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니 톡커들의선택까지 올라와있네요... 글많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추천순 올라가는데.....많이 읽어주시네요....
제가 글쓸 당시에 너무 화가나고 억울해서 글을 정말 앞뒤 안맞게 쓴것같아요
글쓴것에 제가 시험을 못봐서 때리고 맞고 동생을 패고 그래서 엄마와 싸워서 경찰서 간 일은
다 아빠와 같이 합쳐서 살고 난 후의 일입니다. 정말 앞뒤가 안맞아서 오해(?) 있으셨네요..
그리고 같이 살때 한 약속이있었어요 아버지가 꼭 예전처럼 바람도 안피고 엄마 안때리겠다구요..
전정말 아빠 믿었습니다. 근데..아니었어요 엄마때리고 나서부터 아빠가 방에서 살때
제발 나가라고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는거에요...이집 자기꺼라고...명의는 엄마꺼구요....
그래서 내가 죽으면 나갈까 생각해서 약도 먹고 손목도 그어봤습니다.
근데.. 아버지는 비웃기만하시더군요... 소용 없습니다.
현재 아버지가 엄마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한상태라고 하네요;; 위자료 1000만원에 재산반 내 놓으라구요... 재산이 어디있다구....
글로 혼내시고 위로해주신분들 감사해요 그때 제 결정이 이렇게 우리집을 망가뜨렸네요...
안녕하세요.
너무 짜증나고 슬퍼서 글을 쓰는데 한번 봐주세요, 맞춤법이 조금 틀리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저는 도둑과 살고 있습니다.
제가 하려는 얘기는 우리 집 이야기 입니다.
그중에서도 아버지라는 사람 이야긴데요, 지금 생활비도 안주고 전기쓰고 물쓰고 집에있는 음식먹고,
정말 짜증나고 화나고 열받아서 글을 씁니다.
제가 폐륜아 처럼 보이고 자기 아버지인데 저러면 어떠냐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아버지의 여태 해오신 행동 아시면 그런생각 안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제 아버지는 엄마와 연애하실때도 바람을 피시고 결혼을 하셔도 바람을 피셨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직장이 멀리 있어서 엄마와 주말부부 저와 동생과 주말가족을 하는 17년동안
수차례 다른 여자와 만남을 가지셨습니다. 여러번 엄마에게 걸렸지만 그떄마다 왜 엄마는 그냥 넘어가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렇게 외도 하신걸 걸리셔도 항상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 식 적반하장으로 나오신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바람을 피셔도 우리 (저와 제동생)를 주말이라도 만나서 밥먹고 영화도 보고 그랬던 기역이 있긴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아버지랑 떨어저 살고 엄마와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즐겁지는 않은기억이 대부분 입니다.
또 아버지는 엄마 저 제동생에게 손을 많이 대셨는데, 제 동생이 태어난지3주 된아이가 운다며 이불을 뒤집어 씌우고 때린적도 있답니다...... 아이가 운다구요..시끄럽다고.. 이런것부터 시작해서 엄마가 빚이 좀 있으셨는데 그걸 해결 하는과정에서 엄마를 때려서 갈비뼈 두개가 나간적과 칼로 협박하다가 칼로 손을 내리쳐서 손가락 골절, 머리를 잡고 벽을 쳐서 뇌진탕, 마찰이 있으면 따귀를 때리시고, 물건 집어던지고, 또 제동생이 엄마에게 대든다고 따귀를 때리셨는데(5살때) 아버지가 엄청 체구가 크십니다 키도 백팔십이 넘으시고 손도 발도 크신데 그 큰손으로 다섯살 짜리 애 따귀를 때린 장면을 전 아직도 기억합니다.
제가 시험을 엄청 못봤던 적이 있는데 물론 제가 잘못을 했지만요 그일로 책을 제 얼굴에 집어던지고 야구방망이로 여름에 하복을입는데 팔다리 엉덩이 부분을 엄청 맞아서 긴팔 입었던 기억도 있네요. 시험 못보고 제 방을 뒤지신다며 제 책가방도 뒤지셨는데 예전에 친구와 주고받은 편지를 보시고 '조카' 라는 단어가 들어갔다며 그길로 학교를 찾아가 소동을 부리신적도 있습니다. 그때 원어민 선생님이 목격하셨는데 그뒤로....저를 보시면...사탕을 주시더군요...
