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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때문에 살기싫어요 ㅡㅡ도와주세요

동키세상 |2011.10.31 18:20
조회 549 |추천 0

안녕하세여ㅋㅋㅋ

 

저가 새엄마랑 지금 8년째 우리집에서 살고있어여 ㅋㅋㅋㅋㅋ

 

친엄마는 초등학교 5학년때 돌아가셧어요..

 

돌아가신이유는

 

아빠몰래 빛때문에 돌아가셧어요.. 한마디로 자살..

 

그뒤로 형편이 않좋아졋어요

 

아빠가 그빛을 갚아야되서 ..

 

 

친엄마가 돌아가신후 아빠와 동생과 저는 셋이서 살게됫어요

 

그 어린나이에 엄마가 보고싶고.. 엄마가 그립고 하는데

 

아빠는 회사를 다니시는데 가끔밤에 일하러 가실때도잇고  아침에 일하러가시거든요

 

어린 동생과 저는 엄마도 없으니까 집 보는사람은 저밖에없어요

 

하루하루 동생 챙겨주고 하고 살앗는데  아빠가 우리 너무 어리고 봐줄사람도없어서

 

친척오빠와 같이살게되었어요

 

저희를 돌봐줄사람은 친척오빠밖에없어서요..친척오빠가 군대 갔다오고 그래서 나이쫌먹엇죠 ㅋ

 

친엄마가돌아가신후 밥해줄사람도 없고 하니깐

 

집에서 이제  혼자 여자인데 어린나이에 밥할줄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아빠는 항상 나가서 밥먹자고 해서 항상 식당에서 먹고 그랫어요

 

지겹더라도 밥은 그래도 먹어야되잖아요?

 

 

무튼 저는 아빠따라서 식당에서 찌개나 그런거 먹고 한 두달정도는 먹고살았어요..

 

이제 챙겨줄사람은 친척오빠밖에없구 친척오빠한테 미안하죠..

 

앞집에사는 할머니가 잇엇어요

 

그할머니는 우리엄마랑 아는사이엿엇는데

 

그할머니가 우리가족을보더니 불쌍했는지

 

할머니께서 우리 돌봐줄수잇는 할머니를 소개해줫어요

 

아빠는 동생이랑 저를위해서 소개해주신 할머니를 데리고왓어요..

 

친척오빠는 바빠서 집으로갔구요

 

소개해주신 할머니는 아빠가 일하러 갈때 우리 돌봐주시고

 

자기 자식처럼 아껴주고 고민도 들어주고 따뜻한 할머니였죠

 

아빠는 엄마가 돌아가신후 매일 빠짐없이 술먹고 들어오시고..

 

그럴때마다 저는 마음이아팟어요

 

 

아빠랑 오래전부터 아시고 저가 고모라고 불르는 사람이있엇어요..

 

그고모께서 식당을하셧는데  어느날 아빠께서 고모네 식당을 가자고 하더군요?

 

고모네 식당에서 밥을먹고 했엇는데 그 식당에서 어느 여자가 서빙을 하고잇엇어요 ㅋ

 

처음 보는사람이엿어요

 

 

갑자기 고모랑 아빠가 저랑 동생한테

 

딴데 가있으라고 하더군요?

 

동생이랑 저는 옆방에 가서 둘이서 장난도 치고 그러고잇엇어요

 

 

아빠랑 고모가 왜 딴데가라고했지??하면서 몰래 엿들엇어요

 

고모께서 그 서빙하던분을 우리 아빠한테 소개를 해주시더라고요

 

소개를 해주더니 서빙하던 여자분께서 자기도 남편이 돌아가셧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고모가 그서빙하는여자랑 잘해보라고 하더라고요

 

아빠랑 서빙여자랑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갑자기 우리 아빠께서 고맙다면서 울더라고요..

