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목과 같이 18살고.. 고1때 아빠가됬어요
그리고 제 여보는 지금 고1입니다
저희는10대부부입니다..
물론 제가 고1때 저질렀던 일은 한순간 실수였던것같습니다 지금 그일을 생각해보면요
솔직히 제가 책임질 자신이 없었지만
책임지겠다고 큰소리쳤습니다
진짜 미칠만큼 여보가 좋았고 지금도 그렇거든요
그래서 솔직히말하고 저희 부모님 집 빌라 아래층 원룸에서 같이 살고있습니다
그런데..요새 문제가생겼습니다
아니 문제가아니라..
여보가 공부도 열심히하고 친구들과 놀러다니기는것도 무척좋아하는것같더라고요
이건 문제가아닌데?라고 생각하실지모르지만
그러면그럴수록 아들과 저에게 소홀해지고
이것떄문에 본이아니게 지금은 별거중입니다
집도 나가버리고
연락도안되고
이것때문에 싸운적이 한두번도아니고 헤어지기도 수십번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미련해서 그런지 저는 아직도 여보가 좋으니까
붙잡고 또 붙잡았습니다
제가 헤어지자고 해놓고 붙잡은적도 많고
여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해서 붙잡은적도 많습니다
자존심도 버리고 예전으로 돌아가자고 노력해달라고 사정사정하면서
무릎도꿇었습니다..
이럴때면 여보는 말을안합니다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쳐다만봅니다.. 마지못해 노력하겠다고..에휴..
가끔연락이되면 또 아무렇지도 않게 대합니다
애기도 걱정이 된다는데
항상 말만 그럽니다
말로만 보고싶다
사랑한다
걱정된다
그런데 행동은
연애했을때보다 못합니다
놓아줘야되는걸까요?
어디물어볼때도없고.. 죽겠습니다..
애기는 엄마만찾고
부모님께도 말도못하겠습니다 더걱정시켜드리고싶지않거든요
손가락질보다..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