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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도 일어날수있는 범죄 여성분들 조심하셈☆★☆★☆★☆★

사람이무서... |2011.10.30 17:19
조회 1,917 |추천 24

 

 

안녕하세요^^

저는 제 경험담을 이야기할까 해요

그럼 음슴체로 감ㅋㅋ

 

 

-

 

나님의 집은 고시원 위층에 가정집임.그니까

 요런식의 구조임^^

이해됨? 나님이 살고 잇는 집은 34평정도임

식구는 4명이고 집값이 다른 곳에 비해서 싼편이라 작년 겨울 이집에서 거주함

 첨에는 고시원이다 뭐다 해서 항상 주의 하고 살았는데

6개월이 지나도 아무일 없어서 그냥 세상은 따듯한 곳이구나 하면서 살았음 평범하게

  근데 진짜 사람 앞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임..ㅠㅠ 여자든 남자든 진심 조심해야됨

 

어느날 나는 학교가 선생님들 출장 때문에 빨리 끝나서

혼자 집에서 티비를 보고 있었음

근데 누가 쾅쾅 하고 문을 두드리는 거임

그래서 뭐지?뭐지?이러다가 벨이 울리는 거임 나는 인터폰으로 그 사람과 대화를 하엿심

 

배탈왔습니다 

무슨 배달이요?

짜장면이요

어 짜장면시킨적없는데?

아 맞는데..여기가 **동 ***번지 501호아니세요?

맞는데요  누가 장난 전화하신것같은데

아..그러세요?

이러면서 자꾸 의심하는 투로 이야기하는거임?

그러면서 계속

진짜 안시키셨어요?

네 진짜 안시켰는데요?

혹시 지금 부모님 계시나요?

아진짜 안시켰다니까요?

  학생이 장난 전화 할수도 있자나요?

아 아니라고요!

진짜 아니에요?

네 진짜 아니에요

아 그럼 한번만 나와바요 나 알바라서 이거 들고 사장님한테가면 욕먹으니까 아니라고 싸인하나만해줘요

 

응?

뭔가 여기서부터 이상한거임 그래서 난 그냥 인터폰을 꺼버렷음.

그리고 몇번 벨을 눌르다가 그사람도 포기한듯 가버렸음

그러고 20분에서 30분있다가 뭔가 이상하기도 하고 찝찝하기도해서 나는 밖에 나가 보앗음

근데 나간 내가 바보였음 아직도 후회됨

 

난  엘리베이터 안타고 계단으로 한층 한층 내려가고 잇엇음

근데 내가 4층 계단에 내려가고 있을때 쯤에 어떤 남자가 통화하고  있는거임

고시원이니까 남자 아저씨들이야 한두명 계시니까 난그냥 계속 내려갈려고 했는데 목소리가 아까 그 남자였음

그래서 뭐지뭐지? 이러면서 차마 내려가진 못하고 고개를 빼고 아랫층을 내려다 봤는데

 

이런 모습?

 

 

 

아뭔가 그림 웃겨;;

 

여튼 이그림은 웃길수 있지만 솔직히 진짜 그상황 소름끼쳤음..

영화에 한장면처럼 그 아저씨 얼굴만 줌인 되서 보임

그 아저씨가 나랑 꽤 오래 아이컨텍하고 있었는데 아저씨가 핸드폰통화하고 잇던 사람한테

 

야 끈어봐 이년 나왔어

 

그때부터 아저씨가 날 쫒아오기 시작함 아저씨는 2층이었고 나는  3층에 중간지점이라고 해야하나?

아저씨하고 한 15계단 정도 차이나는 정도였음

참고로 우리집은 5층임

 

진심 악악 소리지르면서 살려주세요 이러면서 진짜 엄청 뛰었음 근데 그때 시간이 오후 2시 30분정도였는데 여기 계시는 분들이 모두 일용직?? 노동자라고 했던가??

