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이 음슴체 고고
안녕? 난 고등학교 1학년임ㅋ중학생 딱지를 벗고 파릇파릇하게 고딩생활이 시작한지
벌써 6개월이 넘은거 같음ㅎㅎ
나에게는 동생이 있음 ㅠ 중학교 3학년 동생임
한마디로 나는 1살차이나는 동생이 있는거임
갑자기 판만 쭉 보게되다가
갑자기 동생에게 된탕 까인 에피소드가 생각나서 적겠슴..ㅠ
학교 다녀오는 길이였슴.. 야자를 할려다가 걍 집에서 공부하자 해서(어차피 하지도 않는 공부 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였슴
아닝? 근데.
동생이 라면먹고 떡 하니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거임!!
동생은 사실 이시간에 있을리 없음
동생은 피아노를 함.
어릴때부터 음악에 소질이 있어서 쭈욱 지금까지 음악을 하게 됨
점점 전공 예비자 수준으로 들어감
내가 봐도 정말 동생의 악기다루는 실력은 짱임![]()
동생은 사사로 교수님 아래에 레슨을 아침부터 져녁까지 쭉- 받음
한마디로 동생녀석은 레슨시간이 우리들과 같은 학교 수업시간이나 마찬가지인거임ㅎ
근데 요녀석이? 집에 왜있음?![]()
솔직히 아프면 모름. 그리고
이런적이 쫌 한두번 있었슴.. 그래서 난 아.. 얘가 쫌 쉬고싶어서 이러는구나..
그래 .. 음악 많이 힘들지.. 하루종일 래슨하는게 끔찍할꺼야..
이런생각으로 난 몇번 동생에게 너그럽게 봐주었던거 같음.
근데 또 집에서 라면끓여먹고 컴하고 앉아있음 ㅡ ㅡ
레슨비가 만만치 않음. 완전 어무니 고생고생해서 마련하신 레슨비가 생각나는 순간임
내가 뭐라했음
"야 너가 왜 여기있어? ㅡ ㅡ"
"아 나 레슨 다녀왔어."
"진짜? 진짜야? 한번 엄마께 전화해 봐?"
난 전화버튼을 눌러서 엄마께 전화했음
동생 레슨 안갔다고 하니까 어머니 완전 놀라신 눈치였음...ㅠ
어무니가 동생 바꾸라고 하심
이런저런 통화를 하다가 동생의 표정이 구겨지는것을 느낌
"아이씨!!"
그래 아이씨 까지는 그렇다고 쳐
근데..
내 핸드폰을 바닥에다 던져버리는거임
아놔 팍 소리났음
..... 유행은 지났어도 산지 얼마 안됬다고.. 내 스마트폰..
"야.. 왜그러는데... 왜 말하는데!!!!"
그럼과 동시에 동생이 내 허벅지를 발로차는거임
?!?!?!?!!?!?!?!?!?!?!?!!?!?!?
"야 왜차냐고 ㅡ ㅡ 내가 뭘잘못 했냐?"
나도 똑같이 동생 허벅지를 차주었음 ;
그럼과 동시에 동생이 나한테 욕지꺼리를 하는거임
"야 너 재밋냐? 니 개념에 똥만들었냐? 응? 왜 말하냐고 ㅡ ㅡ 아진짜 화날라하네..
엄마한테 ㅈ1랄 하니까 재밌어? 응? "
이러면서 나한테 있는욕 없는욕 바가지를 씨우는거임
아니.. 레슨안갔다고 말 한번했는데 이렇게 욕을 심하게 하냐..;
나는 더이상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았슴..ㅠㅜ
".... 야.. 그만하자 내가 뭘잘못했는지 몰라도 걍 조용히 넘어가쟈^^"
"웃어? 야 니 웃는모습 역겨워 돼지세ㅐ끼야 "
개객끼야 이젠 인신공격까지 해댐 ㅠㅠ
솔직히 동생은 좀 마르고 예뻣음.
난 통통한 편임..
솔찍히 힘의 격차도 동생이랑 꾀 큼.
동생이 나에게 허벅지차는거랑 내가 동생의 허벅지 차는거랑 다르다거!!!!!!ㅠㅠㅋㅋㅋㅋㅋㅋ
아 참. .. 그러고 난 조용히 책을 챙기고 방에 들어갈려고
책상의 필요한 책을 조용히 꺼내고 있을때...
텅
동생이 지가먹던 라면그릇을 내 머리위로 던지를거임 ㅡ ㅡ
다행히 사기(돌)그릇은 아니였음![]()
가벼운 컵라면 같은 그릇이였슴
그래도 기분 째지게 나빳음!!!ㅡㅡ
걍 확 그때 생각만해도 후려갈기고 싶었음.
하지만 동생을 때리면 크게 다칠꺼같아서 못때리겠음 ㅜㅜ
그때 동생은 이상한 욕을 주절대면서
걔가 신고있던 양말을 벗어서 내 머리위로 던지는거임
폭팔 할꺼같음 ㅡ ㅡ
나 역시 폭발해서
주위에 있는 슬리퍼로 동생 팔뚝을 때렸음...ㄷ
솔직히 쎄게는 풀파워로는 못때리겠음 역시..![]()
강한사람이 참아야 한다는 것을 되세기고 참았음 ㅠㅠ 정말..
동생의 잘못을 고치려고 말한거 가지고 이렇게 동생이 날 때리는 모습은 처음이였음..
"나가.. 당장 꺼졀ㄴ므;ㅏㅣㅡ라;거ㅏ;ㅁㄹㄴ으!!!"
동생은 점점 언성이 높아지고 나는
그것에 대하여 밖으로 나갈수 밖에 없었슴..
갑자기 안나왔던 눈물을 쪼금 흘렀음 ㅠ
다친건 없지만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음..
너무 자존심 쎄게 상했음..
솔직히 동생이 야. 너 이러는거 엄마가 고치라고 몇번이나 말하셨는데
고칠 기미가 안보이는거 가틈..
솔직히 엄마나 주위에 어른들이 이런말씀 하시는거 자체도 나에겐 참 자존심이 상함 ..
당연한걸.,.. 왜 동생은 안고치는지..
여러분.. 연년생 언니가 있으신 톡커분들.. 제발 1살차이가 나도 언니는 언니에요..
언니 취급쫌 해주세요..
야, 너 이러는거 아무리 친한 언니라도 좀.. 짜증납니다ㅠ
지금 은 화해 했습니다..
걍 착한 동생이에요.. 이런저런 싸움의 일부입니다..하하..
하지만 전 이 이야기는 잊지못할꺼 같아요..
아마도 동생 이눔자씩 너가 이 판을 볼 수도 있겠구나..
판보면 나한테 와ㅋ 내가 돈모아서 팥빙수 사줄께..~
아.. 팥빙수 너무 철이 지낫나?? 이번에 스파게티 먹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