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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이기 보다는......

배동훈 |2011.11.21 13:59
조회 1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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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어주지 못해 안타까워하던
그대의 미소가 가슴속까지 파고들어
의지 하나로 부딪치기에는
외로움에 눈물겨운 날 들이었어요.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것보다는
한 줌의 재가 된다 할지라도
활활 타는 불꽃으로
죽도록 사랑해 버리면 잊힐까

홀로 걷는 삶은 외롭고
가까이 있어도 멀어진 아득한 마음이
뼈저린 고통이란 걸 알았답니다.
그리운 사람으로 남지 마오.
아픈 상처로 남기보다는
그대의 포옹과 애정 안에 있고 싶어요.

보고 싶은 사람보다
늘 만나는 사랑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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