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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좋아하는 여행자가 담아온 뉴욕의 풍경

박상규 |2011.11.10 16:09
조회 229 |추천 2

 

 

 

예전 부터 꼭 가봐야지 가봐야지 .. 하면서 늘 그리워 하던 뉴욕..

 

마치 남미여행을 떠나는 시기에 스톹오버로 잠시 머물기로 했다. 

 

늘 영화속 에서만 바라보다. 막상 이곳을 직접 걸어보니 마치 영화속 스크린안에

 

들어온듯한 느낌이다.

 

사진을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거리 곳곳 풍경들을 담느냐고..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 모르게

 

마냥 걷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짧은일정 이었지만.. 뉴욕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 왔습니다.

 

사진과 여행을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우연히 길을 걷다.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수 있었다.

 

아이에서 부터 어른까지, 마른이부터 뚱뚱한 이들 까지

 

모두 인종차별 구별없이  모두 함께 하나가 되어

 

즐겁게 춤을 추고 있었다.

 

 

 

 

 

 

 

 

   

한 스포츠댄스 강사가 자신의 댄스 학원을 홍보 하기 위하여

 

거리에서 자선 행사를 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즐거워 하고 춤을 가르쳐주는 이도 즐거워 하고

 

지나가는 관광객들과 뉴요커들도 모두 하나둘씩 춤을 따라하며

 

바쁜일상에 지친몸과 마음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삶이 너무 좋아보였고 행복해 보였다.나도 춤좀 배워 볼까나..

 

 

 

 

 

 

 

수많은 관광객들과 바쁘게 움직이는 뉴요커들로

 

항상 붐비는 곳으로 브로드웨이와 함께 걸을수 있다.

 

배우들의 꿈인 브로드웨이 ..

 

워낙 tv나 영화에 자주 등장하여 뉴욕에 오는 이들이라면

 

누구나가 모두 이곳을 들리는 곳이다.

 

왠지 건물사이를 보고 하늘을 보면 스파이더맨이

 

이건물 저건물 사이사이로 이동하는 모습을 상상하곤 한다.

 

 

 

 

 

 

 

 

 

 

 

 

 

 

 

 

 

 

 

 

 

계속 자신들의 음반이라 하면서

 

나에게 "고니찌와 고니찌와~" 를 외친다.

 

하나 사줄까 하다.. 그만.. 하루에 한끼 먹기도

 

힘든 여행 경비를 생각하며 내걱정이나 하자 하고..

 

점심을 막으러 발길을 돌렸다.

 

 

 

 

 

 

결국 오늘도 햄버거와 콜라구나..

 

집도없고 돈도없고.. 서럽다.

 

그래도 마치.. 뉴요커라도 된것마냥..

 

 빵을 입에 넣어가며 시간을 보내 본다.

 

 

 

 

 

 

 

 

 

 

 

 

 

 

 

42번가를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두리번 거리다. 한홍보 인형을 만나게 되었다.

 

사진을 찍어주던 분에게 내사진기를 건내며

 

 한장 부탁해 보았다. 

 

 

 

 

 

 

가장 편한 교통 수단 지하철.. 처음에 만만하게 봤다가.

 

잘못 내린적이 간혹 있었다.

 

계속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뉴욕지하철도 서울지하철처럼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주일 패스, 29달러)

 

뉴욕에 있는 동안 버스, 지하철을 마음껏 이용할수 있다.

 

 

 

 

볼링그린이라는 이름은 ..

예전 18새기때 이곳에서 볼링 게임이 많이 열려서

볼링 그린이라 불렀다고 한다.

 

월가 근처에 있는 이곳 볼링그린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황소의 거기를;; 한번씩 모두 만지며 지나간다.

그곳을 만지면.. 부자가 될수 있다는 미신이 있어서.. 그런거 같다.

 

자세히 보면 황소의 그곳이 유난히 밝은 색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 손길에 의한 것이다.

황소의 중요부분을 만지기 꺼려 하는 사람들은

대신 콧등을 만지며 만족하기도 한다.

 

 

 

 

 

 

 

 

 

결국 나도 돈욕심이많은가 보다..

그냥 지나칠수 없었어...

 

 

 

 

 

숨바쁘게 살아가는 뉴요커들이 잠시 쉬어가는 삶의 휴식처같은 곳..

 

공원밖 세상은 너무나 바쁘게 돌아가지만,

 

이곳 만큼은 한적하고 아름다운 풍경들을 만날수 있다.

 

한참을 걷고 있을때면..

 

이곳에서 시간의 흐름을 잊어 버리기도 한다.

