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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입고 5분만에 샤워하라던 해운대

군대체험? |2008.08.04 11:08
조회 99,370 |추천 0

7월 30일 해운대를 갔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파도가 너무 심해서 수영을 할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바다보러 온김에

 

수영복입고 놀았습니다.

물건보관하는데 3000원주고 맡기고, 놀다가 샤워하기 위해 1000원주고 샤워하는곳에 갔습니다.

 

그런데 들어갈때 이렇게 말하데요

 

들어가서 세안제 쓰지말고 옷도 벗지말고 -_- 5분되면 물끈다고 옷은 물품보관하는데 가서 갈아입으라고..

 

하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기다리는데 씻고 나온 한 학생은 씻고나온티 절대 안나데요.

 

티에 청반바지차림이었는데..

모래가 그대로 다 붙어있더라구요...

 

전 그나마 수영복이라 모래 씻어내는덴 아무걱정없었지만...

 

물도 찔끔찔끔 나와서 이거 뭐 씻는건지..-_ -;;;;;; 그냥 1000원에 물 조금 뿌리고 나온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5분만에 정말 물 꺼버리는..-_ -;;;;;;;;;; 앞사람들이 짜증내며 나온 이유를 알겠더군요.

 

그러다 5분 지나도 사람 안나오면 샤워하려고 기다리는 사람들더러 들어가서 몇명남았냐고 보고 오라고까지 하더군요..

 

헐... 어이가 없습니다.

 

이게 그 익히 말하는 군대식 5분 샤워란 말인지..

 

남자들은 대강씻고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들어가데요..

여자들은 줄서가면서 5분만에 물끄고..하아..

 

송정에서 놀때만해도 1000원샤워에 물 좍좍 나오고 5분지난다고 물끄지도 않고..

-_ -;; 옷도 갈아입고 나올수도 있었는데..

 

하루에 몇천 몇만명이 가는 해수욕장에서 열악한 설비에..

 

화장실도 더 늘렸다기에 봤더니 임시화장실에 물도 안나오고;;;;;

 

내 참 ...

 

아 진짜 기분좋게 가서 욱하고 돌아왔는데.. 짜증만 나데요..



7월 30일의 해운대 -_-;;;; 해일인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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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 톡됐네-_-

근데요 저 갱상도 사람이구요 -_ - 경상도 산지 26년째구요;;;

밀양살때는 20분이면 표충사 30분이면 얼음골 -_ -;; 5분거리엔 밀양야외?수영장이

계곡은 심심하면 바람쐬러 가기때문에 바다라는곳이 얼마나 선망?의 대상인지 아시는지ㅜㅜ

1년에 딱 1~2번 가는데 -_ㅜ 아흑

다음부턴 송정가야겠다는 -_- 샤워시설이 좋은..!)

 

아 참 그 해운대 샤워장 진짜 안좋은데를 갔던건지 모르죠 -_-

해변가 제일가까운데 있던곳인데 -_ -~a

 

그리고 ㅠㅠ 편 안들어주셔도 되는데 그런 인파가 오는날엔 더 어떻게 처리할지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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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시면 악플이나;;;

http://www.cyworld.com/ababcc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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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알약|2008.08.04 12:53
간 사람이 잘못이지~ 대체 그 사람떼 우글거리는 데는 뭐하러가나? 사람구경하러? 차라리 계곡을 가. 진짜 여름에 해운대 가는 사람 경상도 사람으로 이해가 절대 안간다 쩝.
베플환경보호|2008.08.05 08:55
물이 그대로 해변가에 내려가기때문에 환경보호를 위해서 세안제 못쓰게하는거에요 그렇게 잠깐밖에 못씻게 하는데도 줄이 엄청 늘어서 있던데 마음대로 씻으세요-하면 씻으려면 한시간은 기다려야 할걸요 어머 나 베플먹었어 이 영광을 소드 훈녀들에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지나가다가|2008.08.05 16:50
일부 리플과 베플 정말 웃기는군요. 인파가 많이 몰리는 해운대라는 건 대한민국 사람들 다 알고 있습니다. 세안제사용금지, 5분간만 이용. 그래요 다른사람들, 자연보호를 위해서 좋다구요. 근데 그 5분동안 잠깐 사용하고 사용료 1000원내놓으라 하는건 완전 도둑놈 심보 아닌가요? 아무리 한철 장사라 그런다 치지만 동해안 해수욕장 바가지는 참 더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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