 

 

저는 뭔일인지도 몰라서 뭐지? 하고

 

그러러니 넘ㅇㅓ갔죠

 

 

다음날에 돌봐주시던 할머니께서 한 5개월동안 살았엇는데

 

그할머니가 이제 우리집에서 안산다고 하시더라고요

 

정들엇는데..

 

 

할머니께서 가신후 그 서빙하던여자가 우리집에서 자고 막 하더라고요

 

마음속으로

 

저 아줌마 왜 우리집에서 자지? 하고 그러러니했죠..

 

아빠께서 어느날 저에게 그러더군요

 

 

 

이 아줌마 이제 엄마라고.............엄마라고 불르라고.......

 

 

순간 울컥 하더라고요 눈물이 주르륵..

 

솔직히 친엄마는 하늘나라에서  지켜보시고있고

 

저를 태어나게해준것도 엄마이고 하는데

 

갑자기 무슨 새엄마라니..

 

 

가출 하고싶엇어요

 

그 새엄마랑 살기도 싫엇구요

 

 

그새엄마가 우리집에서 자고 가고 하더니

 

이젠 새엄마 짐도 우리집으로 옮기더라고요

 

짜증나는거예요

 

친엄마가 쓰던 화장대 옷장 ..등

 

이런데를 이제 새엄마께서 쓰더라고요

 

 

그 어린나이에 새엄마 때릴수도 없엇고요..

 

그 새엄마께서 저한테 엄청 잘해주는거예요ㅡㅡ

 

해달라는거 막 해주고

 

 

새엄마가 차를 끌고 다니시는데

 

새엄마차에 탓는데  운전대 옆에 어떤사진이 잇더라고요

 

물어봣더니 자기 딸이래요 ㅋㅋ

 

 

설마했는데..

 

한달뒤 그쪽 할머니랑 자기 자식딸을 우리집으로 데려사는거예요

 

정말정말 싫엇어요

 

언니 잇으면 좋겟다고 아빠한테 막 그랫엇는데

 

남자식이 우리집에서 산다는게 억울한거예요

 

 

그언니랑 친하게 지낼생각도 없엇고

 

그랬지만

 

어쩔수없이 얘기도 하고 그렇게 됫어요 ㅋ

 

 

처음엔 새엄마가 저한테 엄청 잘해주더니

 

점점 가면갈수록 성격도 나오더라고요

 

 

사소한거에 짜증내고ㅡㅡ

 

 

동생이 유치원 다녓엇거든요?

 

동생은 그렇게 공부에 관심은 없엇지만 머리가 좋앗어요

 

 

저는 공부에 관심이없고 컴퓨터 게임만 했엇거든요

 

 

새엄마께서 저 동생 데리고 공부를 시키더라고요

 

 

저 생각으론  '아  내동생 공부 시키나보네..'

 

하고 살아왓어요 몇달동안은..

 

 

근데 ㅡㅡ

 

점점 저동생 공부 시키면서 공부를 엄하게 시키더라고요

 

어떻게 시키냐면요

 

하루에 쉬는시간이 30분밖에안되요 ㅋ

 

 

진짜예요..

 

동생이 맨날 하기싫다고 하면 이젠

 

새엄마가 화내고 짜증내고 하더군요

 

 

이번엔 저한테도 공부를 시키더라고요

 

저는 공부에 관심없엇지만

 

공부 하는척을 하고살았죠

 

 

중학교때 새엄마가

 

머만하면 공부 공부 공부 공부

 

그놈의 공부 얘기만 꺼내더군요

 

 

중학교때 시험일때마다 저는 바닥이엿어요

 

관심도 없는데 머리에 들어오겟어요?