 

 

 

 

 

 

 

 

 

 

 

 

 

 

 

 

 

 

 

 

뉴욕의 상징적인 아이콘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위해 베터리 파크로 향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지하철을 잘못갈아타

 

약간은 살벌한 흑인 마을에서 내리고 말았다.

 

동물원 안의 원숭이 바라 보듯.. 이곳 사람들이 나를 신기해 한다.

 

긴장한 마음을 속으로 "피부색만 다른 이들일뿐.. 전혀 위험한

 

사람들이 아닐꺼야 "라고  생각하고 당당하게

 

이곳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천천히 다시 길을 걸었다.

 

 

 

 

이번에는 제대로 내린것 같다.

 

볼링그린역에서 걸어 5분정도면 자유의 여신상을

 

멀리에서 바라볼수 있다.

 

막상 배를 타고 가까이가서 여신상을 만나보고 싶었지만..

 

베터리파크만의 매력에 빠져..

 

보트투어를 포기하고 말았다.

 

 

 

 

 

 

 

 

 

 

 

 

 

 

 

 

 

 

세계경제와 자본.. 수많은 증권 거래소가 이곳에 밀집해 있어..

 

주변에 은행들도 많이 있었다.

 

1600년 중반에 네덜란드 인들이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영국인과 인디언들이 이곳에 난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목재와 흙으로 벽을 만들었다 한다.

 

그리하여 이곳 이름이 "wall" 이라 부른다고 한다.

 

 

 

세계의 금융거래 1/3 을 차지 하는 이곳 월스트리트는

 

수많은 비지니스맨들과 관광객들로 온통 시끌벅적 하다.

 

영국인들이 이곳에서 네덜란드인들이 만든 벽을 허물며..

 

새로운 요크~ "new york" 라 부르기 시작해서

 

지금의 뉴욕이 생겼다고 한다.

 

 

 

 

 

 

 

 

 

지하철에서 내려 한참을 찾다가 포기할 때쯤..

 

길을 물어물어 결국 찾아 올수 있었다.

 

이곳 벤치에 앉아 있으면.. < 어거스트 러쉬 >

 

의 한장면 한장면 들이 떠오르곤 했다.

 

 

 

 

 

 

 

 

워싱턴 스퀘어 파크 주변에는 뉴욕대가 있어서

 

홍대 주변 카페나 술집처럼 주변에 예쁘고 아기자기한

 

카페나 술집이 많이 줄지어 있었다. 저중 한곳에 머물며

 

오랜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점점 밤이 오고 있어..

 

오래 머물수 없었다..

 

 

 

 

 

 

 

 

 

 

 

 

 

저녁 시간에 맞춰.. 빌딩숲을 지나

 

엠파이어 스테이드 필딩을 오르기로 했다.

 

 

 

 

 

뉴욕을 상징하는 엠파이어 스테이드 빌딩

 

맨하튼은 물론 뉴욕전경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자꾸 설레인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었지만.. 비싸기도 하고

 

필요성을 못느껴 입장료만 끊고 바로 빌딩을 올랐다.

 

 

어린시절 로멘틱한 영화를 하나 떠올리다보면

 

 <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 >이 생각 나곤 했다.

 

  누군가가 혼자서... 영화속 에서 처럼 환상의 연인을

 

만나고 싶었다면 이곳을 올라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아침일찍 일어나자마자.. 허기진 상태로

 

이곳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쉑쉑버거를 먹어 보기로 했다.

 

햄버거가 거기서 거기겠지.. 라 생각 하고

 

더블 세트 하나를 시켜..한입 먹어본 순간..

 

입고리가 저절로 올라 갔다.

 

아무래도.. 최근 제대로 먹지못해서 먹을것이 그리웠나 보다..

 

 

 

 

 

식사를 마치고 더위를 피해 근처 한카페를 찾았다..

 

창밖풍경과 사람들.. 그리고 한권의 책.

 

이렇게 한가로운 시간을 혼자서

 

언제 보내 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뉴욕을 떠나기 너무 아쉬워..

 

마지막으로 타임스퀘어를 걸어 보았다.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란 존재가 너무나 작아 보였다..

 

 

혹시나 하고 전광판을 향하여~ 손을 크게 흔들어 보았으나.

 

저 사진기에 내모습을 담기에는 무리인듯 싶었다.

.

.

 

5분정도 기다렸을까.. 집에 돌아갈 무렵 결국 내모습을 담을수 있었다.  

 

  

 

 

 

이젠 정말 뉴욕과 작별이구나.. 굿바이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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