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물상병 곰신이랍니다:-)
11월 1일에 상병이 됬으니 ..... 애기 상병이죠 ㅋㅋ
다름이 아니구요 ...
저희는 일병 4호봉때 남자친구가 몇일간 갑자기 연락이 없다가 헤어지자고 해서
한번 고비를 겪고 다시 잘 만나구 있는데요 ...
그 이후로 하루정도는 아무렇지 않는데, 이틀이상 전화가 안오거나 그러면 그때 생각이 나면서
또 불안해지구 무서워지고 걱정되고 스트레스받고..... ㅠㅠ
일요일에 면회 다녀왔구요 월요일에 좋게 통화하고 "내일 전화할께~"하고 끊었는데
오늘까지 전화한통 없네요 ㅠㅠ........
너무너무 불안해요 ...
제가 남자친구를 아직 못믿어서 이러는거겠죠?
평소에 남자친구가 이틀정도 사정이 생겨서 전화못했다가 삼일째 전화하면 항상 "너가 또 걱정하고 그럴까봐 얼마나 불안했는데... 나 훈련있어서 전화못했어~ "이렇게 말해주고 그러는데 ...
그럴때마다 말로는 "아니야, 이제 그런거 없어, 오해안하구 그런가보다~하구 있어 그러니까 자기두 그런걱정하지마" 라고 했는데.....
제가 솔직하게 "응 아직도 걱정되긴해"라고 말하면 남자친구가 짜증내고 그럴까봐... 서로 지칠까봐 저는 저렇게 말하는건데요 ...
휴 ...남자친구한테 이걸 솔직히 말한다고해서 군대안에서 갑자기 전화를 못하게 되는때에 뭘 어떻게 해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
제가 생각을 좀 고쳐먹어야 하는데.. 그동안 남자친구가 진심이 느껴지게 대해주고 정말 잘해주고 그러거든요 ..
근데도 제가 이래요 ㅠㅠ...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