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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양심도 없이 주소랑 이름 다 적혀있는 물건 가져간 사람!!!!!!!!!!!!!!!!!!!!!!!!! 진짜 벌받습니다!!!!!!

박슬기 |2011.11.23 17:54
조회 108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는 직장여입니다.

저는 현재 대학원을 가려고, 직장을 다니며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 직장이 끝난 이후에는 필요한 공부를 하기위해 학원을 다닙니다.
그러나 저의 집은 안산입니다. 안산 상록수.........

서울에서 멀리 출퇴근 하시는 분은 제가 이렇게만 말해도 저희 상황을 이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OTL

서울에 사는 친구가 많고 사촌언니도 있어서, 평일만 서울에서 출퇴근 하겠다는 저의 말을 매번 무참히 짓밟으시는 아버지 때문에 전 진짜 피곤에 쩔어서 매일 골골 앓며 다니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힘든 직장일과 공부와 매 주말 보는 시험,,, 친구들 만날 시간도 없습니다..

저의 유일한 낙은 간간히 인터넷에서 쇼핑해서 저렴한 물건을 구매하고 기뻐하는 일입니다.

사건은 어제 11월 22일,

며칠 기다리던 예쁜 신발과 옷이든 상자가 배송이 되었습니다.
저는 또 30분 늦게 퇴근을 하여 6시 30분에 회사에서 나와, 학원을 마다하고 치과를 갔습니다. 야간진료 예약이라 늦으면 안되니까.. 허겁지겁 정신없이 뛰어갔어요. 배송상자와 함께..

참고로 회사는 압구정역.. 치과는 오이도.... ^^ 엄청 멀죠... 그리고 무척 피곤했습니다. 하루 종일 회사에 시달리고.. 치과 안 갈까도 생각했지만, 치과는 늦으면 늦을수록 돈이 더 나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번 갈아타기 힘들어서, 압구정역에서 3호선 타고 충무로까지 올라가
충무로에서 오이도행 7번칸에 탔습니다.

뒤에 매고있는 노트북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무릎위에 놓고, 상자는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저의 부주의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도 충무로역에 앉자마자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곤....

사정없이 졸았습니다..

눈을 떠보니 벌써 오이도역... 그 때 시각 8시 24분.

저는 상자를 까맣게 잊어버리고 치과예약에 늦지않으려고 허겁지겁 뛰어갔습니다..

치과진료가 끝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9시 20분경에 상자를 놓고 내린 것이 생각이 나서 오이도역 당고개역 다 전화해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늘 유실문 센터를 들어갔지만 허탕치긴 마찬가지였습니다.....


진짜 너무하고 서럽다는 마음에 눈물이 나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 흰색상자에는 제 이름인 X슬기와 주소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이 새겨져있습니다.
그리고 브랜드이름의 테이프도요  Forever21

그러한 물건을 누가 가져갔다는 사실이 정말 믿겨지지 않습니다...
ㅠㅠㅠ 정말 양심도 없지 않나요.....
진짜 너무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진짜 이거 보시는 분중에 있으시면 제발 돌려주세요.
일단 물건의 가격을 떠나서 너무 속상하고 억울합니다.

양심을 되찾으세요.

그리고 참고로 그 안에 있는 빨간 구두!

아래의 그림인데요.
이 신발 사이즈가 270이거든요!!!
이렇게 큰 신발 맞는 여자도 없을 건데!!!
돌려주세요..
혹시나 이거 본 사람들도 출처를 밝혀주세요 ㅠㅠ

진짜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FTA 비준화 양심없는 국회의원들로 취급하는데.. 우리부터 양심을 좀 찾읍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 다 주소있을테니까..
거기로 보내주시던지 아니면 저한테 쪽지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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