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그냥 판을 즐겨보는 15살 흔녀입니다! ㅎ.ㅎ
제가 판을 쓰게 될줄은 몰랐지만 요즘들어서 자꾸 안좋은 일이 생겨서 이렇게 올리게 됩니다.
.....진짜 보는 사람이 안타까울 정도로 안쓰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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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렇게 판을 올리게 된 이유가 저희반 남학생들때문입니다.
저희반 남학생들이 정말 담임선생님께 예의없게 행동을 해서 보다못한 여학생들이 판에 올릴까?? 하다가
제가 대표로 올리게 됐습니다....;;;;^^
일단은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곧 있으면 저희가 시험시간이고 해서 조금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수업을 했으면 좋겠는데 저희반 남학생은
오히려 시험기간에 더 날뜁니다. ㅠㅠ
선생님이 수업하는데 갑자기 "야 이 병x아!!ㅋㅋㅋ" 이러거나 대놓고 만화책을 보거나 아니면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자리 이동하면서 움직이고 껌 씹으면서 레슬링을합니다. ㅠㅠ
진짜 1교시부터 시작해서 장난아니게 소란스러웠습니다.
그러다가 영어시간에 사건이 하나 일어났습니다.!
저희가 영어를 수준별로 상.하 반으로 나누어서 하는데요.(글쓴이는 상반입니다^^)
제가 그날 떠들다가 혼나서 복도에 나가서 벌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하 반쪽으로 지나갔는데 혼나고 있더군요??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
고는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하반애들이 정말 개념없이 행동합니다. ㅡㅡ(남학생들.)
수업 빼먹고 어디간 적도 있거나 교과서 안갖고 오는건 기본.대놓고 야한얘기하거나 야한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하반에 있는 친구한테 들었어요!)
하반 영어선생님이 오죽하면 저희반 하반수업을 들어가기 싫을 정도라고 하십니다. ㅠㅠ 제가 여기서 쓴
것보다 훨씬 더 예의없게 행동해요!!
일단 그렇게 개념없이 행동을했으면 반성이라도 해야 하는데...ㅋㅋㅋㅋ 진짜 어이없는게...
하반 남학생들이 저희반으로 들어오면서 무언가를 자꾸 뿌려대는 거예요
그게 뭐지? 하고 봤는데 저희가 영어시간전에 역사였는데 새로 받은 프린터를 전부 찢어버려서 바닥에 버
리더군요 ㅋㅋㅋㅋ 그것도 한장이 아닌....한 40장 되려나?? 약 10명이 넘는 남학생들이 찢어대면서 엄청
나게 좋아하더군요 ㅡㅡ 나중에 청소해야 하는 사람만 힘들어 질텐데...
그런데 더 어이없는건 결국에 그날 그거 치운건 그 개념없는 남학생들이 아니라 오히려 피해만 입은 여학
생들이 대신 치웠습니다.!! 아...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짜증이 나네요 ㅡㅡ
근데 더 충격적인건 국어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담임쌤이 국어담당인데 진짜 국어시간엔 정말....무슨 나이
트 클럽에 온 기분 같습니다.;;;; 핸드폰으로 노래를 틀어 놓으면서 야한 춤을 춰대고...
선생님이 교탁에서 수업하고 있는데 맨 앞자리에서 진짜 말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야한짓이나 하고... 뒤
에선 핸드폰으로 게임하거나 레슬링 동영상이나 보고...진짜 가관입니다. ㅠㅠ
하루는 수업 하는도중에 애들이 말을 안들어서 화를 내고있었는데 뒤에서 자꾸 욕하면서 중얼거리는 소리
가 나고 피식 피식 웃어대는 소리가 나서 뒤를 돌아보니 남학생들이 그러고 있었습니다. ㅡㅡ
진짜 저희 담임 선생님이 안쓰럽게 느껴졌어요 ㅠㅠ 이번년도에 처음으로 저희학교로 오셨는데 오자마자
저희같은 구제불능 아이들을 만나셔서 지금도 고생 중이십니다...진짜 죄송하네요 ㅠ
근데 저희반에 진짜 쓸데 없이 늘 장난만 치면서 나대는 남학생이 한 명 있습니다. 그 남학생을 j라고 할게
요. J가 남학생들 중에서 가장 개념이 없고 야한녀석입니다!!