 

 

근데 동생은 공부를 엄청 잘해요

 

상위권이예요 그어린애가

 

 

새엄마는 저동생을 보고 만족감을 느꼇는지

 

동생을 공부에 괴롭히더라고요

 

(이때 초등학생1~2학년)

 

 

동생은  하기싫다  ,  놀고싶다  , 컴퓨터 하고싶다

 

그러는데도 안된다면서 할껀 하고 놀으라고하더라고요

 

 

동생도 공부 스트레스를 받더라고요

 

 

저가 시험 볼때마다 바닥이니까

 

새엄마가 화낫는지

 

저한테 화내고 이게 머냐고  꼴찌인생이냐고..

 

 

사람을 빡치게 하더라고요

 

 

이게 한두번이아니예요 하루에 공부 맨날 시키고요

 

쉬는시간?  없어요 ㅋㅋ...

 

 

동생이랑 저는 쉬는시간이

 

아빠랑 새엄마가 술드시러 가실때

 

집에아무도 없으니까 그때 쉬거든요

 

 

아빠도 어릴때 공부해라 ,,이런 소리 안했는데

 

새엄마한테 물들엇더라고요

 

아빠가 저한테 공부해라.. 고등학교 어떻게 이성적으로 가느냐

 

닳도록 이소리듣고 살앗어요

 

 

이 소리를 7년동안 듣고 살앗어요

 

지겹도록 새엄마한테

 

 

 

그리고 아침에 꼭 7시에 일어나야되요

 

밥먹고나서 청소는 꼭 해야되요

 

청소기 돌리기 수건로닦기..

 

 

그정도쯤은 할수있잔아요?

 

근데 주말인데 오래 잠잘수있잖아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나서

 

너무 피곤해  이불을 덮고 자는데

 

 

쌍욕을 하는거예요

 

발로 차더니 아침에 왜 자냐고 언능 일어나라고 ㅡㅡ

 

 

아니

사람을 왜

 

발로 차냐구요..

 

 

이것도 한두번이 아니예요

 

그래서 저는 집에있을때 안자요 그래서 ,.

 

밤에 빼구요 낮잠을 자지 못하게해요

 

 

새엄마 딸내미는 저 편을 들어요

 

새엄마가 잘못한거 아니까 항상 저편이거든요

 

힘들때마다 그 딸내미한테 상담 하구

 

 

새엄마는 저랑 하루도 빠짐없이 싸워요

 

공부안하고 컴퓨터나한다는 이유로

 

 

지 딸내미가 저편들으니까

 

저한테 짜증내고요

 

 

이제는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저도 새엄마한테 대들어요

 

 

싸우는거랑 대드는것도 지치지만은

 

날 만만하게 보지안게 하기위해

 

 

새엄마는 저 고등학교 들어갈때없다고

 

항상 꼴찌인생인데 어딜들어가냐고 하면서 꿍얼대요

 

큰소리로 ㅡㅡ

 

 

어이가없는건

 

명절때되면 큰댁에가잖아요

 

그러면 친척들 다

 

저 욕 쩔어요..

 

저를 나쁜년으로 몰아요

 

그래서 친척들이 저한테 충고를 막하구요

 

 

너무 억울해요

 

 

자기 잘못도 생각안하구 무조건 뭐만하면 저 탓으로 하구

 

아빠한테도 저탓해요

 

그래서 아빠도 저한테 화내고 혼내거든요

 

그럴때마다 자기자식보다 새엄마가 좋나봐요 ㅡㅡ

 

아빠까지 새엄마 편들구요

 

 

너무 화가나서 방안에서 몰래

 

커터칼로 손목그엇어요 살기가 싫어서

 

 

죽고 싶다고 7년동안 그러고 살아왓어요

 

가출하고싶다고 하면서도

 

아빠 때문에..

 

 

그리고

 

요즘시대에는 짧은거 입고 간지나는거 입잖아요?

 

겨울에 짧은 바지를 사서 스타킹신고 시내가려고 나갓는데

 

새엄마가 절 보더니

 

'바지 뭐니? 짧은거 입고다녀? 집에만 오기만해봐 찢어버릴줄알아 학생은 학생다워야지 '

 

승질내더라고요

 

아빠는 아무말 안햇는데..

