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님을 보니 저랑 똑같은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결혼 10개월차인데요.
저희 시엄마두 님 시엄마랑 같습니다. 단 틀린점은 말로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시져...아버님이 죽으라면 죽는시륭까지 합니다. 물론
신랑은 장남이니...거의 아버님한테하는 수준으로 하구요...
저 첨에 놀란게 집(신랑집)에 갔더니 신랑이 바로 누워서 티비 보며
"엄마물" 하니 시엄니가 뛰어가서 가지고 오더군요...그 황당함이란
저 근데 거기서 바로 신랑 혼냈습니다. 니가 싸가지가 없는 놈이구나
어찌 부모님한테 그러냐..그리고 어머님한테는 좋은말로 아들교육
글케 시키는거 아니라고 설명을 했져...하지만 뭐 그 분위기는 바뀌지
않더군요...전요...신랑하고 똑같이 합니다. 주말에 신랑 어디가면
나두 가고 신랑이 넘 더러워서 도저히 못참을때까지 참습니다.
물론 깔끔하신분은 참기 힘든 일이겠지만 참으십시요...
저는 신랑보다 더합니다. 일부러 휴지 막 버리기...신랑 심부름시키기
등등...신랑이 치를 떨정도로요...첨엔 저두 님처럼 힘들게 했습니다.
그러니 신랑은 그게 당연한게 되더군요...오히려 맘에 안들게 청소하면
잔소리까지 정말 열받더군요...그래서 한 3달 손 놓았습니다. 청소,빨래
설것이, 요리 등등 아무것두 하지않았습니다. 물론 설것이를 안하니
밥두 할 수 없더군요 그래서 3달동안 시켜먹었습니다. 신랑 아주 치를
떨더군요...단, 그냥 안하는게 아니라...아파서라는 구실을 만들었죠...
아프기도 했구요...그러구 나니 3개월 지나 딱 한번 집에서 설것이 했더니
신랑이 감동해서 울더군요...고맙다구...그후 절대 그런일 없습니다.
요즘 저희 신랑 집에오면 설것이부터 합니다. 빨래두 물론 실랑이하고요
생색은 내지만...것까진 제가 참죠...청소 솔직히 일주일에 한번하는데
신랑이 주말에 놀러가면 일부러 저도 놀러가서 안합니다.
글면 그담주에는 정말 개판이져...그러면 본인이 도저히 못참고
대청소하자고 저한테 사정합니다. 좀 힘드시겠지만...막말로 벌레 나올만큼
하지마세요...그럼 지가 사람이면 죽을 맛일겁니다. 거기다 엄마가 그런집들은
또 지 아들 위한다구 그런꼴 안보여주거든요...그러니...여직 항상 깨끗한집보다
그런 드러운꼴 보면 본인두 엄청 괴로울 겁니다. 함 그리해보세요...그리고 잔소리하면
나두 바뻐서 죽겠다...아프다...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넘기시구요...이건
인내력 테스트입니다. 참으세요...그리고 이제 싸우면 니가 나가 하세요...
내가 왜 나가니 하면...너 나랑 헤어지면 이집 니꺼 될거같아...?? 꿈깨 하며
내 쫒으세요...저는 울신랑 쫒아냅니다. 어짜피 이혼하면 위자료로 내꺼 될 집인데
나가라고...쫌 심하나...암튼 버르장머리 고치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