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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카는 사랑을 싣고~~

교카는 사... |2011.11.02 11:29
조회 111 |추천 0

.톡에 올라왔던 남친이 쌩얼과 화장한 후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척해 생긴 에피소드- 와 비슷한 이야기ㅋㅋ

 

제목이 좀 기네요 ㅋㅋ

 

눈팅만하다가 첨으로 써봐서 ㅋㅋ...

 

음슴체 ? ㅇㅇ 그걸로하겠음

 

얼마 전 저는 그 위의 제목에 있는 톡을 정말 재밌게 봤음 ㅋ

 

그리고 만날 때 버스 교통카드 찍어준 것을 기억하고 있었음 ㅋㅋ

 

몇일 후에 그냥 초등학생 때부터 친구랑 같이 집 가려고 버스를 탐 ㅋㅋ

 

나는 얘를 여자로 생각안함 ㅋㅋ 같이 타는 것이고 뭐고 내가 먼저 타서 자리에 앉아야 됨 ㅋㅋ

 

자리에 앉고 나니 얘가 탔음 ㅋㅋ 그런데 "잔액이 부족합니다" 라고 말이 뜨는 거임 ㅋㅋ

 

내가 보고 웃으면서 돈 있냐고 물어봤음 ㅋㅋ 물론 제스쳐로만 ㅋㅋ 자리에 앉아서 ㅋㅋ

 

그런데 걔가 돈 없다고 와서 찍어달라는 제스쳐를 하는 거임 ㅋㅋ

 

에이씨 이러면서 가려고 하는 순간 처음보는 남성이 다가와서 "야 너는 맨날 요금 없네 ㅋㅋ 충전좀 해라" 하면서 아저씨 2명이요 하는거임 ㅋㅋㅋㅋㅋ

 

순간 톡 글이 생각났음 ㅋㅋ 그런데 반전 ㅋㅋㅋㅋ

 

"잔액이 부족합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겼으나 ㅋㅋㅋ 상황이 민망한지라 그냥 2천원 내가 가서 냈음 ㅋㅋㅋ(솔직히 교카 찍으려고 했는데 나도 잔액이 부족합니다 뜨면 너무 민망하자나 ?ㅋㅋ) 난 200원 더 안냄 ㅋㅋ

 

그리고 맨 뒷자리 가서 3명 앉았음 ㅋㅋ

 

뭐 솔직히 톡 생각이 났긴 했지만 설마 그걸 따라하겠나 싶었음 ㅋㅋㅋ

 

그래서 내 친구한테 이 남자 누구냐고 ㅋㅋ 남자친구냐고 장난쳤음 ㅋㅋㅋㅋ

 

그런데 얘가 당황하면서 모르는 사람이라는겅미 ㅋㅋㅋ

 

남자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 ㅋㅋㅋ

 

그래서 한 2~3분은 그냥 한 마디도 없었음 ㅋㅋ

 

그러다 그 남자가 내 친구한테 말을 거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너무 뻘쭘했음..ㅋㅋㅋ 자리를   창가 그 남자 ME 내 친구

 

나를 경계로 하고 대화함 ㅋㅋㅋ제길...

 

관심있다고 번호좀 주면 안되냐고 ㅋㅋㅋㅋㅋ

 

내 친구 좀 시크함 ㅋㅋㅋㅋ 이쁜건 아닌데 ㅋㅋ

 

목소리가 바뀌면서 "아 죄송한데... 제가 낯을 많이 가리고..;; 처음 보는데 드리기는 쫌..." 이러는 거 ㅋㅋㅋㅋㅋㅋ

 

난 속으로 개폭소했찌 ㅋㅋㅋㅋㅋㅋ 얘가 절대 그러는 아이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

 

그러니까 그 남자가 "아...네.." 했음 ㅋㅋㅋ 이걸로 로맨스가 끝인가 했음 ㅋㅋ

 

곧 내 친구가 내렸음 ㅋㅋ

 

친구가 내리자마자 갑자기 문자옴 ㅋㅋ 난 스맛폰아님 ㅠㅠ

 

"야 니가 잘 말해서 내 번호좀 그 남자한테 줘라"

 

앜ㅋㅋㅋㅋ난 큐피드 된거임 ㅋㅋ ?

 

솔직히 내 성격상 이런거 안해주는데 ㅋㅋㅋㅋㅋ이렇게 재밌는 일은 첨이라 ㅋㅋ도전해봄 ㅋㅋ

 

"저기요, 제 친구가 좀 부끄러움이 많아서요. 방금 문자왔는데 그 쪽한테 번호 줄 맘 있다고 번호 주라네요" 라고 말함 ㅋㅋ

 

그 남자 급 화색 ㅋㅋㅋ " 아 그래요 ㅎㅎㅎ?" 그래서 번호를 줬음 ㅋㅋㅋ

 

아 물론 내 친구한테 사실대로 말했다가 ..앜ㅋ......ㅋㅋㅋ살려줘

 

지금은 그래서 더 재밌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 ㅋㅋ

 

막상 판을 쓰니까 판을 쓰던 사람들이 참 내용이 야무지구나라는 생각이듬 ㅋㅋ

 

톡되면 그 남자와 내 친구의 이야기를 들려줌 ㅋㅋ

 

 

난 짤방같은게 없어서 추천하면 잘생긴 남친 이쁜 여친 이런거 못함 ㅋㅋ

 

추천하면 빼빼로데이때 그냥 빼빼로 받을 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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