 

 

아빠한테  바지 찢으라고 구걸댓나봐요

 

아빠도 이제 저한테 바지 찢는다고 햇어요 ㅡㅡ

 

원래 머라고 안했엇는데

 

 

중 3때 고등학교 원서를 2년제 학교를 썻어요

 

저 꿈이 헤어디자이너 이거든요

 

선생님이 추천 해주신 꿈이랑관련되잇는학교를 썻구요

 

 

물론 합격은 했지요

 

 

그학교는 딴지역이라서 이제 집에서 안살잖아요?

 

잔소리도 안듣는다는 생각에 좋았구요

 

 

고1때 학교 기숙사에 살앗어요

 

짐들은 모조리 기숙사에 옮겻죠..

 

 

이젠 잔소리도 안들으니까 행복하다는 생각뿐이엿죠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딴지역에서 학교다니다보니까

 

아빠는 걱정되는지 매일 전화했어요

 

 

그럴때마다 미안하더라고요

 

멀리 학교보내주시고  첫째딸이 집에 없다니까 서운하겟죠

 

 

고1때는 그나마 중학교때보다 잔소리 안들어서 좋앗어요

 

한달에 한번씩은 집에 가야되는게 맞잖아요?

 

떨어져학교다니는데 가족들 보고싶으니깐..

 

 

집에가면 어쩔때 새엄마 기분에 따라

 

저한테 잘해줘요

 

근데 저한테 화풀이해요 ㅡㅡ

 

 

컴퓨터를 하고있을때

 

뒤에서 꿀밤을 쎄게 때리고

 

컴퓨터 왜하냐고 공부나하라고

 

 

 

그놈의 공부

 

 

스트레스 받잖아요...

 

아니

 

새엄마가 시비를 거니까 짜증나잖아요?

 

그래서 대들었어요 왜 시비거냐고

 

내가 뭘잘못했다고 솔직히 기숙사에 컴퓨터도없고 하고 

 

내가 집에 공부하러왓냐고 오랫만에 쉬고 놀고 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또 쌍욕을 시작하더라고요..

 

 

 

참았어요

 

참고 살아왔어요

 

 

이젠 못참아서 대들고 내성격도 변하구..

 

 

중학교때 2학년때인가?

 

컴퓨터 하는데 뒤에서 머리를 밀치더라고요

 

또 공부하라고

 

그래서 대들엇죠 .

 

' 머리 밀치냐고 내가 머라고햇냐고 ㅡㅡ'

 

햇더니 새엄마년이 내 머리를 잡더라고요

 

저도 똑같이 머리 잡앗어요

 

둘이서 머리잡고 싸웟죠

 

저는경찰서에 일른다고하면서 겁을줫죠,,

 

이런일 많아요 ㅋ

 

 

 

지금 현재 고 3이예요

 

2년제라서 내년에 졸업하구 대학교 가거든요

 

저가 등급이 5등급 중반?정도되거든요?

 

아빠한테 말했어요

 

나 대학교 가고싶다고 했더니

 

아빠가 그러더라고요     '공부도 안하고 거기가서도 놀텐데 머하러가냐고 차라리 취업이나하라고..'

 

 

우리반애들은 4~5명빼고 다 전체 다 대학교가는데

 

부러운거예요

 

저는 아빠가 안된다고 해서 대학교를 포기를했죠

 

친구한테 고민상담 많이했구요

 

술도먹고 울고

 

지내왓어요

 

 

저원래 담배 싫어하는데요

 

새엄마랑 맨날 싸우니까 너무 힘들어서

 

친구한테 담배를 배웟어요

 

 

빨리 죽고싶다는 심정에 담배만 폇구요

 

지금 1년 반정도 담배 피고있어요

 

아빠는 몰라요 ㅋ...

