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여맛 7차 엠티 강화도 여행을 떠나는 당일 새벽
밤새 할일들을 정리하고 전부터 수나양이 조개찜을 먹고 싶다하여
동은언뉘 수나 저 셋이서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했지요
새벽녁 수많은 사람들의 활기와 살아 움직이는 수산물들로 시장은 활기를 띄우고 있었고
수산시장이 처음인 수나와 동은언뉘는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지요^^
그렇게 우리는 이것저것 사고서는 집결지인
신사역으로 이동~~
어느새 해가 뜨고 추레한 모습의 승균이부터
지만이 등 아이들이 모여들더군요.
노인 동은언뉘옹
강화도에 도착하여 우리 숙소가 된 신선지 어깨동무 펜션
답사왔을때 늦은 오후라 일몰이 지는걸 펜션앞 저수지에서 봤는데
신동엽씨 말대로 뷰가 죽여주더군요
층 복층으로 이루어진 이뻐요방
남자들방 이름으론 좀 그렇지만 ㅋㅋ
아기자기하고 창을열고 나가 발코니에 서면 펜션 바로앞 저수지가 보여 경치가 그만이더군요.
화장실도 깔끔해서 맘에 들었어요^^
놀러가면 역시 복층방에서 자는 재미가 있어야죠^^
저수지와 펜션의 거리는 불과 50미터 남짓 이었죠
제가 나오자 강아지가 그래도 전에한번 봤다고 저를 반겨주네요
펜션 한켠에는 바베큐장도 따로있어 겨울에 추위에 떨 필요도 없고요
짐을 정리하고 펜션앞 저수지를 산책했어요
날씨만 좋으면 완전 경치 좋을텐데 새벽녁에 비가온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밥을 먹으러 반선식당에 들어섰는데
반려냥인지 사람을 잘따르더군요.
그래도 무슨 좀비들도 아니고 그렇게 달려들면 애가 겁을 먹어요.
밥을 먹으러 들어가기전에 잠시 근처를 배회하는데 빨래집게가 보이자
우리는 어린마초 승균이를 잡아 빨래줄에 널어주었지요.
어찌나 좋아하던지 매달고 보니 저희가 흡족하더군요.^^
냥이랑 교감을 시도하던 지만군 하지만 냥이를 너를 원하지
않나보다 ㅋㅋ
그렇게 찾아 나선 반선식당
찾는데는 조금 시간이 걸렸어요 대로변에 있는게 아니라 돼지 노래방 골목으로 들어가야 있더군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지라 손님이 없었어요^^.
일단 앉아서 일행인원이 인원인지라 게장정식이랑
저희상은 꽃게탕 그리고 낚지 볶음을 주문했지요~
강화도 특산물인 순무김치랑 아삭하고 시원한 배추김치 그리고 새콤하고 쌉싸름한 맛의 고추절임까지~
반찬 간소하지만 깔끔하고 맛이 좋았어요
어~ 이건 시킨거 아닌데요
라고 말씀드리니 게장정식에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김치전 득템~~
게장 정식을 시키면 생선구이도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게장에 자신없나 점점 스멀스멀 생각이 올라오면서
편XX이녀석 강화도 맛집 제대로 소개해준거 맞아?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낙지볶음은 3개로 나누다 보니 양이 적어지네요 ㅋㅋ
하지만 매콤하고 생물인 낙지를 쓰다보니 씹는 식감하면 굿 굿 굿~~
싱싱한 살아 움직이던 꽃게가 탕속으로 담백하고 얼큰한맛과 게 특유의 시원한 맛까지~~
어서 어서 입속으로 gogo~~
제철 생물 꽃게다 보니 살도 완전 실해요~~
게장정식 등장~~
탱글탱글한 살과 색노란 알까지 밥도둑이라 칭한다 한들 누가 억울해 할까요^^
게장정식을 주문하면 낙지볶음 말고는 저렇게 한상이 단돈 13000원 이라니 ㅋㅋ
대박이죠^^
이래서 편XX가 맛집이라고 할만하구나 싶더군요
밥도둑은 밥과함게 먹어줘야죠
낙지씹을때 뽀득하는 느낌이 어우 이거말해 뭐해요 가서 드셔보시면 압니다 ㅋㅋ
강화도나 김포에 관광지다 보니 맛집이 참 많아요. 그런데 유명하다고 줄서서먹고 직원들이 어째 손님보다 도도해서 얻어먹는 기분에 언힐거 같던 식당들 많았는데 강화도 분들에게만 알려진 강화도 맛집이라 역시 맛도 친절도도 만족스럽더군요. 무엇보다 맛에 대해서는 대만족이라 어째 11명이라는 대인원이 가서 먹었는데 다들 만족하냔 말이다 ㅋㅋ 강화도 가실분들 먹사남이 자신있게 말씀드릴께요. 전등사 가시기전에 식사를 든든하게 하고싶다. 그러면 반선 식당을 추천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은 전등사로 향하고 저랑 동은 언뉘는 빅토리 출연당시 알던
수연어머니께 인사드리러 다녀왔지요^^
전등사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우리가 향한 곳은 올해초부터 강화도 맛집으로 급부상하며
공중파 방송에만 5번이나 나온 편가네 된장입니다
이게 보리메주라고 일반 네모난 메주와달리 동그란 메주에 가운데 구멍이 뚤려있죠^^
자 이제 보리된장 만드는 과정을 볼까요^^
서울 촌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벙하고 있죠 ㅋㅋ
요것은 두부만드는 기계라더군요.
