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의 대세에 따라 음슴체...하겠음
나님의 고딩때 부터 친구인 A양이 겪고 있는(현재진행)이야기임.
나님은 빠른 93이라 내 친구들 다 92임.고로 11학번 신입생이였음(지금은 심히 비루한 중생임 ㅜㅜ)
이일의 주인공 A양 문과 였는데 이과쪽으로 가서 공대녀 됐음.
100명 가까이 되는데 여자가 10명 정도라고 자랑아닌자랑을 함
ㅋㅋㅋㅋㅋㅋ
지금와서 솔직히 말하면 약올랐음.부러웠음ㅜㅜ
게다가 걔가 친해진 오빠가 생겼다고 완전 자랑함.
그러냐..하고 넘어갔는데 도서관에서 마주쳤음.B군을
딱 복학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
그리고 나서 며칠 뒤에 A양이 말하길 그 B군랑 사귄댔음.
나와 친구들 결사반대;;;;왜냐면 여자관계가 지저분했음.
담배도 피고.....+클럽 죽돌이였음.나도 그것땜에 별로였음.
일단 A양 본인이 알고있는 것만 몇개 됐음.
근데 꿋꿋히 사귀었음.
그리고 나서 한달인가 후에 A양, 깨졌다고 말하는 거임.
'헐...괜찮아?'이러면서 A양 위로해줌.
근데 언니님들도 아시다 시피 CC깨지면 별 소문 다 돌잖슴.
얘도 그랬음.나쁜 쪽으로.근데 얘 성격을 거의 알고 있으니
구렁이 담넘어가듯 넘어갔음.
하지만 A양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통보받았음. 것도 문자로.
이유도 말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그딴 ㅆㄹㄱ 갔으니 더 좋은 남자 만날거라고 위로했지만
A양 엄청 상처받았음.근데 술먹고 취해서 하는 얘기는 나를 비롯한 친구들을 더 빡치게 했음.
아마 진도 더 못뺄것 같으니 헤어진것 같음.얘가 키스 이상 하려고 할때 거부했음.한달만에 진도 뺄려는 그 ㅆㄹㄱ
진짜 아오...
근데 그것만 있는거 아님 A양과 나랑 친한 친구 C양에게도
심히 치근덕댐.
.그 ㅆㄹㄱ진짜.....생각만 해도 열받음.당사자는 어떻겠음.한동안 남자 못만날것같다고 울면서 그랬음.몇달간이나
.......................지금은 괜찮고 다 털어냄
근데 이 ㅆㄹㄱ가 얘한테 문자를 보냄.뭐라고 보냈는지 얘가 막 열받아 하면서 말하길래,봤더니
얘랑 같은 헬스장 간다고 그런식으로 써놯는데 얘한테 무슨의도로 보냈나 싶었음.왜냐면 그 헬스장 사귀기 한참전인
수능 직후부터 다니던 데였고,거기 다니던거 B군도 알고 있었음.보통은 피해서 다니지 않나?많고 많은 헬스장에서 왜 하필 거기를 택했는지는 의문,;;;;;
그 후로도 헬스장 관련해서 몇번 더 보낸걸로 암.같이가자거나 시간 물어보기?등등?더 있는 것 같은데 A양이 말은 안함.
얘는 선배라서 씹기도 뭐하고,어쩔수 없이 답장은 보냄.
헤어진지 벌써 몇달이나 지났는데 보내니까 얘도 짜증나고
나는 들볶임ㅋㅋㅋㅋㅋㅋ
며칠전에 또 이 ㅆㄹㄱ가 A양 한테 카톡을 보냄. 헬스장 같이 가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이런 X처음 봄
여친도 있음 프로필 사진에 같이 찍은거 있고 xx일♥요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여자로서 저 ㅅㄲ 여친이 불쌍함ㅋㅋㅋㅋ
나는 A양에게 볶이다가.B한테 카톡 보내지 말라고 보내라고 했음.아예 차단을 하라고.
근데 직속선배이고 복학생이라 자기 학교생활이 걸려있다고
그렇게 직설적으로 말 하면 선배들한테 까일수도 있다고 함.
휴...한숨만 나옴.
얘 간신히 다 잊고 지낼수 있게 됐는데 그렇게 카톡을 보내니 짜증난다고 나를 들볶음
어떻하면 얘가 피해받지 않는 선에서 거절을 할 수 있는 가에 대해서 우리 판 여신 언니들의 조언을 구함ㅜㅜ
그리고 궁금한게.그런식으로 헤어져 놓고 헬스장 같이가잔 소리가 나오는지 궁금함.남자들이..다 그렇진 않겠죠?
p.s 이글을 볼지 모를 ㅆㄹㄱ.너한텐 충고도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