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헴!!켁케겤ㄱ..
일단 소개부터..저 13女
처음 쓰는 톡이라 어찌될 쭐 모르니..
본론으로 들어가죠..
최근의 일 입니다.
올 9월에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저희 엄마는 학교동창들이랑 봉사를 가셨습니다..
8살짜리 여동생이랑 물만난듯이 티비보고, 컴퓨터를 했죠..(이게 정상인 일듯..ㅋㅋ)
막~~~놀다가..11시에!!!!그것도!! K-pop프로그램이 시작되는 시간에!!
보지 못하고 저희 자매는 안방에서 고대로~~잤습니다..으메ㅠㅠ 소녀시대 언니들 노래를 못봤어ㅠㅠ
새벽 4시 쯤..아무도 깨우지 않았는데 눈이 떠졌습니다.
앞에는!!저희 아빠가 계셨습니다..
' 응,?이게 뭔 시츄에이션?..나 아빠 문 열어준 적 없는데.....?ㄷㄷ'
동생은 한번도 깨지 않았습니다.
아빠는 열쇠도 있었는뎁?!?!..
그렇다....아빤 열쇠가 잇었다..근데 내가 2개 잠궈야 되는데
3개나 잠궈버렸기 때문에 열쇠는 무용지물이였다..
아빠는 제가 깬 것을 보자 마자..
"야!너 전화도 않받고 문도 않 열어줘서 아빠 계속 밖에 있었잔아!"
'지금 집안에 있잔아요..;;'
"그럼 어떻게 들어왔어?"
"창문으로"
그 한마디에서는 알 수 없는 무시함이 느껴졌습니다..
다행히 저희 아빠는 화를 내시지 않았습니다..매우 다행히..화낸 적 한번도 못봤지..구럼구럼
'..........히히히히히힉힉힉힉?!?!?!!!!!!!!'
그래요..우리 집은 1층이예요..
"거기 피아노는 어떻게 넘었어?"
저희집 베란다 구조는..창문 바로 앞에 피아노가 있습니다..
근데 그 피아노를 넘어 왔다니..
사진 투척!
죄송합니다..
저희 아빠는 창문을 넘어 가림대?를 치우시고 피아노를 넘어
피아노 의자를 밞아 집에 들어오신 것 이였습니다..
아빠가..저 다음으로 창문을 넘어 우리집에 들어온 2번째 사람이였습니다..
(저도 가끔 열쇠가 없으면 창문으로 들어옴..지나다니는 사람 없을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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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다르지만 비슷한 사건..
또 엄마가 봉사를 하시러 가서 늦게 오신다고 합니다.
았싸
!
흥정망청 당나귀라기 보단...깡총거리며 튀어다니고
놀았습니다..
피곤합니다..
또 K-pop프로그램을 못보고 잠이 듭니다..슈퍼쥬니어 오빠들을 못봤어..ㅠㅠ
새벽3시 10분 쯤... 밖에 비가 옵니다..
아빠가 아직 안 들어보셨나 봅니다..
회사 일 밤 셈..ㄷㄷ
엄마도 안 보입니다..
분명 12시 되면 온다고 했는데..
지금은 3시..
동생을 보니..히히힉!!!!!
땀범벅입니다..
'넌 왜 여잔데 땀을 왜이리 많이 흘리는거야..
난 안나는데..'
안방에서 격리 시키기 위해 거실에 이불을 피러 갑니다..
이불을 깔고 다시 안방에 가서 동생을 업어 가려고 현관문을 지나는데...
똑똑..
아주 희미하게 소리가 들립니다..
'귀신인가?아니야..귀신은 없어.. 근데 무서워ㅠㅠ 혹시 꿈인가? 깨자깨자깨자'
오만가지 생각이 스칩니다..
그때..
똑똑....현관문에서 또 소리가 납니다..
사람이 참..궁금한거 못참죠..
문을 열면 귀신이 잡아갈까봐..
인터폰을 켰습니다..
아아아아악!!!!!!!!!!!!!!!!!!!!!!!!!!!!!!!!!!!!!!!!!!!!!!!!!!!!!!!!!!!!!!!!!!!!!!!!!!!!!!!!!!
현관문 바로 앞에 있는 계단에 어떤 물체가 쭈그려 앉아있습니다..
"누구세요..?"
"엄마야.."
순간 엄마로 변장한 귀신 혼 인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일단 늦으니 엄마라 믿고 문을 엽니다..
엄마는 시한부에 걸린 것 같은 표정을 하며 날 바라보셨습니다..
"엄마!!!!!!!"
일단 엄마를 집 안으로 모셨습니다..
엄마가..
"너 왜 전화 안 받었냐.."
내 폰을 확인하자 전화가 2건이 부재중으로 왔습니다..
그 때!!!!
똑똑..
또 현관문에서 소리가 납니다..
보호자가 있으니..문에 대고..
"누구세요..?"
"아빠"
아빠가 오셨네요..
아빠는 운이 좋습니다.
엄마처럼
3시간 이나 비오는 밖에서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집에 귀가 할수 있어서...
나중에 엄마께 물어보자..
저는 11시57분에 잠들었고..
엄마는 6분 뒤인..
12시 3분에 오셨었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이 두가지 사건의 비슷한 점은....모두 새벽 3~4시 사이에 일어난 것입니다..
왠지 ㄷㄷ
제 핸드폰은 그떄 모두 진동이였었구요...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웃으며 말할수 있는 사건이네요..
엄마, 아빠.....미안하고..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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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올라가면 울집 구조 올리고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