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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때메..너무 힘들어요......정말로..

얍얍 |2011.10.27 00:59
조회 2,140 |추천 0

 

...아 ..진짜 너무 힘들고 지치고 스트레스 받아서...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고..

 

여기에라도 하소연을 해야겠어요 ..ㅠ

 

 

제 남친은 갓 일병을 단 군인이에요..

 

3년이라는 긴 연애를 한 만큼.. 정말 제가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제 남친 끝까지

기다려주고 저도 꽃신 신고 싶었죠...

 

 

그런데 남친이 정말 저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

 

3년간 사귀면서 정말 지칠대로 싸워본 적도 많았고, 좋은 일들도 많았고 ..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버린 남친이라.. 아마 쉽게 끊기는 힘들겠죠...

 

 

원래 남친이 좀 철부지에요.. 나이를 먹어도 먹어도 애같아서 제가 많이 힘들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으니까요;;... 그저 떼쓰고, 못 만나게 되면 우겨서라도 만나고..

 

헤어질뻔한 우여곡절이 참 많았지만, 항상 남친이 매달리고 붙잡고 애원해서 다시 사귀고 그랬어요..

 

그래도 제가 저런 스트레스 다 감수해가면서 남친을 3년간 만났던 거는.. 단순히 남친이 매달려서라기

보다는.. 저도 좋았으니까 계속 만난거였겠죠

 

 

 

그래도 남친이 성격은 참 착하고 넉살도 좋아서  군대가면 철도 들고, 정말 잘 적응할거라

기대했었고 확신했었죠..

 

 

그런데.. 요즘 저를 너무 힘들게 해요

 

저는 취업을 앞두고 있고, 대학생활하랴, 시험보랴, ... 취업관련 준비하랴,,, 정말 스트레스가

한 두가지가 아니고 저도 지칠대로 지친 상태인데 ... 남친한테 투정한번 안부렸어요

 

남친이 힘들거 아니까;;

 

 

그런데 항상 정말 매일같이 전화해서는 제 시간도 뺏고,, 그저 투덜투덜  징징대고.. 힘들다고 울고불고

 

저도 받아주고 위로해주다가 너무 화가나고 짜증나서 조금만 뭐라하면

서운하다고 또 그거가지고 한시간 통화 붙잡고 있게하고...

 

 

철부지라.. 제가 끊어야 하는데도 안끊고 징징대요.. 얼른 끊어야 하는데, ...

자꾸 징징대고 일부러 말 안하고 괜히 수화기만 붙잡고 있고,  끊어야 하는 상황인거 알면서

일부러 더 자기 할말 다하고  제가 거기에 또 화가나서 뭐라하면.. 또 그거가지고 저를 나쁜 여자로

만들어버리네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기다려주고 싶고, 정말 잘해주고 싶은데....

 

 

정말 미치겠네요....

 

 

 

그저 징징...징징... 투덜투덜... 우는소리 .... 그저 저한테는 섭섭하다... 너무하다... ...못됐다..

남친 ..정말 이기적이고............어리고.......하..

 

정말 하루하루 10년씩 늙어가는 기분이에요

 

 

이런 남자 제가 계속 기다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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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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