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합니다.
2011년 11월 17일 밤11시 대전 둔산동에있는 cgv에서 영화 티켓을 끊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다올라와서 평평한 부분에 발을 내딧었는데요 그부분 바닥이 뻥뚤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리가 빠지면서 사고가 났는데요 인대가 늘어나고 v자로 살이밀려 정강이 뼈가 다보였습니다.
그래서 응급실로 실려가서 30방을 꼬맸는데요 의사선생님 말에 더욱 충격적인건 평생 지워지지 않는 흉터가 진다고 합니다.
25살여자인 저로써는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응급실로 가서 수술을 받은후 다음날 회사에 말하기 위해 깁스를 하고 발을 쩔뚝이면서 어렵게 취직한 회사라 회사에 가서 사장님께 말씀 드리고 사고난 이틀이 지나고 나서야 입원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더욱 억울한건 에스컬레이터에 안내 하나 없었고 cgv에서는 건물 관리자 책임이라고 건물 관리자 전화번호를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건물관리자 한테 전화 했더니 다음날 회사도 잘출근하시고 괜찮은신데 왜이렇게 닥달하냐고 연락 준다고 하고 8일동안 연락도 없다가
어제(7일째되는날)전화 오더니 요즘 넘바쁘니까 갈때 전화 준다고 하고 또 전화를 끊으싶니다.
그래서 오늘 (8일째되는날) 다시 cgv에 전화했더니 건물관리측에 얘기해놨다고 기다리라고만 합니다.
제가 너무 억울해서 저는cgv로 영화를 보러갔다가 이런사고를 당했는데 어떻게 cgv에서는 사과한마디없이 당신들 잘못이 아니라고만 말할수있냐니깐
관리자가 cgv가 아닌 건물관리 업체라 어쩔수 없다하면서 건물 관리 업체에 다시한번 전화해보라 해서
건물 업체에 다시 전화해서 어떻게 이렇게 다치게 해놓구 전화한통화도 없고 언제 온다는 말도 없고 이러실수있냐니깐 저한테
다치시고 다음날 출근도 잘해놓고서 입원은 왜 입원했냐는 식으로 꾀병환자 취급하고 요즘 너무 바쁘니깐 한가해지면 찾아오겠다고 하네요
저는 8일째 하루도 눈물없이 잠을 못자고있습니다. 여자로써 치마도 못입고 평생 정강이에 v자 흉터를 지고 살아야 되는것도 너무 무섭구요
어디다 하소연할수도없고 저한테 사과를 하는 사람들도 한명도 없습니다.
저는 분명 cgv에 영화를 보러 갔다가 발생한 사고인데 무슨 건물 관리자 책임이고 그런게 어딧습니까. 저에게 안부전화 한통없이
제가 아쉬워서 전화해야 하는 이런 억울한상황이 어딧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자라고 무시하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너무 답답하네요
저희 형 여자친구가 11월 17일날 당한 사고입니다.
지금 CGV측과 건물측이 책임을 계속 미루고 있구요
형 여자친구는 세번의 성형수술을 해야하는데
성형수술을 세번 이상 해도 다리의 흉터는 계속 남는다고 합니다.
충분한 보상을 해줘도 여자로써 평생 씻을 수 없는 흉터를
그것도 다리에 입게 되었는데
적반하장식으로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니
정말 답답하고 회사쪽에서도 손실이 큰 상황입니다.
제 주변에서 이렇게 억울한 일 당할 줄은 몰랐구요
큰 기업이 약하고 힘없는 여자라고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오는것도
울화가 치미네요
여자 다리가 30방을 꼬맸습니다.
흉터도 100% 남는다고 하구요
대전 CGV 둔산점이구요.
아직도 연락없이 배짱식으로 튕기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건물측과 CGV쪽이 서로 미루면서요
이 글 좀 많이 퍼뜨려주세요.
힘이 없어서 이런 식으로 밖에 제가 도와줄 수 있는 길이 없네요.
그리고 글에 추가할 내용이나 대처방법 좀 알려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자신들의 과실때문에 다친 환자한테 한가해지면 찾아가겠다니
진짜 빡쳐서 어이가 없네요..
형님들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