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성부 제대로 알고 있는걸까요?★

ㄱㄱㄱ |2011.10.26 20:07
조회 142 |추천 0

여성부의 정식명칭은 여성가족부로 본래 여성부(女계집녀자를 씁니다.)로 한자로 표기할때는 여성부라 표기하니 둘다 맞는 말입니다.그러니 간편하게 여성부라고 칭하겠습니다.

 

 

저희는 여성부에대해 많은 말을 합니다.

저번에 판에서 올라온 여성부 개드립모음집 저도 보았고 당연하다 여기고 욕도 많이 하였고 같은 여성으로써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러나 이게 모든것일까요...

 

저희는 사소한 오해부터 큰 오해까지,여성부에대해 많은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시간이 남아 돌아서 이런짓을 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안타까워서 그럽니다.그러니까 잘 읽어주세요.

 

 

저는 개드립 판을 본 날 밤에 엄마에게 여성부를 좋아하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엄마는 좋다고 하시더라구요.저는 여성부의 안좋은점을 알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엄마에게 조리퐁,버섯등 아는 이야기를 다 해주었습니다.

엄마는 이 말을 듣더니 말도 안 된다고 그렇다면 정말 창피하다고 말하셨고 엄마도 저의 말의 동의해 여성부를 창피해 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엄마가 그 것이 다 와전된 루머라는 것 입니다.

(저희 엄마는 사회복지사로 일하셨고 지금은 쉬고계신데 한부모가족관련된 일을 하셨습니다.)

 

 

많이 욕먹던 버섯,기억하시지요.이건 네이버에만 쳐도 나옵니다.

여성부에서 주장한게 아니라 여성부 게시판에 가요에대한 유해판정이 너무 심하다고 반발로 올라온 네티즌의 비꼼입니다.(이건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죠.)

조리퐁도 루머입니다.

국민게임 테트리스도 네티즌의 비꼼에 찬 건의입니다.

 

여성부에 대한 루머중 맞는 말도 다수 있습니다.그러나 이 것도 여성부에서 말한것은 아닙니다.

여성부의 일원이 여성우월주의 성향의 잡지에 기고된 칼럼에서 나온것입니다.

그 잡지(이프)는 워낙 페미니즘 성향이 강해서 페미니스트분들이 많이 읽으십니다.그런곳에 쓴 칼럼이니 내용이 얼마나 어이가 없을지 상상은 되지요...(욕먹을짓은 다 이분이 하십니다.)

김신명숙,네이버에 쳐도 페미니즘 잡지 이프의 편집인으로 나오시는 분입니다.(한번쯤은 들어보셨을듯)

 소나타3,타워 페니스  다 이분이 하신 말씀입니다.토론에 나와서 그래서요 하고 웃으신 분이기도 하고요.

(이화여대나오신 분이신데...뭐배우셨는지...ㅜㅜ)

 

이분이 욕 먹으셔야지요.이분이 여성부에서 나가시고 이분이 tv에 안나오시면 됩니다.

 

여성부는 나름의 할일을 합니다.

 

남자분들 뭐가 그렇게 억울하세요...ㅠㅠ

군대 힘든거 알고있습니다.저는 여자라 가지 않지만 이제 군대간지 2달된 오빠생각만 하면 불쌍합니다.

맨날 실실 웃으며 잘지내던 오빠가 매일매일 연락을 하더니 이젠 연락을 아예 안하고...

하튼.. 그래서 군 가산점 제도폐지 싫으신거 압니다.

저도 군 가산점 있으면 좋지요.그러나 그래야할 정당한 이유가 있나요?

군가산점이 나온 이유가 뭘까요.힘들었으니 더 대가를 줘야한다는 평등의 정신에서 왔을꺼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러나 폐지를 주장하던 이유도 평등이였습니다.군의 다녀온 대가를 꼭 가산점많으로 보상하지 않아도 된다.그것은 여성의 평등을 해친다.등등이 주장하던 이유였습니다.

 

사실 남성의 국방의 의무와 여성의 출산을 많이 비교하는데 그렇다면 같이 의무를 하나씩 부담하고있는데 남자의 가산점 제도가 뭐냐고 왈가왈부한데서 시작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같이 의무를 지고있지만 현재 제도상 여성이 받을수 있는 해택이 더 많습니다.

출산휴가(이것은 남자도 있습니다만...쓰기가 힘들지요ㅠㅠ),출산 장려금등이요.

