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만 진지하게 읽어주세요ㅠㅠ
전 일단 고딩이에요ㅠㅠ(지금 진지해서 음슴체 안쓸께요)
스마트폰으로 바꾼지 얼마 안되서
그냥 애들한테 이것저것 배우고 있었는데
아는애가 낮선사람과의 대화 아냐면서..그걸 받아주는거에요
개가 이게 가가라이브같은건데 스마트폰가진사람들끼리 하는거라면서
그래서 해봤는데
변태들이 엄청 많아서 처음엔 뭐야 했는데
가다보면 정상인들도 꽤 있고 해서 그냥 심심할때마다 했었어요
근데 얼마전에 한사람을 만났는데
너무 자상한거에요ㅠㅠ그사람은 지금 재수중이라했고
전 솔직하게 고딩이라하고 그냥서로 어디사는지만 밝혔어요
그오빠는 서울산다고 했고 전 대전살아서 대전산다고 했는데
그사람이 카톡아이디를 달라는거에요
그래서 카톡아이디를 알려줘서 서로 카톡하는사이가 됐어요
근데 평소에 그런거 잘 안해서 그냥 가끔가다가 자기전에 하고 그정도였는데
그오빠는 거의 매일 저한테 카톡을 보내는거에요
근데 그때 제가 시험기간이였고 해서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그랬었는데
아무래도 재수생이고 하니까
조언같은걸 많이 해줘서 고마웠어요. 그 과정에서 정도 많이 든것 같고..
시험끝나고 나서는 매일 카톡했던것 같아요 솔직히 학교가서도 생각많이나고 그랬거든요
근데 이오빠가 전화도 서로 하고싶대요,,저도 뭐 나쁠건 없다고 생각해서
서로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전화도 거의 매일했었어요
전 이오빠랑카톡하는게 그냥 하루있었던일 말하면서 힘들었던 일있으면 얘기하고 그런건줄알았는데
제가 주변에 있는 남자얘기하면 왜 남자얘기 하냐면서 그럼 지가 너무 슬퍼진다면서
제가 말을 조금이라도 쌀쌀맞게 하면 울것같다그러고 자살충동이 난다는거에요..
그러면서 사랑한다고 그러고 막 저보고 좋아한다는 말해달라그러고..
그때부터 뭔가좀 무섭기 시작했는데
이오빠가 평소에 카톡으로 뭐하냐고 막 보낼때가 있어요
제가 야자하거나 수업하면 답장을 못하는데 답장이 안오면 문자로 보내는거에요ㅠㅠ
그것도 여러번..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는 모르겠는데 그게 너무 싫었어요 너무 무섭고..
근데 어제 그오빠가 카톡으로 막 이제 나랑 카톡하기 싫은거냐면서..그렇게 온거에요
제가 마음이 좀 약해졌는지
아니라고 그냥 요즘 너무 피곤해서 그런거라고 그러니까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우리이제서로 배려하는 사이가 되자면서 사랑한다 그러고ㅠㅠ
진짜 무서워요ㅠㅠ오늘 카톡보낸거 답장안하니까
전화2통오고 문자도 엄청많이왔어요..다 씹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러면 너무 무서울것 같아요
어떡하죠?ㅠㅠㅠ언니들 너무 무서워요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