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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인터넷에서 만난지 5년☆★ -5

쌍코미 |2011.10.28 02:42
조회 1,367 |추천 4

 

 

 

 

 

 

 

 

편지1 - http://pann.nate.com/b313248421

편지2 - http://pann.nate.com/b313254356

1 - http://pann.nate.com/b313270018

2 - http://pann.nate.com/b313280817

3 - http://pann.nate.com/b313280817

4 - http://pann.nate.com/b313289589

 

 

 

 

 

 

 

 

 

 

 

그날 남친 잘 곳이 마땅히 없었음

그래서 부득이하게 우리 학교에서 밤을 새게 됨

그땐............................

인터넷 친구의 어색어색함은 많이 사라졌던 때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글쓴이 그 다음날 레포트 제출해야되는데 시작도 안한 상태였음통곡

그래서 같이 밤을 새며 난 과제를 하기로 함

 

 

 

 

 

 

 

 

 

 

 

 

과제는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과 기숙사 옥상 그리고 학교를 오가며 맥주만 마셔댔음

 

 

 

 

 

기숙사 옥상은 조촐하고 오붓한 분위기임

둘이 마주보고 맥주를 마실 수 있었음!!!!

이런 저런 얘기들을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너무 편하게 느껴진다는 얘기들을 했던 것 같음

 

 

 

 

다시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가지고 학교로 갔음

우리 학교 법학관 옥상에 가면 서울 야경을 참 이쁘게 볼 수 있음

거기가면 분위기도 좋음음흉

 

 

 

야경을 이쁘게 볼 수 있다는건 아주 높은 곳에 있다는 뜻이기도 함...ㅠㅠ

헉헉대며 올라갔음

 

 

 

 

우와~ 저건 남산인가봐

남산타워도 보인다

별좀봐!!!!

진짜 예쁘다ㅎㅎㅎ

 

 

 

 

 

이런 말들 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풋풋하다

맥주를 마셨음

 

 

 

 

 

맥주다마심메롱

 

 

 

 

 

 

또 학교 밑으로 열심히 내려가서 맥주를 사가지고

다시 법학관 옥상으로 가기위해 걷고 또 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어 올라가는데...........................

손이....................

 

 

 

닿을듯말듯

 닿을듯말듯

   닿을듯말듯

      닿을듯말듯

 

 

남친이 손을

 

 

 

잡을까말까

 잡을까말까

   잡을까말까

      잡을까말까

 

 

하는게 다 느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열심히 고민하던 남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새 걷다가 오르막길을 거의 다 올라옴

그때 갑자기 나지막한 목소리로

KL야 하면서 덥석 내 손을 잡았음짱

 

콩닥콩닥콩닥콩닥콩닥

 

 

 

 

서로 부끄럽게 흐흫 흐흫 흐흫 웃으며 법학관 옥상을 향해 가는데

12시가 넘어서 문이 잠겨있었음ㅜㅜㅠㅜㅠㅜㅠㅠㅠ

그래서 다시 내려와서 노천극장에 앉았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때까지도 손은 꼭 잡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로맨틱하고 오그라드는 그런 거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굳이 물어봤음

 

 

 

 

 

우리 사기는거야? 사기자고 안했자나부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친아미안해

결국 남친 무릎까지 꿇고 사겨주세요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짧은 찰나긴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딱 시간이 새벽 한시가 되었음

 

 

 

2011. 05. 12. 1:00 AM ~ ing♡

 

 

 

 

 

노천극장에 앉아서 손붙잡고 맥주 마시면서

이제 우리 인연에 시즌2가 시작되었다는 얘기를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팔짱을 끼고~~~~~~~~~ 껴안고~~~~~~~~~~

 

 

근데 남친이 뽀뽀를 해달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거부했음...................................

사긴지몇분됐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큼한 자슥

 

 

 

 

며칠 전에 네톤에서 남친이 인정했음

늑대와 짐승 그 사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데??

 

 

 

 

요기까지 우리가 사귀게 된 스토리임

 

 

 

 

아무도 반응해주지 않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우리의 데이트에 대해서 쓰려고 함

아 웃프네................................................................

 

 

 

 

 

 

 

 

 

레포트는 결국 수업시작 두시간 전에 시작해서 미친듯이 끝냄파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 남친이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선물을 준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막 미쿡땅을 밟았을 것으로 예상되는 내 선물

무슨 뭐 기념일도 아니고 그냥 깜짝 선물이지만

남친도 이미 뭔지 다 알고있으므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ㅋ척ㅋ

 

 

 

 

 

 

 

 

아 남친이 편지는 모를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톡커님들에 비해 대단한 편지는 아니지만

손재주 없는 글쓴이에겐 안주고 내가 갖고싶을 정도의 작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한 친구들한테 짧은 편지를 요청했음!!!!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털모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내 빨간 모자를 보고 남친이 사달라고 함

남친꺼는 사진보다 좀더 어두운 남색임

내꺼보단 조금 큰 걸 사려고 하다보니

방울도 같이 커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꼭 쓰고 다녀야 된다잉?????윙크

 

 

 

 

 

 

 

아 부끄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냐면

 

 

 

 

 

 

 

 

 

 

앜부끄렄

딱히 말할 건없음

명동에서 산 짭이라는 것 밖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아 미안해 그치만 용돈받아 먹고사는 입장으로써슬픔

과외 생기믄 더 조은 거 사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

기모후드!!!!!!!!!!!!!!!!!!!!!!!!!!!!!!!!!!!!!!!!!!!!!!!!!!!!!!!!!!

 

완전 똑같은 옷 입는거 별로 안좋아함냉랭

근데 떨어져 있다보니 커플티 입고 싶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옷이어도 어색하지 않은 무난한 기모 후드티 구입!!!!

글쓴이는 이미 따시게 잘 입고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용샷 나감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준비 끗

 

 

 

 

 

 

 

 

남친이 받고 좋아하길 바람남포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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