이런 아버지 이신데 2년전 아버지가 사업을 준비하셨습니다.(아버지의 외도때문에 따로사시다가 회사 그만 두시고) 음식점을요, 그전에 저의 대학문제때문에 엄마와 아버지가 고민하시다가, 제가 아버지와 살고싶다고 엄마를 설득해서 두분이 합치셨습니다. 사실 아버지와 살고싶은 마음도 간절했습니다. 야자 끝나고 아버지가 데리러 오는것이 제 소원중 하나였으니까요.. 그리고 제동생이....말그대로 양아치입니다. 양아치짓을 하고다녀요.....나쁜애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자신이 주도자가 되어가고있고 지금도 그러고 있구요.. 저는 그떄까지 제동생이 아버지가 없어서 나쁜길로 빠졌을때 바로 잡아줄 사람이 없어서 그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계시면 혹시 동생이 바른길로 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저는 아버지와 사는 것을 엄마에게 말했고 엄마는 무조건 저의 의견을 따르시기에....두분이서 합쳐 살았고 살고..있습니다.
동생 안좋은 일이 터졌을때 저는 아버지가 있어서 엄청 믿음직스러웠습니다. 동생을 훈계해줄 정말 큰 존재가 생겼기 때문이죠, 근데 훈계는 커녕 무조건 애를 팼습니다. 정말, 그리고 학교를 찾아가서 난동을 부리셨구요, 학교가서도 해결을 해야하는데, 자신의 ..막말로 허세만 부리고 오셨습니다. 이런 아버지를 보면서 동생은 더 삐뚤어 가게되었고 지금 제동생 손쓸수도 없을만큼 양아치짓 하고 다니네요...이게 무조건 아버지 잘못은 아니지만요....... 그리고 17년 동안 아버지와 떨어저 살았는데 제가 엄청 성격이 까탈스러운 편인데 아버지는.. 자신의 방식대로 우리 집을 바꾸려 하셨습니다. 저는 변화하는것을 싫어하는데요, 그과정에서 제가 아버지에게 대들고 맞고 또싸우고 이런과정이 반복되면서 살다가.. 아버지가
하시던 사업이 잘 안되시고 ...망하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버지는 동생을 엄청 패셔서 엄마와 사이가 틀어지셨는데..그 와중에 마찰이 있으시면 때리십니다. 그냥 때리세요 욕하시면서 18년 뭣같은년 뭐같은년 하시면서요.. 하도 이러셔서 저와 제동생이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아버지는 폭행범으로 끌려가셔서 다시들어오시고 엄마도 가셔서 고소 하신다 했는데.. 이과정은 저도 잘 모릅니다 사업이 망하셨으니 예~~~전부터 생활비도 안주시고 그냥 집에서 무전취식 하십니다.
저희한테는 경찰 오고난뒤 자식으로 생각안한다고 예전에 아버지 지갑에 붙여드린 저와 제동생 스티커 사진 때서 거실벽에 붙여 놓으셨더라구요... 그래도 아버지라 생각했는데 그때부터 정이 뚝 떨어졌습니다. 그뒤로 방이 3개가 있는데 방한개를 쓰시더라구요 근데 담배쩔은내와 홀애비 냄새가....독하더라구요 집에서는 온통 그냄새에 엄마와 저 동생이 학교가면 그사이에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엄마가 회사에서 가져오시는것들) 다드십니다 정말 모두... 동생 밥먹으라고 전기밥솥에 밥해두면 사분의삼이 없어지구요 반찬이란 반찬 간식이란 간식 다드십니다.
컴퓨터란 컴퓨터는 정말....24시간중에서20시간 켜져있을겁니다. 티비보시고 왜 티비는 안끄시는지, 또 왜 화장실불은 안끄시는 걸까요? 엄마 혼자 월130만원 벌어서 고등학생인 저와 중학생인 제동생 학교낼돈(급식비 운영비등등) 학원비 관리비 엄마 기름값 다 내십니다. 그러면서 왜 아버지는 정말 무전취식 하실까요 제가 너무 먹을거 가지고 쫌생이 같아서 정말 수십번을 생각해봐도 정말 아버지가 밉고 생활비도 안주시는아버지가 싫습니다. 직장에 계실때는 밖에 나가서 사시더니 왜 안나가실까요 제발.....싫습니다 빨리 엄마아빠가 이혼하셨으면 좋겠어요.......
글 뒤숭숭한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너무 나쁜글 쓰지 말아주세요....
너무 힘들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