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수아레스 “나를 메시와 비교하는 건 부끄러워”

대모달 |2011.11.14 10:45
조회 67 |추천 0

[골닷컴 2011-11-14]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에 소속된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24)가 세계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와의 비교에 부끄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수아레스는 칠레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서 홀로 4골을 득점하며 우루과이 대표팀을 4-0 완승으로 이끄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로써 그는 우루과이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한 경기 4골을 득점한 선수로 이름을 올리며 최근의 무시무시한 상승세를 실감하게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메시와 우루과이의 에이스 수아레스를 비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수아레스는 이를 거부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수아레스는 스페인 언론 '엘 파이스'와의 인터뷰에서 "메시와의 비교는 부끄럽지만, 기분 좋은 웃음이 나기도 한다. 그러나 우루과이 팬들이 경기가 잘 풀리는 걸 보고 그런 이야기를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상황에 만족한다. 그러나 나 한 선수가 아니라 팀 전체의 노력을 주목해야 한다."라며 자신의 혼자 힘으로 우루과이가 승리를 거둔 것이 아니라 팀 전체가 잘 싸웠다고 평가했다.

월드컵 예선에서 대승을 거둔 우루과이는 오는 16일 새벽(한국시각)에 이탈리아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수아레스가 이 경기에서도 폭발적인 활약을 보여줄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골닷컴코리아 이용훈 기자〕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