올초까진 재례식으로 만들다 이젠 물량이 부족해 기계를 사용하신다네요.
반죽을 꺼내 손으로 다시한번 반죽을 해준다음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음 저울에 올려서 중량을 맞추면
최종 작업대로 갑니다.
다 누른 반죽에는 가운데 구멍을 뜷어주면 끝
보리메주 만드는 방법은
보리메주만드는법
1.겉보리=껍질 벗기지않은 통보리를 곱게 갈아준다
2.곱게간 보리가루를 천연 암반수에 반죽하여
도넛모양으로 만든다
3.도넛모양으로만든 보리를 왕겨불에 6시간동안 구워낸다
4.구운 보리메주를 36시간 건조하여 3개월동안 발효시키면 보리된장에 들어가는 원료인 보리메주 완성
보리메주가 완성이되면
1.유기농 국산콩으로 2일동안 청국장으로 띄운다.
2.완성된 보리메주를 곱게갈아 보리가루로 만든다
3.유기농 통밀을 곱게갈아 가마솥에 떡을찐다.
4.빨강고추파랑고추를 곱게 갈아준다.
위와 같아요^^
자 이렇게 완성된 보리메주를 들고 밖으로 나갑니다
이렇게 벼껍질에 불을 붙이고 은은하게 열을 가하면 오늘 작업은 끝이라네요
저녁을 먹기까지 시간이 남아
강화도에 잘안알려진 일몰찍기 정말 좋은 포인트로 이동~
강화도에 장곶돈대만한 일몰장소가 없지요^^
일몰촬영을 마치고 다시 편가네 된장으로 저녁을 먹으러 왔지요
오늘 저녁 메뉴는 편가네 된장 대표 메뉴인
강된장 비빕밥과 젓국갈비 입니다
6가지 나물과
직접 담궈 만든 강된장찌개
비빔밥에 나물을 넣고 강된장을 식성에 맞게 넣어주면 끝~~
싸이드 메뉴로 막걸리에 어울리는 두부김치
알맞게 익은김치에 돼지고기 그리고 직접만든 부드러운 두부까지
더할말이 없죠^^
강화도에서만 맛볼수 있다는 젓국갈비
진한육수와 갈비 그리고 편가네 된장이 잘어울려져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내더군요
해물이 정말 왕창들어간 해물파전 ㅋㅋ
정말 폭풍저녁식사를 하고 나오니 최근에 방영된것이 올라와 있네요.
전날 저녁 혼자 외로움에 마시던 와인 ㅠ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신선지 어깨동무 펜션에서
저수지 낚시도 하고 식사도 마치고
그렇게 나와서 집으로 바로가기 아쉬워
강화도에 오면 꼬옥 들려야할곳 그린 홀리데이로 아이들을 데리고 갔지요.
솔직히 강화도 맛집이냐 물으시면 네라고 대답할수밖에 없는 이곳
가을의 끝이 보이는 이때쯤 먹사남과 기타 등등은 강화도에서의 일정을 모두 정리하고
먹사남이 올해 한번 가보고 너무나 반한 카페에 기타 등등과 동행 했지요^^
가게는 그냥 유럽 시골집 같은 분위기예요.
제가 들어서자 어~ 전에 오셨죠 라며 저를 기억하시더군요.
헐 저같이 평범한 사람을 기억하시다니
하긴 가끔 길에서 화성인 나오셨죠 라며 저를 잘못 알아보시긴 하더군요.
여튼 알아봐 주시니 반가움에 언제 누구랑 왔는지 소상히 설명해 드렸죠^^
통의동 플랜비 였다면 항상 마시던걸로 하겠지만
여기서는 낮선곳에서 낮선커피를 음미하고 싶어
전세계 원두의 생산량 1위인 브라질 그중에서 과테말라를 주문했지요.
난 조금 시큼한게 땡기니깐 ㅋㅋ
전에 올땐 2층이 별로였는데
그사이 새로 단장해서인지 뷰가 상당히 좋더군요.^^
도시의 차가운 먹사남
요즘 왠지 혼자있고 싶어 저리 다닥 다닥 붙어있을때 혼자
창틀에 앉아 커피향을 맡고 한모금 목으로 넘기며 음~~선데이~~를 외쳐주었죠^^
그날의 장소 그리고 그날의 커피
그린홀리데이 콰테말라~
인원이 워낙에 많다 보니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빵들입니다.
왜 빵하면 셔틀이란 단어가 생각나는지 ㅎㅎ
2층 발코니에 나와 이제 올해 얼마 남지 않은 햇빛을 맘껏 쐬어줍니다
전에 올때는 개냥이가 여기를 돌아다니며 나를 반겨줬는데
사장님 말씀으론 여기어딘가를 배회중이라고 하더군요. ㅋㅋ
강화도 맛집 으로 카페는 좀 부족하다 생각 하시는 분들
그린 홀리데이 가셔서 베이커리와 커피를 한번 드셔보세요.
맛집이 별건가요 맛좋으면 맛집이지
그런면에서 그린 홀리데이 강화도 맛집으로 전혀 손색없으니
저는 강화도 맛집으로 생각할렵니다 ^^
그리고 전등사 가시는 분들 가시다 금방이니 들려보세요 ㅋㅋ
집으로 가는 길에 노을이 지는데 여행이 이리 끝나니 어찌나 아쉽던지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