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노원에서★☆(사진有)

앨범ㅠ |2011.11.07 11:29
조회 1,045 |추천 3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여대생 입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

모두 안녕?

 

나는 24살 오빠님과 사귀고 있는 20살 여자임

 

오빠랑은 200일이 좀 넘었음

 

내가 이렇게 톡을 쓰게된 사연은!!!! ㅠ^ㅠ

 

여러분께 정말 정말 간절히 부탁드릴게 있어서 썼음 ㅠㅠ

 

 

사연은 일케 됨....

 

나님과 오빠님이 200일 기념으로 작은 앨범을 하나 만들었음

 

우리 처음 사길 때 부터 쭈우우우욱!!

 

놀러다닐 때 마다 찍은 사진을 담은 소중한 앨범임 ㅠㅠ

 

그른데!!!!!!!

 

내가 그걸 잃어버렸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친거지 진짜 내가

 

어제 오빠님과 노원에서 씐나게 놀고

 

기숙사 들어와서 보니까 

 

내 가방에 들어있어야 할 그 물건이!!

 

고것이!! ㅠㅠ 어디에도 없는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난 당장 외박부를 쓰고 다시 노원으로 달려갔음

 

우리가 돌아다닌 노원의 길거리, 상점 죄다 뒤져봤지만 ㅠㅠㅠ

 

없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좀 한 번만 도와줘 여러분이 ㅠㅠㅠㅠㅠ

 

그 앨범... 정말 ...  진짜 소중한 거란말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제발 욕해도 갠차나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ㅠㅠㅠ)

 

몇 가지 단서를 내가 주겠음

 

똑똑하고 현명한 여러분들이 딱! 한 번만 생각 좀 해봐줨 ㅠㅠ

 

앨범을 주말에 오빠가 가져갔다가

 

다시 내가 가져가야하는 상황이었음

 

그래서 스파게티 집에서 앨범 좀 구경 하다가

 

스파게티가 나오자 난 눈 돌아가서 먹는데 정신 팔렸음....실망.

 

앨범은 걍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스파게티 흡입 시작!

 

다 먹고나서야 앨범을 가방에 챙김

 

근데 내가 그 날 가방에 짐이 무지하게 많았음....당황

 

그래서 굉장히 꾸역꾸역 집어넣었던 기억이 남;;

 

가방 다 챙기고 일어나서 계산대로 향할 때

 

난 놓고 간게 없나 자리를 둘러보는게 습관이라! 테이블을 쭉 훑어봤음

 

그치만 나으 물건은 한 개도 없었음

 

그래서 바로 스파게티 집을 나와서 화장실로 향했음

 

그 화장실에서 내 손에 들린 짐이라고는

 

가방과 핸드폰 뿐이었음 (분명해 이건+_+)

 

그러고서 우리는 스파게티집 건물 바로 맞은 편에 있는 문구점에 들어갔음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핸드폰고리 맘에 드는게 있어서 사려고

 

내 배낭 옆 지퍼를 열어서 지갑을 꺼냈음

 

그러고 계산하고 나와서 지갑을 다시 가방 옆구리로 넣었음

 

근데.....

 

내가 지갑을 넣기만 하고 지퍼는 닫지 않았다능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열어놓고 댕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퍼를 열어둔 채로 ~~~~

 

나님과 오빠님은 그 골목을 나와 우회전 하여

 

신발가게를 갔음!

 

노원에 '나르샤'라는 신발가게임

 

신발 구경하고 나왔음

 

그러고 다시 왔던 길 되돌아와서 룸메랑 룸메남친을 만나서 좋다고 방방뜀

 

우리 넷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베라로 향했음

 

가장 가까운 베라로 갔는데 거기서 쿠폰 결재가 안된다해서

 

건너편에 있는 베라로 다시 갔음

 

근데 거기서도 쿠폰 결재가 안된다해서 다 같이 지갑을 꺼냄

 

바로 그 때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가방 지퍼가 열려있었다는 걸 안거야 그제서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갑 꺼낼라고 보니까 열려있었어 ㅠㅠㅠㅠㅠ

 

그치만 나님...

