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 문제를 놓고 여야가 첨예하게 맞서 있다. 야당들의 극렬한 반대로 FTA가 정쟁의 대상으로 전락해버린 형국이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최고위원, 김진표 원내대표가 반대진영의 선봉에 있다. 그러나 이들 3인은 FTA가 체결된 노무현 정부 때만해도 FTA 옹호론자들이었다. 여야 간 정권이 교체되고, 개인적 위상이 달라지자 입장을 180도 바꾼 것이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 문제를 놓고 여야가 첨예하게 맞서 있다. 야당들의 극렬한 반대로 FTA가 정쟁의 대상으로 전락해버린 형국이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최고위원, 김진표 원내대표가 반대진영의 선봉에 있다. 그러나 이들 3인은 FTA가 체결된 노무현 정부 때만해도 FTA 옹호론자들이었다. 여야 간 정권이 교체되고, 개인적 위상이 달라지자 입장을 180도 바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