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4주 이제 입문하는데요..
정확히 33주 5일에 어제 병원 갔는데 태아 몸무게가 2.6 이구,, 애가 전체적으로 다 크다고 하시네요.
모든게 거의 35주로 나오드라구요 ㅠㅠ
제가 집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넘 돌아다닌다고 신랑한테 혼날정도로 많이 돌아댕기고, 나름 잘 움직여서,
애가 넘 크지 않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신랑은 애기가 미숙아로 태어나거나 그런것보다 차라리 건강하게 태어나는것이 좋다며, 위로해주는데요.
저로써는 출산을 어떻게 하나........걱정이 태산입니다.
인터넷 글 읽어보고 주위사람들 보면, 애가 크면 유도분만 하다가 제왕절개 하는 경우도 있고, 하던데..
못된 제 생각으로는, 고생하다 제왕절개 할바엔 그냥 병원에서 제왕절개를 하자고 했음 좋겠다고 생각도
들어요..못된 엄마죠.ㅜ_ㅜ
자연분만으로 잘 낳고 싶은데, 애기가 커도 골반이 좋으면 낳는다는데, 전 골반도 안큰게 문제고..에혀..
2주후에 병원오랬는데, 의사쌤이 무슨말씀 해주시겠죠??
참고로, 시어머니가 신랑과 도련님을 4키로 넘게 출산하셨다는데, 유전인것도 있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