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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골려주려다 완전후회x10000000하는 중딩

쪽제비따위... |2011.11.25 23:19
조회 4,317 |추천 45

톡커 언니들 안녕하세요?

저는 정말 흔하디 흔한 중2 흔녀입니다!!

 

항상 읽기만 하다가 오늘 처음 써보는 톡이니까 음슴체 이상해도 봐주세용ㅋㅋ

아.. 초큼 더러울지도몰라요ㅋㅋㅋ

 

 

그럼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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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항상 학원 때문에 혼자 저녁을 먼저 먹음

오늘은 엄마가 집에 마땅히 먹을게 없다는 거임ㅋㅋㅋ

 

그래서 냉동실 구석탱이에 처박혀있는 치킨 크로켓을 다~ 구웠음ㅋ

 

구울땐 몰랐는데 다 굽고 그릇에 담으니 꽤 많은거임

정말 그땐 '아.. 이걸 언제다먹나..' 했는데 나님은 돼ㅋ지ㅋ

먹다보니 다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양치를 하고 학원으로 가기위해 나가야 할 시간이 거의 다 됬을 때

글쓴이의 배는 살살 아파오기 시작했음쳇

 

사실 안아픈게 이상한거임ㅋㅋ

기름에 튀기다 싶이 구운걸 다먹었으니까 당근 말밥임

 

 

무튼 글쓴이는 배가 더 아파오니까 마법의 묘약을 먹기로 했음.

 

 

 

 

 

 

 

 

 

 

 

 

 

바로 매ㅋ실ㅋ

 

글쓴이는 이 묘약이 내 배를 가라앉혀 줄꺼라고 굳게 믿고 집을 나갔음.(자기합리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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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런 데

 

거의 학원에 다왔는데 또! 배가 아픈거임땀찍

진짜 집에 다시 갈수도 없고 걍 괜찮겠지 하면서 걍 학원을 갔음ㅋㅋㅋ

                                  (또 자기합리화ㅋㅋ)

 

 

 

 

 

 

 

 

 

 

 

 

 

그 러 나

 

이제부터 시작이였음

뱃속의 장은 미친듯이 서로 부비고 엉키고 꼬고 난리도 아니였음

 

 

참는다고 얼굴도 벌~개지고 완전 가관도 아니였음

 

결국 나님는 수업시간 중간에 화장실을 가기로 했음.

 

일어서니까 그.. ㄸ,똥잌 막 내보내 달라고 입구를 미친듯이 압박했음ㅋㅋㅋㅋ

 

 

 

그러나 나란뇨자  차가운뇨자놀람

걍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무표정으로 최대한 걸음걸이를 자연스럽게 하려고 애쓰면서

힘겹게 화장실에 갔음ㅋㅋㅋ

 

 

 

 

참고로 우리학원 화장실은 딱 두 칸이 있는데 한칸은 여자용이고 나머지 한칸은 남자용임

한마디로 남녀공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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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느님 부처님 예수님 성모마리아님 석가모니님 외계인님 톡커님 엄마님 아빠님.. 그리고 똥님

세상에 이런 개지X 믿힌 뭐같고 뭐뭐같은 상황이 다있나요.오우

 

화장실 입구에 내가 제일 싫어하는 나댐이 초딩이 글쓴이도 가지지 못한 스마트폰를 가지고

벽에 기대서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거임

 

 

 

 

 

 

 

 

 

그 나댐이 초딩은 하는 짓하며 생김새 특히 째진 눈이 전체적으로 쪽제비상임ㅋㅋ

이제부터 그 나댐이를 쪽제비라 부르겠음

 

쪽제비는 체구도 쪽제비처럼 왜소한데 뭔가.. 풍기는 분위기란게 있지않음?

걍 좀 딱봐는 노는데 정신팔린 아이임.

 

 

 

 

 

 

쪽제비는 옛날에 글쓴이가 이사하기 전에 학원차를 같이 탈 때 그 쪽제비는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여튼 나에게 알게모르게 피해를 좀 줬음.

 

 

나란뇨자 뒤끝있는 에이삐형뇨자(AB)

지금까지도 그 쪽제비를 싫어함.

 

 

 

 

 

 

 

 

그 짜증나는 쪽제비가 화장실 입구에 서 있단 말은

화장실에서 뭘하든 다 들린단 말임.

 

화장실 신발을 신고 슬쩍 들어가니까 그 쪽제비가 안그래도 째진 눈초리를 더 찢어서 날 야리는 거임.

 

 

 

 

 

일단 여자 화장실 칸 안으로 들어오긴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짱나는 거임

 

 

 

 

 

 

 

 

 

 

 

 

아악 짱나 대체 왜 그 나댐이는 나처럼 똥눌것도 아니면서 수업시간에 왜 그러고 서있는거임?