그런데 애는 같이 만들고 같이 키우는거 아닙니까...휴가해서 애 잘낳고 태교하면 좋고 장려금받아 집 돈 아끼면 더 좋고지 않나요?출산이 여성의 혼자만의 일이 아니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상규정 다시 제정한다고 알고있습니다.다른 보상이 나올꺼에요...ㅠㅠ

(물론 보상이 다시 제정되기까지 꽤 걸리겠지만 좀 더 올바른 평등을 위한 희생이라고 생각해 주셨음 합니다...아니뭐 군 가산점제도가 보상규정이 나오기 전까지 유지되면 더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미하니까요...ㅜㅜ)

 

또!부모성 함께쓰기가 왜 개드립입니까...ㅜㅜ

저희 엄마 친구분들중에서도 같이 성쓰시는 분들 계신데 성또한 아버지의 성을 따르는것이 남성우월주의의 사상을 담고있는것은 사실이고 현재 당연시 된다지만 여성부입장에서 좀 더 올바르게 바꾸자는것인데 그것이 왜 개드립입니까?ㅜㅜㅜ딴곳도 다 아버지 성 따라 간다지만 그곳은 뭐 같은 남성우월주위가 뿌리깊게 박혀있던 곳인데 같은 사정끼리 비교하면 뭐가 다릅니까...

같이 안쓰시면 되지 욕은 하지 말아요....ㅠㅠㅠ

 

여성할당제상향조절도 개드립.jpg에 있지만 이건 개드립이 아닐꺼라고 생각하시라 믿습니다.

여자들 설곳없습니다.승진도 안 시켜주지,영역은 한정되어 있지,어린 남자 상사가 자기보다 경력있고 나이많은 여자 사원짜르지(남자사원도 짜르겠지만 남자는 나이차면 거의 승진 되니까요...)출산휴가 낼려그러면 사표내라하지...할당제 그게 나쁩니까?

 

특히 같이 욕하셨던 저 같은 여성분들 남성분들보다 더 반성해야합니다.

욕먹는다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핍박받던 여성의 권위를 세워주자 만든 여성부를 같이 욕한거.

저희라도 진작 나서야 했습니다.

권리는 스스로 찾는 거 아닐까요...

 

 

개드립 목록이 얼마나 많은지 다쓰다간 지루해서 읽기 싫으실것같네요 ㅋ

 

뭐 여성부예산도 말이 많고(이건 잘 안 알아봐서 제대로 할말은 없지만!욕할려면 우선 다른 부서의 예산을 가져와 비교하는것이 옳지 안나요?최근 남성우월주의를 없앤다고 반발이 심하다보니 최근 남성분들이 차별을 느끼시더라구요...음)

 

아들바위사건은 여성부가 잘못한거 같고(너무 여성의 인권에만 신경쓰다보니 사소한 바위도 넘길수 없었나 봅니다..)

목욕탕 수건도 여성부의 실책인것 같도(저도 무섭습니다.제대로 된 조사없이 날뛰다 한방먹은 여성부처럼 저도 욕먹을까봐요 ㅎㅎ;;)

모성 보호법도 너무 여성의 입장에서만 생각한것같긴 합니다...실천될 가능성이 없어보이지만요..(고용안할것 같네요 ㅋㅋ;;)

 

여성상위법 말입니다...이건 애매모호한것 같습니다.

 

(다른 블로그에 어떤분은 덧글로 "4번(여성상위법)은 쉽게 말해 여자가 기분나쁘면 무조건 잡혀가는건 다름없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럼 여자분이 별다른 행동도 안하셨는데 기분이 나쁘셔서 길고 힘든 신고를 하겠습니까?대한민국 판사분들이 가당찬은 이유로 판결을 내리시고 잡으시겠습니까...나쁜짓만 안하시면 됩니다...)

 

여성상위법을 말하자치면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간단하게 제 생각을 적습니다.

여성상위법을 만든 이유는 여성이 피해를 입고도 주변의 시선을 두려워해 신고를 하지않으며 상대적으로 사회적 지위가 있는 남성들과의 재판에서 좀 더 유리할수있게 재정한것이 아닐까합니다.

성추행 당하시는 분들이 뭐 재벌이시겠습니까 회사다니시면서 상사에게 당하는것인데 퍽이나 잘 사과받고 잘 다니시겠습니다.더럽고 아니꼬워서 참으면 성추행이고 관두면 남는건 영광뿐인 상처인데 여성상위법이 그렇게 잘못된걸까요?

상대적으로 평등하기 위해 여성의 동등한(더 높지도 낮지도 않은)권리가 실천되기 전까지는 여성 상위법은 충분히 타당한 이유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개드립목록 11개를 다 해명?(해설?)했습니다.