공사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이시간에는 사람이 별로없음

 

난그냥 주기도문 외우면서 엄마 엄마 거리면서 울면서 뛰었음

이생각만 하면 아직도 손 떨림.. 진짜 달리면서 뒤는 무서워서 못 보고 다리에 힘은 풀려가는데 진짜

초인적인 힘으로 달렸음 근데 달리면서도 생각하는게 우리집은 비밀번호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 비밀번호도 6개라;;

진짜 눈물이 막나는 거임 진짜 5층 다왔는데 아저씨가 두개단 뒤에 있었음

난 조카 달려가서 3초만에 비밀 번호를 풀고

문다 잠그고 우리집 문 앞에서 다리가 풀림...

그리고 계속 벌벌 떨면서 엄마엄마 이렇게 미친년 처럼 엄마만 찾았음 진짜 너무 무서웠음

그러고 1분정도 흐느끼면서 울고 있는데 아무소리도 안들려서 갔나?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 미친새끼가 안가고 비밀번호를 조카 다급하게 눌르는 거임

미친 조카 삑삑거렸음 조카 무서웠음ㅠㅠ

난또 그소리에 놀라서 악악악 거리면서 엄마엄마 그러면서 목놓아서 울었음

근데 진짜 계속 그 소리만 듣다 보니 어느정도 머리가 맑아졌음

그래서 난 집에 들어가서 전화를 했음

맨첨에는 엄마한테 전화를 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지만 엄마한테 전화했다가 만약 저 미친놈이

비밀번호를 풀고 들어오면 어쩌나 이런맘으로 경찰서에 전화했음

진짜 손을 덜덜 떨면서 막 119눌렀다 114눌렀다 제정신이 아니었음

그러다가 경찰아저씨가 전화를 받으니까 난 막 난 이제 살았다라는 안도감에 목놓아서 울면서

아저씨 여기 무슨시 무슨동 몇번지 몇호인데요 저좀 살려주세요 지금 밖에 어떤남자가 잇어요

진짜 무서워요 진짜 살려주세요 빨리와주세요

이러면서 계속 살려달라고 빨리와달라고 외쳤음 그러니까 경찰아저씨가 자세한 상황은 듣지않고 바로 출동하겠다하셨음

경찰아저씨가 전화를 끈으니까 다시 또 미친듯이 두려운거임

이미친놈은 아직도 비밀번호를 누르고 있음

진짜 일분일초가 무서웠음

근데 쫌있다가 이 새끼가 비밀번호를 누르지 않는거임 그래서 갔다 싶었는데 이새끼 집착 개쩜

 

 

이런 이젠 비밀번호 누르는거 그거뭐지?여튼 그걸 뭔가로 치고 있는 소리가 들림

주먹으로 치는지 발로 치는지 모르겠는데 여튼 그거 부서지라고 조카 쳤음

 

그소리에 난또 울면서 악악 거리면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미친듯이 그랬음..

근데 진짜 너무한게 영화나 뉴스 그런데서 보면 용감한 시민들이 위기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잖슴??

아무도 구해주지 않았음..

우리집 과 같은 층에는 우리를 빼고 총 2명이 더 살고 있는데 한명은 남녀 동거하는 사람이고

나머지 한집은 한번도 본적이 없음;; 현대사회라는 냉혹한 현실을 뼈져리게 느끼게 되었으뮤ㅠ

 

그새끼가 한 다서번 그렇게 쳣는데 그 담에는 똑똑똑똑 이럼 진짜 계속 노크함;;

뭐야 이새끼진짜 미친놈인가? 이러고 있는데..

뭔가또 너무무서워서 핸드폰은 꼭잡고 집안에서 후라이팬 꺼내들고 여차 십음 후라이팬으로 그 새끼 쳐죽일 생각을 했음 그러면서 일부러 소리지르면서

 

야이신발새끼야! 죽여버린다 문두드리지마!

이러니까

문밖에서 웃음 소리가 들림...

우리집이 이렇게 방음이 안되는지 첨 알았음.

 

그러고 난 한참동안 대치 상태로 있었는데

한동안 아무일도 안일어나는 거임 시간은 한 10정도 지나고 계속 있었음

나그때 이새끼가 창문을 타고 오면어쩌지막이러고 막지금 내 뒤에 있을것같고 그랬음.