 

 

 

한번은 저가 기숙사 살기가싫은거예요ㅜ

 

원룸에 4명이서 사는데 어떻게살아요

 

졸업이 얼마 안남았지만 너무 애들이 싫엇어요

 

그래서 아빠한테 전화를 했어요..

 

그때 당시 새엄마와 아빠는 중국여행가려는중이엿는데

 

저가 너무 기숙사 살기싫고 해서 어쩔수없는상황이라서

 

전화로 일단 새엄마한테 전화를했죠

 

'나 기숙사 살기 싫다고.. 나 요기사는거 짜증난다고 싫다고 애들 자체도 싫다고 '

 

이랫는데 아빠한테 물어보겟데요 

 

아빠가 전화오더라고요

 

왜 살기싫냐고 해서 다 말했어요

 

이래서 싫고 하다고

 

 

자취할곳은 많아요..

 

친구들이 자취하는데 자기랑 살자고 하는 친구가 많앗거든요

 

 

아빠는 허락을했어요 자취를요

 

그래서 기숙사에서 친구 자취방으로 짐을 다 옮기고

 

그집에서 살앗어요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을 주셧는데

 

그 가정통신문이 계약서 쓰는거라서

 

아빠는 전화안받길래 새엄마한테 전화를 했어요

 

왜전화했냬요 ㅋㅋㅋ.... ㅡㅡ

 

계약서 써야된다고 하니까       저때문에 아빠랑 싸웟대요

 

그러더니  너는 졸업이 얼마안남았는데 무슨 자취냐고 버럭하는거예요

 

전 이래서이래서 싫고 살기싫다고 하니까 한숨쉬더니

 

이젠 아빠한테 전화하라고 하구요   자기한테 얘기 하지말래요 ㅡㅡ

 

 

요즘 새엄마한테 전화하면요

 

자기가 할말다하고 끊어요 ㅡㅡ

 

저는 한마디도 안꺼냈는데..

 

이게 뭔상황...대체

 

 

너무 힘들고해서 친척오빠한테 전화로 상담하거든요

 

친척오빠도 새엄마맘에안들어해요 ㅋ

 

 

요번주 토요일날에 집갓어요 아빠생신때문에 집가기싫었지만..

 

새엄마한테 전화를 해서  내일집간다고하니까

 

집에 왜오냬요 ㅡㅡ 그래서 아빠생신이니까 온다고햇는데

 

니가 아빠생신을 어케아냐고 하면서 끊더라고요 ㅡㅡ하

 

아빠 생신 선물을 저가 케이크를 만들어서 집으로 갔는데

 

아무도 없더라고요 집에

 

동생 혼자 잇길래  동생한테  '새엄마한테 나 왓다고 전화해 '

 

해서 동생은 전화했더니

 

네 ,,,네

 

하더라고요 물어봣더니  이랫데요

 

동생 - 엄마 . 누나집에왓어요

 

새엄마-그래서 ? 집에오면 오는거지 ㅡㅡ

 

 

이랫데요 참내

 

그러러니 하고선 기다렸죠..

 

문여는소리들리길래 나와서 인사를했어요

 

 

새엄마가 저를 째려보더라고요 ㅡㅡ

 

마음속으로 뭐여 저년 ㅡㅡ이러고 방으로 들어가서 가방정리하고있는데

 

아빠가 뒤에서 이런저런 충고 를 해주고있는데 거실에서 새엄마가 하는소리가

 

저년이 무슨 실천을 하겟냐고 큰소리로 하는거예요

 

 

아빠는 황당해서  시끄럽다고 하더라고요 ㅋ

 

그때   아..아빠는 내 편을 드는건가하고 넘어갔죠

 

다음날 아침에 밥먹고나서 설거지 통에다가 그릇을 놓으려고 했는데

 

저가 들고있던 그릇을 확 뺏엇어요  그것도 그릇 깨질뻔하게

 

저는 빡쳐서 부엌문을 쎄게 닫앗죠  저도 한계가 있으니깐..

