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판쓰는거 첨인데 제가 과민반응하는건가 알고싶기도하고ㅠㅠㅠㅠㅠㅠ
맨날 읽기만 하다가 써보려고해욤ㅋ 어색하지만 음슴체ㄱㄱ
일단 전 19살 여자사람임
..
이번에 수시붙어서 위장취업으로 오전에 고기집 알바를 하기로했음 !!!!
일한지는 이제 겨우 일주일임ㅠㅠ
첫날에 알바를 갔음 들어갔더니 이모님들과 남자알바생이 있었음
이모님들 진짜 진짜 좋았음.. 딸처럼 이쁘다 이쁘다 해주시고 잘챙겨주심
강림ㅠ
남자알바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음슴체 그만할께요 너무힘들어요
남자알바생 첫날에 번호물어보고 하길래 같이 일하는 사람이니까 갈켜줬어요
근데 밤에 가게 얘기하면서 카톡이 오는데 그것도 아무생각없이
답장 하다가말이 길어지길래 그냥 답장을 안했거든요ㅠㅠ
그러고 다음날 알바를 하러 갔는데 왜 답장을 안하냐 지금은 그렇게 폰을 잘만지면서
왜나한텐 답장을 안하냐 하길래 아 집에 있으면 폰 잘 안만져서 그렇다고 그러고 걍 넘겼어요
그러고 나서부터 계속 밤마다 카톡 오구요 저 일하고 있으면 계속 쳐다봐요
처음에는 아 내가 너무 과민반응하는건가? 하면서 그러려니 했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심해져요 손님 없을땐 앉아서 쉬는데 계속 쳐다보는게 느껴지거든요?
근데 내가 남자알바생 안쳐다보고 폰만 만지면 일어나서 제옆으로 와서
폰봤다가 얼굴봤다가 폰봤다가 얼굴봤다가 계속 그러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뭐라고 해야되지 일한지 2일 됬을땐 제가 가만히 서있는데 갑자기 어깨를 잡는거에요ㅡㅡ 놀래서
아 뭐해요 진짜!!
이러니까
아 왜 그냥 니 힘들까봐 어깨주물러줄려고 했지~
이러는거에요ㅠㅠ진짜 그냥 안친하고 그런사람이 제몸에 손대니까 좀 기분나빳거든요
이것도 저혼자 과민반응 한거일수도 있어요ㅠㅠㅠ 그래서 저혼자 이렇게 과민반응하기 싫어서
좀 멀리 떨어져있고 말걸어도 그냥 대답만하고 피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제가 자리를옮기면 제옆으로 오고 또 옮기면 또오고 옮기면 또오고 계속 그래요ㅡㅡ
한번씩 뒤에와서 머리 만지구요 머리 쓰다듬구요ㅡㅡ 머리풀리면
너 머리 풀렸어 내가 묶어줄까?
이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싫어요
가게는 좋은데 저사람이 싫어서 일을 하기가 싫어요..
아빠한테 말씀 드렸더니 또 그러면 사장님한테 말해라고 하시는데
제가 사장님한테 말하기가 좀 그렇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나 제가 과민반응한건지 좀 알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
톡커님들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