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첨 써보는 판
나 고양이랑 단둘이 사는 20대 여자임.
오 이런 말투도 첨 써봐서 신기함.
암튼 우리집에 고양이 인척하는 돼지가 살고 있음.
얘 화장실이 베란다에 있어서 늘 혼자둘땐 베란다 문을 열어둬야 함
근데 요즘 너무너무 추워져서 혼자 있을때 자꾸만
이불 속에 들어가서 비비적 거려서
이불이 온통 털 투성이가 되길래
개용 옷 한벌을 사 입혔음!!
심지어 폴로임.
그럼 우리집 돼지 사진 고고
듬직한 뒷태
이미 짜증이 났음. 울기 시작함.
울고 있음. 잘 들어보니 욕같았음
어느새 익숙해짐
점점 따뜻한게 기분이 좋아진 모양
완전 맘이 편해져선 옆에 와서 앉음!! 떨어지지 않음. 무거움....
같이 사진 한번 찍어볼랬더니 다 실패...........
암튼 우리 돼지는 9살
사람나이로 치면 중년....
늙어 죽을때 까지 옆에서 평생 물고빨아줄테닷!!!!!
고양이 판이 많아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