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소에 판을 즐겨보는 중3흔녀임 ㅋㅋㅋ
대세를 따라 음슴체로 쓰겠음
평소 스트레스 쌓이면 노래방을 찾는 노래방 덕후임
오늘도 어김없이 친구1.2와 없는 돈을 쓸어 모아 노래방을 갔음
우리는 노래방만 가면 스스로를 포기함 미친듯이 지르고 춤도 춤
우리는 발라드를 헤비메탈 락으로 소화하고 웨이브를 로봇춤으로 소화하는 얘들임ㅋㅋㅋㅋ
그렇게 미친 듯이 놀다가
친구1이 셔플댄스노래를 예약해놨음
우린 그래서 미친듯이 몸을 흔들었음
나는 자신있게 마이크를 잡고 막 불러 재꼈음
대충 노래방 구조임
우리가 일어나면 거의 찰 정도로 아담함
나는 간주에서 자신있게 일어나서 셔플을 자신있게 막췄음
그리고 친구들이 동영상을 보며 배운 셔플을 자신있게 췄음ㅋㅋㅋ
벽에 팔다리가 부딫힐 정도로 신들린듯췄음ㅋㅋㅋㅋ
막 우리가 심취해 있을 때였음
쇼파3 뒤에 네모가 있지 아늠? 그거 창문임
근데 신곡100인가? 그걸로 반정도 창문이 가려짐
하지만 친구2자리에서는 창문 걍뚤림
그래도 우린 신곡100이 우리를 가려줄꺼라는 생각에 안심했음
그런데!!?!
몸을 흔들다가 밖을 본 친구2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나랑 친구1의 고개를 바닥으로 심는거임
그리고 우린 의자에 잘 심어졌음
그러더니 친구2가 야 닥쳐!!!! 라고 소리치며 노래를 꺼버림
고딩안경일진남이 우리 쳐다보고 있었음;;;
딱 이런표정이었다고함;;;;;;;;;ㅠㅠㅠㅠ
아 노래방에서 셔플추는거 첨보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잠시뒤에 일찐님이 갔음!!!!
그러고 친구2가 일찐 다시올까봐 가디건으로 아랍여자st를 함
겁나 추한데 진지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셔플이후로 우리방을 일찐님들+옆방뽕짝파님들이 기웃거리셨음
그래도 꿋꿋히 우리는 노래를 불렀음
마지막으로 라이징썬부르는데
우리 원래 그거 노래방 떠나가듯이 부름
언제는 부르고 나오는데 노래방아줌마가 잘들었어~ 하고 씩 웃으심
근데 쫄아서 완전 소심하게부르고 옴 ㅜㅜㅜㅜ
판을 즐겨만봐서 어떻게 끝내야될지 모르게씀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