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녀자입니다....ㅠㅠ 좀 있으면 23살.,.................ㅠㅜㅠㅜ
크리스마스는....... 뭐할지 엄청 고민중입니다^^
혼자 영화를 볼지^^ 집에서 방콕할 껀지...
아님 가족들한테 놀아달라고 졸라보려구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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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굴이 매우 까만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얼굴이 까매서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물론 얼굴이 까맣다면
섹시해 보일 수 있다, 개성적이고 매력적이다
피부가 건강해 보인다, 나중에 피부가 잘 안 늙는다더라
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찌만
그건 이목구비가 아~ 주 매력적이신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이져.
비욘세 언니나 효리언니같은... 아주 매력적이고 섹시한....ㅋㅋㅋ
저처럼 비루한 여성에게 까만 피부란 약간 부담스럽....
지금은 22살, 자신을 꾸밀 수 있는 나이가 되어
화장으로 커버하고 다닌다지만.....
어쨌든 고등학교 때까지
많은 놀림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까만 피부가 더 콤플렉스로 다가오는 것일수도 있어요.
저희 집은 4남매인데요,
언니, 저, 남동생 2명 요렇게 있습니다.
언니는 어릴 때 부터 그렇게 쏘다니는 걸 좋아했어요.
근데 전 반대로 집에 앉아서 텔레비젼 보거나, 뭐 먹거나...ㅋㅋㅋ 여튼 집안에서 있는 걸 좋아하는
얌전한(!!!) 아이었다고 할 수 있슴니다.
ㅋㅋㅋㅋ
사실 쓸데없이 샜지만....
그래서 제가 5살때까지 사진 보면 그렇게 하얗다고...
어느 날 제 동생이 제 5살 때 사진을 보고
진심 놀라면서
"누나, 이거 누나 아니지? 완전 귀여움"
요러는 겁니다....진짜..............
5살때가 제 리즈시절
이었다고.............ㅠㅜㅠㅜㅠㅠㅠ.
제 동생은 제게 한번씩 말하곤 합니다.. 진짜................
콱 패삘라....ㅋㅋㅋ
하튼
언니는 혼자 놀긴 싫으니까 산이며 강이며 들로 저를 끌고 나갔습니다.ㅠㅜㅠㅜㅋㅋ
그래서 제가 엄청 탔는데, 신기하게도 그 때부터 제가 더 이상 하예지지 않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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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튼 그래서 까만 피부를 갖게 되고
이사를 가게 된 저는 새로운 유치원을 다닙니다디
처음 XX유치원 사랑반 문을 들어설 때가 아직도 생생하군여...ㅋㅋㅋ
그때 당시 저는 바가지머리를 한 상태였습니다...
그 때 당시도 얌전~ 한 아이었던(?)저는
아주 씩씩하게 인사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학온 XXX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는 데
옆자리 남자 얘들이 자꾸 저한테 이야기를 걸더군요.
이놈의 인기란........ㅋㅋㅋㅋ
캬캬컄ㅋㅋ
원래 가까운 자리에 앉은 얘들끼리 친해지잖아요~
그래서 냐하하하 즐겁게 놀았씀니다.
제가 좀 말괄량이라서 옛날엔 남자얘들이랑 같이 뛰어놀고 그랬거등요.
그래서 별 이상함을 못 느꼈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미끄럼틀 타면서 같이 놀고....
나름 뜨거운 우정을
어쨌든
근데 무슨 시간이었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선생님이
"남자편은 이쪽 , 여자 편 은 이쪽으로 모여라~ "
하면서 이야기를 하시길래
자연스럽게 여자편으로 갔더니....
남자얘들이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면서...
"야 너 왜 그쪽으로 가냐?
너 남자잖아!"![]()
하는 겁니다...
헐랭방구리.....................
그때부터 충격을 받아서...
....................................................
머리도 길르고~ 빠마도 하고~ㅋㅋㅋㅋ
하튼....
후에 이야기를 들어보니 제가 남자라고 생각한 연유가
바가지머리
중성적인 이름
까만 얼굴
이었다고 말하는 겁니다....
제가 거기 다니던 여자 얘들중에 제일 까맸거든요...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부터 또 급 소심해져가지고는
걍 쥐죽은 듯 지냈습니다...ㅋㅋㅋ
어쨌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