담임쌤이 J가 자꾸 대들면서 욕을 하자 화가 나셔서 앞으로 나오라고 했는데 "왜요?" 하면서 정색을 하는
거예요. 진짜로 누가봐도 J가 잘못한건데 뻔뻔하게 자긴 아무런 잘못도 없다고 했습니다.
저희 담임이 평소엔 욕도 진짜 안하시는 분인데 얼마나 화가 나셨으면 소리를 지르면서...ㅠㅠ
안그래도 담임쌤이 이번에 목이 많이 안좋아서 수술 하셨는데....진짜 그것만 생각하면 슬픕니다....
담임쌤이 "J!!너 빨리 선생님 말 안들어? 나와!" 라고 하자 J가 "싫은데요. 제가 왜 나가요?"
하면서 그냥 대놓고 대듭니다. ㅡㅡ 결국에 주위에 있던 몇몇 학생들이 그냥나가라고 조금 성질을 내자
어쩔수 없단 듯 느릿느릿 그것도 아주 여유롭게 나갑니다. 그러면서 담임이 화를 내면서 뭐라고 하면은
반성하는 표정은 커녕 오히려 실증난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태클을 걸어댑니다.
정말로 화가나신 담임쌤이 "J!!너 진짜 말 안듣는다!! 어른한테 왜 이렇게 대들어?! 입 찢어버린다"
라고 하셨어요....아...이거 듣고 충격이었습니다. ㅜㅜ J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저렇게 화
를 내실까...제가 알기론 저희 담임이 J나 다른 남학생들때문에 교장선생님께 살짝 훈계를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자기반 애들 관리를 제대로 못하냐고....아....담임쌤...ㅜㅜ
쨌든 그렇게 담임이 말하자 J가 피식 웃으면서 "찢어보세요" 하면서 건들거렸습니다.
제가 원래 좀 다혈질이어서 화가 나면 진짜 엄청 화내는 편인데....그순간 정말 J한대 치고 싶었습니다!
의자라도 던지면서 욕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ㅠㅠ
그렇게 담임한테 욕하면서 대들다가 수업진도는 나가지도 못하고 담임과 J의 말싸움으로 그렇게 끝났
습니다. 저희반이 너무 소란스러워서 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편인데 진도도 다른 반들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느린 편입니다. ㅠㅠ 저희 반에 우등생들도 있는데 그 애들도 같이 피해를 보구요...
아! 그리고 저희학교가 잘못을 하면 선생님들의 싸인을 받는 규칙같은게 있는데요! 3번 걸리면 교직원 회
의때 가서 징계를 받습니다. 저희반 남학생들 그거 시작한지도 얼마 되지 않아서 몇명이나 징계받으러 갔
고요 ㅠㅠ J는 지금 5번이나 걸렸습니다.;;;;6번이면 부모님 모셔와야 되요! 5번도 진짜 아슬아슬하게 계
속 선생님들이 봐주고 봐준 겁니다. ㅠㅠ
아! 이런적도 있습니다! 저희반 남학생들이 장난이 워낙 심해서 우산갖고 장난을 치는데...ㅠㅠ
거기에 제 우산도 있었는데제가 집에 가져갈려고 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망가졌습니다.!!!!!!
아...그거 산지도 얼마 안된거였는데....고물이 되어선...ㅋㅋ ㅠㅠㅠ
그리고 저희반 남학생들때문에 교실에 있는 거울도 3번이나 깨져버리고.... 사물함도 3번정도 뿌셔서
다시 고치게 되고...사물함 뒷쪽에 있는 나무판자 커터칼로 그어서 다시 새로 바꾸고...ㅠㅠ
칠판에 있는 스크랩?그것도 J가 찢어벼려서 새로 갈았습니다 ㅋㅋㅋ
근데 J는 자기가 안했다고 거짓말 하더군요 ㅋㅋ 목격자가 얼마나 많은데....ㅡㅡ
저희반이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되게 안좋습니다. 왠만한 안좋은 징계나규칙 같은걸 만든 계기가
저희반이 포함되어있습니다. ㅠㅠ
근데 진짜 제가 제일 짜증나는건!!! 저희 수학쌤이 되게 무서운 분이세요.
