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6살 흔남 입니다 ㅋㅋ
판을 처음 써보는거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는 여친밖에 음슴 고로 음슴체로 가겠슴
약간의 자뻑과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갔음 ㅋㅋㅋ
----------------------------------------------------------------------------------------------
사건은 2일전 금요일로 올라감.
그날따라 학원이 일찍끝난 여친을 데릴러 9시에 갔슴
여친 친구들과 있었는데 자전거를 빌려주고 단둘이 걸어감 ㅋㅋ
그러다가 일찍 끝난김에 우리의 추억의 장소로 가자고 함
여친은 어딘지 짐작을 못한 상태에서 내가 끌고감
결국 우리는 여친 집근처 공원으로 옴 (톡되면 나머지 에피소드들도 올릴게요 ㅎㅎ)
추억의 장소에 앉아서 얘기하고 있는데 친구들이 자전거 타고 온거임 ㅋㅋ
막 지들끼리 오 이런 우연이!! 이러고 있음
난 그냥 웃어줌 ㅋㅋㅋ (솔직히 둘이 있고 싶어서)
그렇게 친구들끼리 놀고 우리끼리 얘기하다
친구들이 너네 뽀뽀안하냐고 물어봄 ㅋㅋㅋ
사실 수요일부터 하자고 했는데 여친이 나중에 해준다고 했다고 말햇음 ㅋㅋ
(여친이 감기 걸렸는데 내가 감기 가져간다는 식으로 말함)
그랬더니 막 뽀뽀해! 뽀뽀해! 이런식으로 몰아가는거임
하지만 난 꿋꿋한 남자로서 그런거에 넘어가지 않음 둘이 있을때 하고 싶음 ㅋㅋㅋ
그래서 됬다고 나중에 해준다잖아 라면서 뺐음 ㅋㅋㅋ
그렇게 있다가 친구들이 가고 얘기하다가
막 쳐다 보는 거임 (내가 뽀뽀드립을 쳤던걸로 기억 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쳐다 봤음 그러다가 여친이 내 턱을 잡더니 뽀뽀 받고 싶어?? 이러는거임
그래서 아 슈밤 받고 싶지만 내색할수 없었음 (개후회함)
그래서 "됬어" 이렇게 끝내고 같이 노래 듣고 얘기하다 집으로 출발함
(나는 10시까지 집에 가야 된다고 했는데 여친이 10시 반까지 잡아둠 ㅠㅠ 좋았음 ㅋㅋㅋㅋ)
원래 내가 판에서 인신매매, 성폭행 고딴 글을 많이 봐서 여친 위험하다고 매일 집까지 데려다줌
여친은 2층살아서 계단으로 올라가서 아파트 복도에서 헤어짐
나는 박력남이라 헤어지기 전에 꼭 안아줌 ㅋㅋㅋ
그러다가 뽀뽀가 땡기는 거임 그래서 참을까 참을까 하다가
참았음 ㅋㅋㅋㅋ
그렇게 포옹을 끝내고 들어갈려고 하는데 못참겠음 ㅋㅋㅋㅋ
그래서 정말 찌질하게 "6.25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알아??" 스킬을 시전함
그랬더니 왜?? 이러다 생각좀 하더니 설마 그건 아니겠지?? 라는 표정으로 쳐다봄 ㅋㅋ
그래서 내가 방심해서 그래 라고 말을 함과 동시에 양 볼을 잡고 뽀뽀를 쪽 함 ㅋㅋㅋ
그리고 남자답게 뒤돌아서 가는데 귀엽게 씨~ 이런 소리가 들림 ㅋㅋㅋㅋ
흐믓해 하며 집에 가는데 생각 할수록 미안한거임 (여기서 끝냈어야했음 ㅋㅋㅋ)
막 내가 지켜줘야되는데... 이런 생각도 들고 좀만 더 참을걸.... 이런 생각도 들었음
그래서 전화기를 뺴듬 ㅋㅋㅋㅋ 여친에게 전화를 함
여기서 통화내용 (잘 기억은 안나지만)
나: 나 여친: 하니
나 : 집에 잘 들어 갔어?? (집앞에서 헤어졌지만 ㅋㅋ)
하니 : 응 왜 전화했어??
나 : 미안해 ( 아 진짜 쓰면서 웃김)
하니 : (귀엽게) 됐어 씨~
나 : ㅋㅋㅋ 진짜 미안해
하니 : 됐다고~~
나 : 사랑하는거 알지?? 잘자~
하니 : 나도~ 잘자~
대충 이런식으로 전화했음 ㅋㅋㅋ
님들이 봐도 웃기지 않음??
그렇게 난 집에 가고 문자를 했음(문자 그대로 퍼옴)
나 : 자? 문자 할수 있어?? (여친이 요금이 없음) 하니 : 옹ㅎㅎ 왜?
나: 아까 진짜 미안해... 진짜 진심이야...
