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욤...전 평범한 중 3 여학생임...
오늘도 난 어김없이 버스를 타고 집에가고 있었는데 내릴때가 됬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임
그래서 문이 닫혀버려서 아저씨한테 아직 안내렸어요! 이랬는데 아저씨가 문을 안열어주는거임ㅠㅠ
그래서 또 아저씨 문좀 열어주세요 그랬는데 또 문을 안열어주는거임ㅠㅠ
근데 내 옆에는 남자 고딩 2명이 있었는데 A와 B로 칭하겠음(둘다 잘생김O_O)
A가 B한테 "너가 아저씨한테 말해 문열어주라고" 이랬는데 B가 고민하는 척 하더니 말안하는거임
난 내심 마음속으로 말해주길 바라고 있었음ㅠㅠㅠ
그리고 나는 마지막으로 용기를 내서 아저씨한테 문좀열어주세요 했는데 역시 무시당함ㅠㅠ
근데 A가 또 B한테 "야 너가 말안해서 얘 한정거장 더 가게 생겼잖아" 이러는 거임(그럴려면 당신이 말하던가ㅠㅠㅠ)
근데 B는 끝까지 말안해줌ㅠㅠㅠ
결국 난 한정거장을 더가게 됬는데 진짜 한정거장이 그렇게 길줄은 몰랐음
옆에서 날 뚫어져라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음
나는 그래서 내리자마자 개 뜀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은 이게 뭐 그렇게 쪽팔리다고..이럴수도 있지만 진짜 그 상황되보면 개 쪽팔림ㅠㅠ
게다가 나는 소심한 성격이라서ㅠㅠㅠㅠ
버스기사님들!!ㅠㅠㅠ늦게 내리는건 정말 죄송한데요 그래도 문은 제발 열어주세요♡
제 허접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