무개념 남학생들이 수학쌤처럼 무서운분 한텐 살살 기면서 저희 담임이나 다른 담당과목 선생님들 한텐
진짜 예의없게 행동합니다 ㅡㅡ 이게 말이 되나요?! 지금 여기에 다 못써서 그런건지 사실은 진짜 심각
합니다. 여학생들도 다들 남학생들이 그러는거 되게 싫어합니다.
말려도 계속 하고 말려도 계속 하고 지금이사춘기인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행동하는건 진짜 아니라
고 봅니다. ㅡㅡ 그것도 어른한테 욕하면서 대들기나 하고... 밥먹듯이 거짓말이나 해대고...
그러다가 사건이 하나 터졌습니다.
교직원 회의시간에 저희반 얘기가 나온 모양입니다.
남학생들이 교실에서 야동을 보거나 야한행동을 하거나 여학생들앞에서 대놓고 야한얘기를 하는걸 다른
선생님들도 아셨나봐요. 그것때문에 저희 담임이 남으라고 하셨어요.
종례시간에 담임쌤이 뭐라고 계속 얘기를 하다가 여학생들은 먼저 가고 남학생들한테 따로 할말이 있다
고 하셨습니다. 일단 저희는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오늘...ㅋㅋㅋㅋ 아..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요 ㅠㅠ
글쓴이는 다른때와 다름없이 평화롭게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애들이랑 장난치면서 놀고 있는데 담임쌤이 저를 부르더군요.
교무실에 가서 왜 불렀냐고 물어보니 담임쌤께서
" 어제 남학생들과 애기를 했는데 여학생들중에서도 핸
드폰에 야동을 다운 받아서 몇몇 여학생들이랑 같이 본다고 하더라. 그런데 그 중에 너 이름이 가장 많이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고?? 야동?? 내가?? 핸드폰에 다운받아서 애들이랑 본다고??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아무말도 못하다가 누가 그런말을 했냐고 물어보니 저희반 남학생들이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진짜 화났습니다. 본적도 없는데 그런 근거 없는 말들을 지어내서 그러는게 재밌냐고...
오히려 야동보는건 자기들이 아니냐고...여학생들은 오히려 남학생들이 야한행동을 할때마다 싫어합니다.
그런데 그런 저희들 보고 야동 보거나 야한 얘기를 한다고??ㅋㅋ 그것도 글쓴이가 주동자??ㅋㅋ
결국에 해명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황에서 반성문이나 쓰게 되었습니다. 반성문도 엄청 길~~게 썼어요ㅜ
교실에 돌아와서 너무 화가나서 남학생들 한명씩 한테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전부다 자기는 아니라고 하더군요...담임쌤 말론 대다수가 그랬다고 했는데 ㅋㅋㅋ
오늘 글쓴이는 하루종일 저기압이었어요 ㅜㅜ 너무 화나서 교문을 몇번이나 차댔는지....;;;;
저희 반 남학생들이 이렇습니다. 진짜 양심도 없고 오히려 나쁜짓만 하고 다니고...
그러다가 담임쌤이 오늘은 여학생들보고 남으라고 했습니다.
여학생들은 해명을 할려고 알겠다고 했죠. 그런데....5,6교시가 가정시간인데 남학생들이 가장 시끄러운
수업시간이 가정시간이랑 국어시간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엄청 시끄러웠죠.
글쓴이나 다른 여학생들이 조용히 해달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ㅋㅋㅋ 늘 똑같이 미친짓을 했습니다.
가정 선생님이 화나셔서 저희반 칠판에 떠든 애들에 이름을 적어놓으셨습니다.
형편없는 수업시간이 끝났고 종례시간이 왔습니다.
