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ㅎㅎ
저도 드디어 이런곳에 글을 쓸수 있게 되었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
꺅꺄갺꺅ㄱ꺅꺆ㄲ!!ㅋㅋㅋ
암튼 저의 설렘설렘한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ㅋㅋㅋ
제소개를 하자면
저는 고삼이구 수능을 끝내서 할일이 없습죠 ㅋㅋㅋ
그리구 저는 학교를 타지방에 다녀서 사는곳도 학교가있는근처에 원룸에서 살아요 ㅎㅎ
참 ㅋㅋㅋㅋ남친은 없어요 ㅋㅋㅋㅋㅋ
맨날 돌아다니면서 혹시라도 번호라도 따이진 않을까
하고 집앞 마트만 나가도 다꾸미고 나가곤 했지만
그런일은 65899456213213만분의 일이에요 ㅋㅋ
절때없어요 ㅋㅋㅋ
지금은 있지만.헿
이렇게 심심한 나날들을보내던어느날
중학교때 고향친구와 백만년만에 약속을 잡고←26일날
설레는 마음으로 26일이 오기를 기다렸어요 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
당일날
친구를만났어요 ㅋㅋㅋㅋ최대한 아름(?)다워졌다는걸 표시했지만
...
그러기엔 택도 없어요 ㅋㅋㅋㅋ
아름다움 그런건 개나줘버려요 ㅋ
근데 친구년들이 날배신했어요
죄다 솔로탈출항겅미ㅡㅡ
친구들 모두가 솔로탈출함겅미....ㅡㅡ
나혼자 ...나혼자뺴고...
하...
비루함을 머금고
친구의 남친을 보기로 했어요 ㅋ
친구의 남친은 두살 연하인 고일이에여
이년 능력좀 좋은데 하고
내친구 챙겨주는거보고
너무너무,......부러웠어요....
진짜 염장을 질렀지만
친구니깡 참아요 ㅋㅋ
그러고 카페에서 나와서 포켓좀치고
대망의 노래방에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노래를 부른다는 설렘에 친구남친이고뭐고 안중에 없어요 ㅋㅋㅋ
쥰니 흥분했어욬ㅋㅋㅋ
돈도 내가 냈어요 ㅋㅋㅋ
이제와서 생각하면 좀 아까워요 ..ㅋㅋㅋ
그렇지만 훈남을 만났으니 용서해요 ㅋㅋㅋㅋ
암튼 노래실컷 부르고 있는데
갑자기 문을빼꼼열고
어떤 멋진 훈훈한 남정네가 들어와요+ㅁ+
하앍하앍 ㅋㅋㅋ급 이미지 관맇ㅎㅎㅎㅎ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친구남친이 남자가 지혼자라고 친구를 부른거에여 ㅋㅋ
참 착한아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훈훈한 남정네가 들어오니
이상하게 내맘이 쿵덕쿵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노래를 부르는데 아이들이 자꾸 발라드만 불러요 ㅋㅋ
커플른 커플대로 짜구 이상한 사랑노래만 불러요
짜증이나서
여행을떠나요~~~~
불렀어요 ㅋㅋㅋㅋ무지신나서
춤도추고 ㅋㅋㅋㅋ그노래부르는 만큼은 이미지고 뭐고 너무 신나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
..
..
너무 놀았어요 ㅋㅋㅋ
노래가 끝나니 무지 민망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 보고 웃어줘요 ㅋㅋㅋㅋ
꺄올!!!!!!!!!!!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기분이 좋아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만의 나름 노래방 예절을 펼치기로 했어요 ㅋㅋ
노래부르는 친구가 예를 들어 김철수다
그러면
연예인마냥 노래 중간중간에 이름을 왜쳐주는거에요 ㅋㅋ
오~~~~~김철수!!!
이렇게 ㅎㅎㅎㅎ
훈남이 노래를 불러요 ㅋㅋㅋㅋ
노래 겁나 잘불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신나서 연예인 응원 열씨미 해요 ㅋㅋㅋ
그리고 뒤돌아 보더니 또 저랑 눈마주친겅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
누난내여자니까 불러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여친도 아닌데 겁나 행복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저런노래 나한테 불러주면 좋겠다 ㅋㅋㅋㅋ이생각하곸ㅋㅋㅋ
저도 왠지 모르게 사랑노래만 찾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또 한참 부르는데 ㅋㅋㅋ
갑자기 밖에서 또다른 훈훈남들이 뭉텅이로 들어오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하나님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넓은방에 남자들이 한 열몇명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완전꽉찬거에요ㅕ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다른방에서 훈남친구들이 생파를 하고있었데요 ㅋㅋㅋ
그러고 끝나니까 우리방으로 온거에여ㅋㅋㅋㅋ
완전 흐뭇흐뭇하고 있었는데
또 훈남이 노래를 부르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가지마가지마 ㅋ
아진짜 달달해요 ㅋㅋㅋㅋ삑사리나도 멋져요
ㅋㅋㅋㅋㅋ
진짜 첫눈에 반한다는게 이런건가봐요 ㅋㅋㅋㅋㅋㅋ읭?ㅋㅋㅋ
암튼 한참 노래에 빠져들고 있는데
근데 중간에 훈남이랑 눈이 마주친겅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흡곤란오는줄알았지만
티하나도 안냈어요 ㅋㅋ
그렇게 싸보이는여자가 되기싫었거든요ㅣ..;;![]()
속으로 쿵덕쿵하는 마음으로 노래방이 끈났어요 ㅜㅜㅜ
너무 아쉬웟는뎈ㅋㅋㅋㅋㅋㅋ
끝나고 이 예쁜 훈남동생들이
밥먹으러 가자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저는 가야될지 말아야될지 완전 고민되는거에여 ㅋㅋ
그래서 우물쭈물 하고 있었는데
친구한테 살짝
난 집에 가야될것 같아ㅜㅜ
이랬어요ㅜㅜ
나님 소심한 여자임..ㅋㅋㅋ
그랬더니 친구가 왜가!!밥먹구가!!
경탱이(생일주인공ㅋㅋ)이 밥사준데 먹구가 ㅋㅋㅋ
이러는 거에요 ㅋㅋㅋ
속으로 아싸 했지만 뭔가 염치없어 보이그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제가 밥먹으로 갔을까여 안갔을까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잼없으면 좋용히 접죠 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