하니 : 갠차낭갠차낭ㅋ 뭐 이런것같고 미안하다 하냐 ㅋㅋ
나 : 아 진짜 너가 싫어하는 것만 하는 것 같아서 난 진짜 나쁜놈이야 지켜줘야 되는데
하니 : 됫그등요 ㅎㅎ
나 : 뭐가 됬어??
하니 : 아니양 ㅋㅋ 너 카톡할수 잇어? (제가 스마트폰이 아니라 형 아이팟을 훔쳐 와야 합니다 ㅋㅋ)
나: 훔쳐올게 ㅋㅋㅋ
형껄로 몰래 하는거라 카톡하고나면 대화를 지워야 함 ㅠㅠ 그래서 그대로 퍼오진 못함
뭐 결론은 미안해 하지 말라는걸로 끝남
톡을 쓰게 된 계기는 어제임 토욜에 터짐 ㅋㅋ
난 그날 4시까지만해도 미안한 생각 이었음 (4시반에 만나기로 약속)
그렇게 만나서 별다방에서 신제품을 시켜 먹음
1시간동안 천천히 먹다가 (다 못먹음 양이 너무 많아 ㅋㅋ)
이제 집에 가야 되는데 버스 탈까 걸어갈까 하다가 둘다 버스타면 토나올것 같다고 걸어 가기로 함
(약 30분 거리) 걷다가 다리가 아픈거 같아서 잠깐 쉬어감 (버스 정류장에서)
그리고 가다가 공원이 있길래 (자주가는 금요일에 있던 공원말고) 전에 앉았던 자리에 앉음
그러다가 또 뽀뽀 얘기를 함 그러다가 여친이 "사랑해서 한거 아니야??" 라는말 때문에
생각이 확 바뀜 ㅋㅋ " 아 우리가 남도 아니고, 사귀는 사이에다 사랑하는데 미안할 것 까진 아니네..."
라는 결론에 도달함 ㅋㅋㅋㅋ
그때부터 급 쪽팔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찌질하다 라는 생각이 막 스쳐감 ㅋㅋㅋ
그러다 판얘기가 나옴 나는 원래 매일 판을 보는 성격이라 이건 딱 판감이라는게 직감으로 스침
잘 기억이 안남 ㅋㅋ
나 : 이거 톡감 이다 ㅋㅋ
하니 : 진짜 그럴지도 ㅋㅋㅋ
나: 아 쪽팔려 진짜 찌질한 남친이지??
하니 : 아니야 ㅋㅋㅋ
나 : 나 진짜 판에 쓴다 이거 톡되면 우리 사진 찍어서 올리자 ㅋㅋㅋ
하니 : 그... 럴까??? ㅋㅋㅋ
나 : 콜! 제목은 "뽀뽀하고 사과한 찌질한 남치니" 로 한다 ㅋㅋㅋ
하니 : ㅋㅋㅋ 맘대로
그렇게 판에 올리기로 결심함 ㅋㅋㅋ
그렇게 집에 또 데려다 주는데 이번엔 계단에서 잘가~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내가 얘가 왠일이지 이러다 아 뽀뽀 할줄 알고 그러는 구나 ㅋㅋㅋㅋ
그래서 뽀뽀하는 척 했더니 막 일부로 껴안음 ㅋㅋㅋㅋ
아 100%다 ㅋㅋㅋ 아직 때가 아닌듯 이러고 집에 왔음
마침 형이 아이팟을 두고가서 카톡을 보냄 ㅋㅋ
나 : 너 아까 내가 뽀뽀 할까봐 일찍 들어갔지??
하니 : 응???? 응.... ㅋㅋㅋㅋ
나 : ㅋㅋ 느낌이 왔어 난 생각도 안하는데 막 너가 뺸다는 느낌 ㅋㅋ
하니 : 그렇구나 ㅋㅋㅋ
나 : 그럼 이제 뽀뽀 안할게...
하니 : (약간 실망한 듯한 느낌으로ㅋㅋㅋ) 사랑해서 한거라고 믿을게
나 : 당연하지! 사랑해♥
하니 : 나도 사랑해♥
하니 : 근데 너는 감기 안 옮냐??
나 : ㅋㅋ 그러게 내일은 가져 가야지 ㅋㅋㅋ
하니 : 맘대로해! ㅋㅋㅋ
나 : 싫어??
하니 : 몰라! 됬어
뭐 사적인 카톡을 빼고 올린거라 기억이 잘 안나고 개인적임 ㅋㅋㅋ
이렇게 뽀뽀사건은 마무리됨 ㅋㅋㅋ
이걸 시작으로 앞으로도 계속 에피소드 올릴건데 많이 사랑해주세요 ㅎㅎ
톡되면 우리 사진 올리고!!
싸이 깔게요 ㅋㅋㅋ
추천버튼좀 살포시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