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이런걸로 톡이 되보다니 -_ -.... 허허허
댓글들 에브리바디 ; 임산부가 아니였을것이다 라고 하는데 ..
통통하신분들도 아니고
마르셨는데 딴딴하게 배만 불룩하게 나오신 .. ( 저 바보아니에요 .... ㅠ )
누가봐도 임산부였답니다 ... 흑
그분들은 왜 제게 상처를 주신걸까요 -3 - .. 흥
여튼 과분한 관심 감사합니다 (__) 저도 빨리 아이갖고싶네요 ~
남편아 힘내자 +ㅅ + !! ㅋㅋㅋ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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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조금 자극적이었나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민망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뭔가 싶어서요
그 의도가 무엇인지 너무너무너무 궁금해서 이해가 안가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버스를 타고 출 퇴근을 합니다.
아이를 갖으려고 애쓰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아이를 갖으려고 마음을 먹고 보니 주위의 임신하신 분들이 눈에 더 들어오더라구요
서있는 모습 보면 제가 다 숨이 컥컥 막히고 힘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멀리 떨어져있어도 굳이 가서 자리양보를 해드려야겠다 생각했지요
제가 오바한건가요
누가봐도 임산부다 라고 생각들만큼 배가 많이 나오신 산모가 서 계셔서
제가 자리 양보를 해드렸더니
똥씹은 표정으로 " 됐어요 - - "
이러는겁니다. 아 괜찮아요 ~ ^^; 이것도 아니고 ..
퇴근시간이라 버스에 사람도 많은데 좀 민망하더라구요
그래서 금방내리시나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랑 같이 종점에서 내리시더군요
사람이 많이 타는 버스라 자리가 안나서 끝까지 서계셨습니다.
그 산모를 포함해서 이런경험을 한달사이에 다섯번을 하고 나니
양보를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웃으면서 괜찮습니다 내지 저 금방내려요 ^^ 라던가 좋게 거절하셔도 되는데
왜 굳이 똥씹은표정으로 됐어요 됐는데요 이반응은 뭡니까 ...
기분도 나쁘고 민망하고 짜증나더라구요
도대체 저런식으로 거절하고 끝까지 서서 가시는 분들은 이유가 뭔가요 ?
제가 하필 기분이 더러워져있는 산모들만 골라서 양보를 해드린건가요 - - ? ;;
글쓰다보니 생각났는데 지하철에서 할아버지랑 실갱이하는 산모 편들어서 도와줬더니
감사합니다가 아니라 오지랖넓으시네요 하고 내리시던 분도 생각나네요 - - ;
노약자석에 임산부가 앉아있는데 할아버지가 개념없네 뭐네 소리를 지르셔서
아가랑 산모 놀랠까봐 좀 거들어줬더니 - - ; 오지랖넓으시네요 .. 흠
정말 이제는 도와주고싶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