담임쌤이 칠판에 적혀있는 애들이름을 보곤 앞으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혼내켰는데 J가 애드는 겁니다. ㅡㅡ 그것도 싸가지가 없게
화가신 담임쌤이 기합을 줬는데 제대로 하지도 않고(거의 안했다고 봐야되요)
오히려 지들끼리 담임쌤을 욕하면서 웃어대는 겁니다. 진짜 짜증 났어요 ㅡㅡ 작게 계속 욕했어요 ㅠ
담임쌤이 떠든애들을 잠시 복도로나가서 벌을 스게 한뒤 여학생만 남기고 다들 집에 가게 했씁니다.
여학생들이 야동에 대한 오해를 겨우 풀어서 저는 변태쟁이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잘 해결되가고 있었는데 교문이 갑자기 흔들리면서 퍽!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벌을 서고 있던 남학생 한명이 짜증나서 발로 찬것이었습니다(창가 근처에 앉아있던 친구가 말해줬어요)
담임쌤이 주의를 주고 나서 다시 교실에 와서 여학생들이랑 얘기를 나누는데 더 크게 이번에도 소리가
났습니다. 여학생들이 짜증을 내자 담임쌤도 기분이 안좋으셨는지 떠든 남학생들한테 기합을 줄려고 했
습니다. 그런데 J랑 다른 남학생 한명이 욕하면서 자기들이 왜 해야 하냐고 대드는 겁니다. ㅡㅡ
진짜 자기들 잘못도 인정안하는 무개념들...!!! 담임쌤이 화를 내도 욕하면서 그냥 설렁설렁 하게 듣는 태도
가 너무 맘에 안들었습니다.!! 엎드려 뻗쳐를 시켰는데도 오히려 교문을 발로 툭툭 치면서 대들었습니다.
담임쌤이 화가 나셔서 소리를 지르면서 화를 내자 똑같이 욕하면서 소리를 지르더군요 ㅡㅡ
오히려 반항까지 하기도 했습니다. (J가 복싱을 배워서 힘이 장난아니게 쎄요 ㅠ)
교실안에 있던 여학생들이 화가나서 욕하면서 그냥 기합 받으라고 했습니다.
글쓴이가 제일 심하게 화냈어요...;;;^^ 평소에도 싫어해서...ㅜㅜ 진짜 담임쌤한체 하는 행동을 보니까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어나면서 욕하면서 소리를 질러댔어요 ㅠㅠ
아..아직도 화가 나네요...;;;;다른 여학생들도 계속 욕하면서 화냈습니다.
보다못한 옆반에 남자선생님이 그 상황을 중지시키고 떠든 남학생들을 대신 지도하겠다면서 데려가셨
습니다.
저희 반 남학생들은 정말 도가 지나칩니다. 어른에 대한 공경이 아예 없는건지....
아니면 일부러 잘나가는 것처럼 보일려고 나대는건지.... 진짜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지금이 사춘기니까 반항기가 있는건 이해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ㅜㅜ
가끔 다른 선생님들이 저희반을 보면서 피해받는 아이들이 안쓰럽다고도 하셨어요;;;
저희도 잘 압니다. 몇몇의 정말 개념없는 남학생들때문에 저희반은 2학년 전체에서 가장 질이 안좋은 반
으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처음엔 다들 좋은애들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변해가더군요...
이제 2학년도 얼마 안남았는데 좋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년도에 처음으로 우리학교에 오신 저희
담임선생님도 많이 힘드실테니깐요..ㅠㅠ 다음년도엔 좀 착한 아이들과 했으면 좋겠어요...!
아...쓰다보니 좀 긴글이 되어버렸네요..;;; 원래 이것보다 더 심한 짓과 말도 했지만 이정도로만 마치겠
습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껏 긴글을 읽어주셨는데 읽어주신 김에 추천도 꾸~욱 눌러주세요..^^
저희반 남학생들의 태도가 바뀌엇으면 좋겠다 추천!
저희반 담임선생님이 다음년도에 좋은애들을만났음 좋겠다 추천!
남학생들이예의가 없다 추천!
그냥 읽으신김에 추천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