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읽다가 열받아서 쓰는건데..
군인분들 진짜 여자들도 많이 힘들단 거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말 편하게 하겠습니다.
기분나쁠수도있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읽기 거북하면 걍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남자들아.
사회에 나와서 먹고싶은거 먹고 자고 자유롭다고
여자는 힘들지 않을 것 같지?
그런 이기적인 생각 하지마라
여자도 남자 니들만큼 엄청 힘들다
남자친구 군대보내고 나면
주위 사람들이 "군대보냈냐고 곧 헤어지겠네
왜 기다리냐 너 분명 차인다" 이런애기하는거 뻔하고
힘들다고 헤어지고 싶다하면
"남자가 불쌍하다, 그럴꺼면 가기전에 헤어지지그랬냐,
나쁜년" 이런얘기도 맨날듣고 그러는데 여자는 안힘들겠냐.
너희들이 군대에서 정신적육체적으로 고통받는다 하는데
그만큼 여자들도 똑같이고통 받는다.
여자들도 똑같이 너희 보고싶고 같은 사람인데
서로의 믿음으로 견디고 버텨야하는건데
왜 너희들은 여자들이 힘들때 정작 위로는 해주지 못하면서
상처되는 말만 하냐
"나 너무 힘들어. 넌 밖에서 다른 친구들이랑 놀고 먹고 자니까
얼마나 힘든지 모르겠지. 죽고싶다. 너 변한거 같아"
이런 얘기하기전에 생각한번 더 못하냐
얼마나 니 여자친구를 믿지못하면 매번 남자들이랑 맨날노녜
변한거같다 이런애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서로간에 믿음으로 사귀고 만나는 것인데
왜 진작 너는 여자에게 믿음을 못주는지 모르겠다.
당신이 그럴수록 여자는 더 지친다.
근데 왜 항상 여자가 욕을 먹어야하는가..
군대가서 잘해라 진짜.
너 힘든애기만 할시간에 조금이라도 여자생각하고
위로도 해주고 여자의 얘기도 들어주란말이야.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정말 있을 때 잘해.
너희만큼 여자도 힘들다 거 알고 최선을 다해 정말..
여자들은 밖에서 주위사람들 쓴소리 들어도 다 참고 견디고
너희가 맨날 힘들다 하니까 티를 안내는 것 뿐인데
너희가 매일 그렇게 의심하고 징징대기만 하면
여자들이 얼마나 힘빠지는지 .. 애가 나를 믿기는하는걸까
진짜 스스로 지쳐버린다.
그니까 정말 있을때 잘하자 ..
정말 너무 화나서 왜 여자만 욕먹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서로간에 조금만 이해를 해주고 참으면 되는데
저도 이해를 못해주니까 힘들어서 헤어진 경우거든요..
아직도 많이힘듭니다 헤어진지 6개월이 넘어가는데요..
곰신분들 군인분들 조금만 서로 이해하고 노력해요!!!
저는 못기다려서 원망도하고 미안하지만
서로 이해하고 견디면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라 지키느라 고생하시는 군인분들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여자친구있는 분들 조금만 더 생각해 주시고 말하셨음해요.
여자도 상처받거든요..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