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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추천부탁드려요! 버려진 강아지의 새로운 주인을 찾습니다! ★

신진영 |2011.10.26 00:06
조회 345 |추천 8

안녕하세요. 우선 이렇게 관심보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어요.

백구 아가는 제가 보호소에 입양신청을 하기위해

전화를 해보았는데 그런 강아지는 들어온적이 없다고하더라구요.

이상해서 제가 아가를 보낼 당시

받아가셨던 분께 다시 전화를 드렸더니

제가 구조했을 당시 홍역에 걸린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며칠뒤에 하늘나라로 갔다고 해요..

조금만 더 일찍 구조가 되었더라면..

조금만 더 일찍 치료받을 수 있었다면

살아있을 수도 있었을텐데..

너무 안타깝고 정말 눈물이 나네요

부디 앞으로는 아가에게 고통없이 힘든일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이런소식 알려드리게 되어서 정말 죄송하구요..

관심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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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어디다가 글을 써야 많은 사람들이 볼까 고민하다가

여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꼭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추천 부탁드려요!

 

때는 2011년 10월 21일 저녁7시반경이었습니다.

잠시 볼일이 있어 동대문에 왔다가 신설동역에서 1호선을 타려고 내려오던중

몇몇 사람들이 어느 곳에 모여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다가갔는데.....

 

너무 작은 새끼 강아지 마리가 버려져있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름은 '똘똘희'라고 적혀있고

'살기좋은 가족을 찾습니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발견당시

굉장히 말랐었고, 옆에는 사람들이 던져준것 같은 과자 부스러기들이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꽤 오랜시간 그 곳에 있었는지

많이 지치고 아파보였습니다.

 

너무 작고 약해보였는데...

그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지하철역에서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요..

풀이 죽은 모습을 보니 눈물이 핑 돌고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도 생각하는데 도저히 그냥 갈 수가 없더라구요.

불러도 고개를 들지도 않고

사람들을 많이 경계하는 것 같았는데

나중엔 경계할 힘도 없는지 그냥 고개를 푹 숙이고 꿈쩍도 안하더라구요.

 

지나가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선뜻 데려가려고 하시는 분들도 없었고

제가 키우고 싶었지만 사는 집은 너무 멀고

현재 사는 데는 저 혼자만 살고 있는 곳이 아니라 키울 수가 없어서

참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결국 유기견센터에 전화를 해서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센터직원분이 오실때까지 기다리는 30분동안

제가 옆에 오래있으니 그래도 저를 보며 꼬리를 흔들거리더라구요.

센터직원께 보낼 떄 어찌나 가기 싫어서 다리에 힘을 주던지

눈에 밟혀서 가질 못하겠더라구요..

 

센터에 보내지면 20일내에 입양이 되어야한다고 해요.

아니면 안락사라고 합니다 .

이 아이의 주인이 되어주실 분

버리지 않고 두번다시 상처주지 않고 정말 끝까지 함께 해주실분을 찾습니다.

저에게 쪽지주세요!

 

추천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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