 

근데 또 누가 쾅쾅 거리는 거임

난또 그새낀가? 이러고 있는데

***경찰서에서 나왔습니다 안에 계세요?

진짜 나 그소리에 목놓아서 울었음 엉엉 거리면서 진짜 또 무서워서 한번에 문 못열어주고

그 문잠그는 그 뭐지? 그 기다란 거 여튼 그거 해놓고

빼꼼이 봤음 경찰아찌임

진심 바들바들 떨면서 엉엉 울었음

그러면서 경찰아저씨가 부모님 부르라고하고 아빠회사에서 바로 오고 엄마도 바로오고

엄마 보면서 엉엉 울었음 그리고 나한테 오빠가 있는데 나보다 1살많음 우리오빠 학교도 조퇴하고 나한테 달려옴..;; 진짜 뭔가 뭉클했음

오빠가 나보자마자 껴안는데 또그게 너무 서러운 거임 계속 엉엉 울다가

우리가족들이 내가 우니까

괜찮아 괜찮아 이제 무서운 아저씨 없어 아무도 없어 괜찮아

이러면서;; 좀 오그라들긴 해도 진짜 천천히 진정되는것 같았음..

 

그후로 나머지일은 우리 부모님이랑 대화하고 난 오빠랑 내방에서 진정하고 막그러고 있었는데

목격자가 그때 아무도 없었고 내가 그 사람에 얼굴을 봤다고

경찰서에 가야한다고 함

 

난 살아생전 오빠를 이렇게 껴안아보긴 첨임 오빠도 날이렇게 안아보긴 첨임;;

여튼 그렇게 껴안은 채로 경찰서 가서 이야기좀하고 아빠가 집주인 불렀음

근데 난 몰랐음;;

우리집 일층에 cctv가 있었는지;; 근데 아무리 틀어봐도 일층에는 나 들어간이후로 아무도 안들어왔음;;

그렇단 소린 우리 고시원에 사람이란 소리지 않음??

아 진심 진짜 소름끼침;;

알고 봤더니 범인은 우리 고시원 2층에 살고있던 남자였는데 내가 아침저녁으로 가족들과함께 지내니까

평소에는 그냥 놔두고 날 유심히 지켜봤었나봄.. 그러다가 그날 유독 내가 빨리와서

한번 떠볼려고 짜장면 배탈왔다고 구라를 쳐봤는데 내가 아무도 없다고 그러니까

내가 나오면 어떻게 해볼라고 했는데 내가 안나오니까 걍 다시 자기 방으로 들어갈려다가

내가 개랑 눈마주치니까 아 이년이 눈치 깟구나 이러고 날 조카 따라온거임

근데 이새끼가 대충 금방 걸릴것같아서 방뺄려고 하니까 그때 집주인 아저씨한테 걸린거임

 

쯧즛..그 후로 난 그새끼가 어떻게 된지 모름

 우리아빠가 날 이제 더이상 그런 안좋은 일이 생각나지 않도록 나한테 아이에 그 새끼에 대한 이야기를 안꺼냄

여튼 난 이사를 갔고 오빠님의 사랑을 얻었으며 아직까지도 상담을 받고 있음..

아직까지도 난 꿈에서 그새끼가  문을 열고 날 강간하고 죽이는 모습이 보임 

에효..

이제 괜찮다는건 알지만..

 

아 쓰다보니 엄청길어졌네..

 

무슨 쨋든

 

아침점심저녁 나갔은 일 생기지 않도록

모두모두 문단속 잘하고 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요..

그리고 한가지만더

경찰아저씨가 그러는데 만약 그런 상황이 닥쳤을때는 범인을 자극 시키지말고

범인의 비위를 맞춰야 되요..

뭐 이런말을 해봤자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우리 엄마 그때 당시에 하던말이 기억이 납니다.

 

니가 살아잇어준게 엄마는 너무너무 고맙구나. 사랑한다 내딸

 

모두모두 항상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조심하세요ㅠㅠ

 

 

 

 

 

 

 

 

 

 

 

 

추천수2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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