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수능치는 19.9살 여학생입니다
제가 남친이랑 수능끝나고 1박2일로 여행을 가기로 했거든요
근데 친구들이 장난식으로 거사치르러 가냐면서 그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처음 한명한테 들었을땐 걍 무슨소리하냐고 웃으면서 장난으로 넘겼는데
다른 친구도 살짝 심각하게 가서 조심하라고 이렇게 얘기해서 그때부터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여자인 제 친구들도 장난이겠지만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남자친구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이에요
저랑 남친이랑 같이 찜질방가서 잔적도 있고 친구들이랑 친구집에서 같이 잔적도 있거든요
물론 팔베게하고 잠만잤죠
저랑 제 남자친구는 아직 뽀뽀도 안했어요..ㅋㅋ손만잡았습니당
서로 부끄러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아직 이렇게 순수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애들이 저렇게 얘기하니까 걱정이 되네요
남친이 뭐 어째할까봐 걱정되는게 아니라 남친 친구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요
제 남친은 아주 걍 순수 그자체라서...(사실 뽀뽀는 좀 했음 좋겠는데 ㅡㅡ이러다 조만간 제가 먼저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 쨋든 1박2일 여행가는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ㅠ ㅠ
아니라고 해줘요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케 끝맺어야될지 모르겠네요 걍 .. 끝 !!!
여행 가야될지 말아야될지 좀 결정해주세요 톡커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