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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지줍는할아버지께 더럽다욕하는 중딩★

24女 |2011.10.26 23:22
조회 63,682 |추천 948

 

 

안녕?여러분?

나로말하자면 판에 올라오는 개념없는 어린이들을 함께욕하는 걍 흔하디흔한 24살 흔녀임.

단지..흔하지만 매우싸가지없고 사나워보이는 얼굴을가지고있음.버럭

 

오늘도 알바하는데 왼중딩들이

"언니~언니 일찐같이생겼어요~"

하길래

"그런소리 많이들어요 만족"

하며웃었는데

"착한일찐같이생겼어요~파안"

하더라..

 

얘들아..착한일찐은 어떻게생긴거냐..응? 찌릿

  

 

아무튼 난 내싸나운인상이싫었음.

웃지않으면 열받은줄암.

그런데오늘 그얼굴도 쓸떼가 있다는걸 깨달았음.

 

글쓴이의집은 골목안에 작은 고깃집을함.

쓰레기를 버리기위해 100L차리 꽉찬 쓰레기를 한손으로 가뿐하게 들고

골목앞으로 나갔음. 난노동에능한 그런 힘쎈여자임.쌀 40K따위 문제없음.

어디가따놔도굶어죽을일이없음. 흠..흠..당황

어찌됫건  옷도요상시러운 화떡했지만 중딩임이 틀림없는뇬들 둘이 골목끝을지키고있었음.

나님은 속으로 '요즘 어린애들은 나보다 더어른같이 하고돌아댕기네..'

하고 걍돌아섰음 그런데그렇게 돌아오는 뒤에서 투투툭 하는 소리가들리는게아니겠음?

뒤돌아보니 왼 리어카에 박스며 신문이며 폐지를 가득실은 할아부지가 중심을 잃으셨는지

그 화떡한 중딩 계집뇬들 앞으로 폐지를 쏟으신거임.

너무많이쏟은것같아서 주워드릴까하고 발걸음을 옮기는데...

옮기는데.............................................................

 

화떡녀: "ㅆㅂ 더러워."

 

화떡뇬 하나가 할아버지를 보며 큰소리로 말하는게아니겠음?

이미얼굴에 나열받았음 티를내며 걸어가는 나님의 귀에 또다시 들려오는 소리

 

화떡녀2: "ㅆㅂ 냄새나."

 

난 참을수없었음 달려가서 폐지한조각을들었음.

 

글쓴이 :"니가 더드러워."

 

화떡녀:"..네?!"

 

글쓴이 : 니가 더드럽다고 냄새나 씻고다녀 미친X들아."

 

이미그화떡녀들은 내인상에쫄아있었음.

거기다나는 막말을 한거임.

눈에보이는게없었음.

작게수근거리며 당황하는화떡년들에게

 

글쓴이: "냄새나니까 꺼져

더러우니까 다시눈에띄지마 ㅛㅅ4ㅑㅜㅍ시ㅐㄷㅁ,ㅐㄷ"

 

그화떡년들은 무시무시한 인상을쓰고 뭊무지막지한언행을 내뱉는 나를보며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도망쳤음.똥침

 

그런데...

그할아지버지께선  이소동이 일어나는데도 묵묵히

폐지만줍고계셨음.

나님은 진심 내가뱉은 무지막지한 욕설이 창피해졌음.

그냥조용히같이 폐지를주워서 리어카에실어놓고 집으로 도망쳤음.

 

끝임.

아그냥 결론은..

요즘 개념상실한꼬맹이들이 너무많다는....머..그런..?

그냥...내싸나운인상이..한몫했다...머그런...?

아..

어떻게 끝내야하는건지모르겠음.

그냥 오늘 화떡년들땜에 화났었음..

끝으로 착한일찐같은 글쓴이의 두눈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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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948
반대수14
베플박선배|2011.10.27 15:21
어디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폐지 줍는 할머니/할아버지들 몇일동안 하루종일 폐지주우러 받으면서 겨우 받은돈이 2400원이더라...우리나라 최저임금보다 훨씬 적은 돈인데다가 불편하신 몸 이끌고 다니시니 얼마나 힘들겠냐.....그거 보고나서 그냥 무심코 지나치면서 한번도 관심을 준적도 없는 내가 다 부끄러워지더라..그러니 이젠 그냥 지나치지말고 좀 도와주는 시늉이라도 했으면 좋겠음... -------------------------------------------------- 감사합니다 첫 베플이네요. 그리고 프로그램이름 생각났음. 잠깐본건데 엠비씨에서 했던 7일간의기적인가? 스타 애장품이랑 물물교환하면서 어려운사람 도와주는거였는데 그때 그할머니랑 손녀랑 지붕도 없는집에서 생활하시더라구요...그리고 정세미씨, 그렇게 세상 삐딱하게 살지마세요.
베플엄마나오줌...|2011.10.26 23:35
진짜 잘하셨어요 멋있어요 언ㄴㅣ!!! ----------------------------------------------------------------------- 첫 베플이에요 감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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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ㅡㅡ|2011.10.27 06:55
베플 됬네요. 감사합니다. --------------------------------------------------------------- 할아버지 힘들게 폐지 주우시는데 도와 드리지 못할망정 더럽다하는것들 그런 언행을 내뱉는 자기들이 더 더럽다는것을 모르는지 너네 같은것을 때문에 중딩은 개념없는것들이라고 사람들이 말하는거 같은 중학생으로서 진짜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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