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직장을 알아보려고 알*천* 이란 싸이트에서 한참 검색 하고 있는데
파견업체 이력서 관리 및 스케쥴 잡는 업무 수행 할 직원을 뽑더라구요.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업무도 크게 어려움이 없을거라고 생각 되 면접 보러 갔어요.
사무실 들어갈때부터 분위기가 참 뒤숭숭 하더라구요. 정리도 안되 있고 중고 쇼파 하나
갖다 놓고 회사가 하는 일도 자꾸 돌려 말하는 느낌이고.
대체적으론 영업사원을 구직하고 그 영업사원을 다른회사로 파견하기도 하고
그런다더군요. 사무실 스케쥴러 업무는 들어오는 이력서를 받아 하루에 무조건 7명씩
면접을 보러 오게 관리하는 업무라더군요. 그러면서 핸드폰을 내 명의로 명의이전을 해서
하나 준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뉴스를 보니까 보통 다단계 회사 에서 신입사원에게 신원 보증상의 이유로 등본을 요구한다고
하더라구요. 등본과 핸드폰만 있음 인터넷 대출 어렵지 않게 되는 거 아시죠. 대출금을 담보로 회사
쉽게 나가지도 못하고 계속 다른 사람을 끌여들여 직원을 모집해 소정의 월급 받아가는.
패턴이 딱 맞아 떨어지더라구요.
심증만 가고 물증은 없어 업체명을 밝히진 못하지만 회사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고 직원을
무자비하게 뽑는 곳이라면 한번쯤 의심해봐야 할 것 같아요. 지금도 구직 싸이트에 계속 보이더라구요.
모두들 큰 피해 당하지 않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