그리고 초딩 쪽제비 주제에 감히 중딩을 노려 보다니!!!!!!!!!!!!

 

 

그러나 나란뇨자 소심한 에이삐형뇨자딴청

'쪽제비가 일부로 야릴려고 야린게 아니고 걍 눈이 그렇게생겨서 그런걸꺼야'라고 또또 자기합리화시킴ㅋ

 

 

 

 

 

 

 

 

 

 

 

 

 

 

일단 똥님이 빨리 문열라고 미친듯이 누르고 있는 중이라 바지에 쌀ㅋ까ㅋ봐

일단 변기에 앉았음.

 

 

 

그리고 좀 있으면 나갈거라고 생각하고 조금만 더 조금만더 이러면서 참고 있었음.

 

근데 밖에 있던 쪽제비도 물소리가 안들리고 가만히 있으니까 글쓴이의 볼일을 크기를 알아챈 것 같았음

 

 

 

 

 

 

 

마려우니까 짧은 시간도 길게 느껴지면서

안그래도 똥님이 나올려고 난린데 변기에 앉으니 중력의 힘이 더욱 작용해서

입구의 근육의 힘이 1분도 안지나서 풀릴 것 같았음ㅋㅋ

 

 

 

 

 

 

쪽제비는 변기에 똥떨어지는 소리가 듣고싶은지 안나가고 계속 꼼지락 대면서 간간히 콧방귀도 꼈음

 

 

 

 

 

 

 

 

나님은 그 콧방귀에!!!!! 그 콧방귀에 이성의 끈을 그만 놓치고 말았음!!!!!!!!!

 

내가  너따위 나댐이 초딩 쪽제비가 안나가고 버틴다고 못 눌것 같으냐!!!!!!!!!!!!!!!!!!!!!!!!!!!!!!!!!!!!!!!!!!!!!!!!!!!!!!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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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지ㄱ$ @%^&* 뿌뿍 뿍2#!&%@ 촤르르륵 뿍응가

 

 

 

 

 

 

 

와우 경쾌한 소리짱

 

 

 

 

 

 

 

 

 

 

나란뇨자 차가운뇨자놀람

당당하게 무표정으로 나와 손까지 보란듯이 비누로 뽀득뽀득 씻고 나갈려고 화장실 입구 문 앞에 서 있는

쪽제비 쪽으로 갔음.

(아 진심 이때까지만 해도 글쓴이는 사태의 심각성을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들어왔을 때 봣던 그 자세로 폰을 보고 있다 정말 잠깐동안 눈이 마추쳤는데

쪽제비가 소리없는 헛구역질를 했음...

아주 뭐씹은 표정으로..폐인

 

 

 

 

 

 

 

 

 

 

 

 

글쓴이는 그제서야 알아차렸음.

 

내가 얼마나 X팔리고 X팔리고 X팔리며 정신나간 짓을 했다는걸..

 

 

 

 

하.. 정말

내가 무슨 짓을 한건지..

 

 

 

 

 

 

 

 

 

 

 

 

그렇게 혼이 나간채로 추운것도 모르고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와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눈물을 머금으며 톡을 쓰고 있는거임

 

제목처럼 고작 초딩 골려주려다 완전 후회막급임

아 믿힌 아 정말

 

 

 

톡커언니들.. 제발 날 위로해줘ㅋㅋㅋ

 

 

여러분!! 아무리 약이 올라도 뒷일의 결과를 생각하고  저지릅시다!!!!!!!!!!

 

 

 

 

 

 

 

 

 

 

 

 

 

글쓴이가 불쌍하다!! 추천

 

글쓴이가 미친것같다!! 추천

 

쪽제비가 짜증난다!! 추천

 

나는 글쓴이 편이다!! 추천

 

나도 짜증나는 초딩이 있다!! 추천

 

오, 저 방법 괜찮네!! 추천

 

똥님의 소리가 적나라 하다!! 추천

 

초큼이라도 피식하고 바람빠지는 소리라도 웃은사람!! 추천

 

 

 

 

 

 

추천 안하고 그냥 가면 당신에게도 곧 참을 수 없는 배탈이 찾아옵니다.ㅋ

 

 

 

 

 

PS.글쓴이는 원빈사진 넣고 추천하면 이런 남친 생긴다는 말은 다 구라인거 아니까 쓰지 않겠어용

추천수45
반대수2
베플시라노사우...|2011.11.26 19:36
PS.글쓴이는 원빈사진 넣고 추천하면 이런 남친 생긴다는 말은 다 구라인거 아니까 쓰지 않겠어용 글쓴이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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