 

아이스크림에 정신팔려서 그 사실을 그냥 간과함......

 

머리속에서 말끔히 지움^^^^^^^^

 

보통은 어! 열려있었네? 뭐 없어진거 없나?!

 

하고 가방 확인해보고 지퍼 잠그는게 정상이지만....

 

나님은 어! 열려있었네?  잠가야지   난 뉴올리언스 피칸파이>_<!!

 

이러고 있었음;;;;

 

아이스크림 흡입하고!

 

이제 기숙사 가야겠다~ 해서 가방메고 지갑은 걍 손에들고 나왔음

 

버스정류장까지 쭉 글케 옴

 

룸메랑 버스를 탔음

 

폰 배터리가 나가서 갈아낄라고

 

가방에서 배터리를 찾음

 

하지만... 나님.. 그 날 가방에 짐 무지하게 많았다 했지....

 

아무리 손을 허우적 거려도 배터리가 손에 안잡힘

 

그래서 짐을 하나씩 꺼내서 확인해볼라고

 

일단 제일 큰 청바지를 확! 꺼냈음

 

그런데 우장창창!!

 

배터리가 청바지 사이에 끼어있었나봄...

 

그래서 난 청바지를 다시 가방에 넣고

 

바닥에 떨어진 배터리를 주워서 갈아낌^^

 

앨범이 없다는 사실을 또 간과함 ^^^^^^^   멍청함새킈 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

 

가방을 허우적거릴 때 왜 앨범이 없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있었을까

 

나 진짜 무슨 병있는거 아닐까?

 

그... 드라마에서 수애처럼 ㅠㅠㅠㅠ 그거 아닐까??ㅠㅠㅠㅠ

 

그러고 기숙사에 도착함

 

방에 들어오자마자 난 하나씩 하나씩 풀어헤쳤음

 

가방 떤지고~

 

옷도 편하게 갈아입고~

 

그러고! 책상에 앉아서 가방 짐을 풀었지

 

그런데 이게 웬일... 앨범....이??

 

읭??? 앨범이 어디갔지????? 하하하ㅏ핳하ㅏ하하핳 에이설마

 

오빠한테 있겠지 하하하하하하

 

하고 오빠님한테 전화검

 

오빠 화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망했음

 

오빠는 집이 노원쪽이라 전화 끊고 바로 나가서 찾아봤나봄

 

난 정말 무서워뜸+_+

 

오빠한테 다시 전화가 옴

 

오빠님왈 "어디 짚이는 곳 없어???"

 

나님왈 "어...어...그게.......음...."   머리가 하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노원으로 달려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버스 왤케 느림

 

답답해죽는 줄 알았음

 

1시간 걸려서 다시 노원 도착!  그 때 시간은 12시였음

 

난 우리가 다녔던 코스를 첨부터 끝까지 반복했음

 

그치만 어디에도 앨범은 없었음 ㅠㅠㅠㅠㅠ

------------------------------------------------------------------------------------- 

일케 된 사연임 ㅠㅠㅠ 여러분!!! 탐정이 되어주쎄요!!ㅠㅠ

 

앨범이 있는 곳을 찾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

 

혹시라도 노원길거리에서 앨범 보신분!! 꼭 댓글달아주세요ㅠㅠㅠㅠ

 

사진 올릴게용

 

 

 

요론건데 그건 분홍색임

 

 

고건 날짜가 2011.4.9 ~ 2011.10.25 라고 써있음

 

 

내부는 이렇게 생김 ㅠㅠㅠㅠ

 

 

도와주시는 분들은 이번주 금욜에 빼빼로 왕창받는다!!!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이번주 금욜에 빼빼로 왕창받는다!!!

앨범 찾아주시는 분은 빼빼로도 받고 고백도 받고 나으 사례도 받는다!!!ㅠㅠㅠ

제발 도와주세효ㅠㅠ....

추천수3
반대수0

지금은 연애중베스트

  1. 키스는 어케하는 거임?댓글1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