진짜 이건 저희 여성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특히 김신명숙님.자중해주세요.과하면 독입니다.)

좀 더 올바른 평등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부가 됬으면 합니다.

 

 

 

 

+혹시나 해서 쓰는 셧 다운제.

셧다운제가 통과되었습니다.허나 이게 나쁜겁니까?

저도 게임합니다.밤까지 합니다 미친듯이 했습니다.그러나 양심적으로 이게 올은건 아니지않습니까?

여성부도 나름의 정당한 "청소년의 게임중독"이란 이유로 건의를 내놓았고

이것이 옳다는것은 모두 알고 계신데 일부 청소년 분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셧다운제는 청소년의 게임중독에 초점을 맞추어 스타같이 어른이 주 이용자인 pc게임에 관해서는 셧다운제를 적용하지 않는다 했고(뭐 이 제도의 큰 구멍이 되겠지만 여성부의 주장은 그렇습니다)

말도 욕도 많을태지만 저는 이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하루종일 게임하는 동생,혹은 오빠를 안봐도 되서 좋고 게임이 여가의 전부는 아니니까요.

 

그래도 아이피를 막는다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미 통과된 안건이니만큼 이게 여성부의 잘못은 아니니 국회가 고민해 고쳐나가야 할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업계에 요구한 돈 4000억원에 관해서(이건 저도 좀...부정적이네요ㄷㄷㄷ셧다운까지는 괜찮지만..)

 

 

16일 토론회에서 발표된 70페이지나 되는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중독자의 수는 약 175만명에 중독률은 8.0% 정도라고 한다. 이중 청소년 중독률은 12.4%로 성인 중독률 5.8%의 두배 이상이다.

 

또한, 이들이 게임중독으로 인한 손해와 치료 비용을 합산한 사회적 손실비용이 최소 1조7000억원에서 최대 5조4천억원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부담금 제도란 공익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그 사업과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에게 부담시키는 제도로 현재 ‘부담금관리기본법’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부담금은 대략 90여종이 있으며, 2009년 중앙정부의 부처별 총 부담금 징수액은 1조7천3십1억2천6백만원이라고 한다.]

 

이 같은 부담금 제도 도입의 당위성을 증명하기 위해서 자동차 리콜이 사례로 발표됐다. 자동차 사고의 가장 심각한 사례를 자동차의 결함에 의한 사고라고 들며, 자동차 회사들이 모든 자동차가 사고를 일으키지 않아도 사고를 일으킬 개연성에 대한 책임을 져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

 

 

여성부가 발표한 자료에서도 인터넷 중독 중 게임 중독이 차지하는 비율은 만9세~만12세 57.4%, 만13세~만15세 49.3%, 만16세~만19세 31.3%로 전체의 절반 수준이였지만, 토론회의 타겟은 처음부터 끝까지 게임이었다.

 

청소년 게임 중독 예방을 위해 기금이 필요하다면서 왜 4000억원이라는 기금이 마련되어야 하는지, 또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입장은 단 하나도 제시하지 못했다. 단지 게임업계가 다른 제조업에 비해 많은 돈을 벌고 있으니 많이 내야 한다는 입장만을 보였으며, 기금의 사용처를 청소년 게임 중독 예방에만 국한 시킬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사업에도 사용되어야 한다며 기금을 마음대로 사용하겠다는 심중을 드러내기까지 했다.

 

참고로 여성부가 게임업계에서 돈을 많이 벌고 있다고 제시한 수치는 엔씨소프트, NHN, 네오위즈게임즈 등 국내 1~3위 기업들의 수치이며, 엠게임, 한빛소프트 등 중견 기업조차 작년에 적자를 기록했다는 현실을 외면한 것이다. 돈을 많이 버는 업체의 경우에도 매출의 대다수는 국내가 아닌 해외 수출로 벌어들이고 있다.

 

또한 게임은 방송처럼 공공사업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사회필요악으로 간주되고 있는 도박 산업마저도 작년까지 순매출액의 0.2%를 기금으로 부담하고 있다가, 최근 이것을 1%로 올리자는 개정안이 제시된 상황이다.

 

 

                                                   -"여성부 4000억발언,어떤 근거로 나왔나?"게임동아 김남규 기자-

 

 

 

 

미친듯이 쓰다보니 정말 긴 글이 되었네요...오래걸렸어요 ;;잘 읽어주시고 좀더 긍적적으로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오타는 넘어가주세요 ㅎㅎ

추천수0
반대수3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