 

 

뭐만하면 저를 째려보더라고요

 

짜증나서 자취방 가고싶은 마음밖에 없더라고요..

 

새엄마 딸내미한테 카톡을 보냈죠

 

'나 집가고싶다고 ' 햇더니 바로 전화가오더라고요

 

 

왜 집가고싶냐고 하니까

 

 

'아빠가 자취방 허락해준뒤로 나때문에 아빠랑 싸웟다고 나한테 화풀이한다고

 

어제부터 나한테 승질낸다고'

 

햇는데 이번엔 언니가 새엄마 편들더라고요 ㅡㅡ

 

언니 생각은 그렇데요

 

'언니생각은 자취방 허락해줫을때 그때상황은 엄마아빠께서 중국여행가고있는데 갑자기

 

자취방해달라고하니까 새엄마가 화난거 아니냐고 자기는 이해가간다고'

 

ㅡㅡ

 

한숨나와서 아 몰른다고 집갈꺼라고 하면서 뚝 끊고

 

아빠한테 케이크를 주고 집간다고햇더니

 

서운한 표정으로 짓더라고요

 

 

뭐 챙긴거 있냐.. 잠바챙겼냐.. 빠진거 없지?

 

이러면서..

 

끝까지 새엄마는 잘가라는 한마디도 안했어요..

 

 

아빠생신인데 하나밖에없는 딸내미가 집에 쪼금만잇다가

 

집간다니까 미안한거예요..

 

그렇지만 새엄마가 정말 증오할정도로 싫어서

 

집간거구요

 

 

버스터미널에서 버스 안에서 갑자기 문자가온거예요

 

아빠한테 문자가왓더라고요

 

케이크 고맙다구  잘먹엇다구..공부열심히하라는식으로 문자했어요

 

원래 케이크 먹지도 않거든요?

 

저가 만든거니까 아빠는 케이크를 먹은거예요

 

눈물이 주르륵 흘리는거예요

 

철없는 딸 이렇게까지 챙겨주고

 

메이크업박스 이백만원짜리 사주고

 

헤어하는데 돈 완전들고

 

해주고하는데

 

 

너무 미안한거예요

 

 

 

 

그리고 한달전에

 

컨버스 신발을 계속 신고 다녓는데

 

발가락이 너무아파서 집에서 아빠한테 말했어요 신발사달라고..

 

아빠는  '싸구려 신발 신고다니니깐 발가락이아프지 에휴 알겟어 '

 

이러고선 아빠랑 저랑 마트가서 둘이 살라고 햇는데

 

새엄마가 또 끼더라고요 ㅡㅡ

 

 

새엄마가 하는말이

 

'너는 왜 아빠한테 신발 사달라고하니? 거기 백화점에가면 싼거 많은데

 

집에와서 신발사달라고하냐고 ㅡㅡ만원짜리 하나사지 ㅡㅡ'

 

전 무시하고

 

아빠 차탓는데 새엄마도 타더라고요

 

그러러하곤 롯데마트를 갔는데 나이키 파는데가 없어졋더라고요

 

어쩔수없이 르까프 에가서 신발을 삿지요

 

 

근데 새엄마가 안보이더라고요

 

알고보니 저 친동생 신발 사주라고 아빠한테 그러더군요

 

팔만구천원짜리신발 ㅡㅡ

 

저한테는 만원짜리 신발 사라고 해놓곤

 

 

 

 

어이가없네요

 

 

 

 

한마디로 말해서 언니는 공부잘하고 동생도 공부잘하니까

 

저를 너무 깔봐요..

 

지딸한테만 잘해주고 지딸한테 전화할땐 목소리 확 변하구

 

 

 

내년에 졸업하고 나서 연락 끊으려고요 새엄마랑요..

 

너무 힘들어요 세상살기가

 

어떻게 할지 모르겟어요

 

아직 얘기 많은데 간추려서 한거예요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계속 이러고 살아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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