 미국 13살 소녀의 사춘기 <가져선 안될 비밀>
오는 11월 3일 개봉하는 영화! <가져선 안될 비밀>
<아메리칸 뷰티><트루 블러드>의 앨런 볼 감독님이 메가폰을 잡으셨습니다!
아직 개봉 전이라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
이 영화 또한 사춘기 소녀의 성장 영화라는 장르를 지향하고 있어서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영화의 주인공! 재시라!! 서머 비쉴이 연기하였죠!
13살 소녀를 연기하지만 실제 나이는 당시에 20살!!(동안ㅠ)
레바논계 아버지를 둔 재시라는 어머니와의 불화로 아버지한테로 가게됩니다.
새로운 학교, 이웃, 환경에서 적응을 해야만 하는 사춘기 소녀 재시라!
후세인을 싫어하고 미국 문화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자신의 성숙한 신체때문에
컴플렉스를 안고있던 그녀는 남자친구와 위험한 이웃집 아저씨를 만나게 되죠..
위험한 옆집 아저씨는 낯이 익으실꺼에요.
<월드 인베이젼>의 영웅, 아론 에크하트가 역을 맡았습니다.
생각과 호기심이 많은 13살 소녀와 주변 사람들의 관계를 그린 영화!
<가져선 안될 비밀>
아직 예고편밖에 공개가 안되었지만,
앨런 볼 감독의 영화라면 자극적일 것이라고 생각드네요.
<가져선 안될 비밀>의 '사춘기 소녀의 첫경험'은
새로운 환경과 문화적 충돌이 아닐까요?
앞서 소개해드린 영화 2편은 자극적인 소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풍기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 것을 글을 읽으시며 느꼈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원조교제의 실태와 문제를 다룬 영화! <사마리아>
개봉예정인 13세 소녀의 호기심 많은 사춘기를 그린 영화! <가져선 안될 비밀>
우리의 청소년들은 아주 소중합니다.
그들이 잘못된 길로 빠져들 때 다정한 조언과 격려를 주는 것이 어떨까요?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