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달리던 차가 멈췄다.
길이 없어져서 달리고 싶어도 더 이상 달릴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이 근처에서 화산이 폭발했는데
그때 산 정상에서 흘러내려온 엄청난 양의 토사와 빙하들이
다리와 도로를 유실시켜 버렸다.
그렇다고 되돌아 가야 하는 것은 아니다.
동이 트면 정부에서 제공하는 엄청난 크기의 트럭에 실려 차와 함께 강을 건널 수 있다.
해가 져서 깜깜하다.
나와 신혜는 텐트에서 그렉이랑 메리는 차 안에서 자기로 결정.
좀 춥다.........ㅡ,.ㅡ
ZZZZZzzzzzz
아침이 되니 중장비들이 몰려온다.
차는 저런 트럭에 실려서 강을 건너고
우리는 이런 버스를 타고 강을 건넌다.
길게 늘어선 줄.
우리는 여기서 잤기 때문에 금방 건널 수 있다! ㅋㅋ
3등이다.ㅡㅡv
아이슬란드는 화산 지형이라 흙이 검은색이다.
차는 저렇게 강을 건넌다.
강이 깊지는 않지만 온통 진흙탕이다.
그렉과 메리.
이 근처에서 맨발인 사람은 나밖에 없다. 허허.
아이 엠 슬리피.
방송국에서 취재 나왔다.
그렉은 인터뷰 중....ㅋㅋㅋ
내가 하고 싶었는데.ㅠ
드디어 승차!
건너는 중.
다리와 도로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_-
참 무서운 동네다....ㅋㅋ
한창 복구 중!
다시 차를 타고 HIT THE ROAD!
HIT THE ROAD는 그렉이 자주 하던 말.ㅎㅎ
출발? 뭐 그런 뜻인 것 같다.ㅋㅋ
한, 두 시간을 더 달려 어느 장소에 도착했다.
우리는 차에서 내렸고 그렉이 저쪽으로 가보라고 했다.
낮은 언덕을 넘으니,
이런 풍경이 펼쳐졌다.
와, 멋있다!
이런 유빙을 보는 건 처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렉은 별로......ㅋㅋㅋ
색이 어렸을 때 먹던 얼음 아이스크림이랑 비슷하다.....ㅋㅋ
왠지 맛있을 것 같아서 한번 빨아보고 싶다.....ㅡ,.ㅡ
오..........그런데 여기.............물개? 바다사자? 바다표범??? Whatever........가 있다!!!!
귀여운 녀석, 사람을 무서워 하지도 않는다.
우리랑 열심히 눈싸움하는 중.ㅋㅋㅋ
다음은 영상이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