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안녕하소!![]()
남친도 없고 할일도 없고 집에 혼자 있어서 밥도 없으니 음슴체로 쓰겠음![]()
나는 판을 매일매일 끼고 살지만 글은 처음써보는 17세 여고생임
사실 지금 매우 가슴이 두준두준 설리설리함..![]()
하지만 평정을 되찾고 다시 쓰겠음![]()
때는 11월 29일 그저께 6교시?였음..
우리학교는 시험이 6일남아서 자습을 많이줌
하지만 자랑스러운 우리반 아이들은 절대 자습시간에 공부를 하지않음ㅋㅋㅋㅋㅋ
공부는 집에서 하는것이라는 신조가 강한 아이들임
그래서 우리들은 엄청난 심심함을 느끼고 있었음
그 결과 종이파마를 해보기로 결심함 ㅎㅎ..
대상은 우리반의 간판 씩씩이임
씩씩이는 정말 모든일에 쓸데없이 씩씩하여 아이들의 유용한 실험대상이 되어주고 있는 아이임![]()
어쨌든 씩씩이의 짝 흑누나는
종이파마를 위해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종이를 지그재그로 접기 시작함
씩씩이 뒤에 앉은 나와 흑누나는 파마를 시작함!!
정말 일사천리로 잘진행됨!!!ㅎㅎ
은 훼이크 ㅡㅡ..안됨..절대안됨..손재주가 없는것인가..안됨..![]()
결국 우리는 한시간의 고군분투 끝에
이런 어이없는 망작을 만들어냄 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망에 찬 우리는 내일을 기약하며 집에감...
그리고 드디어 결전의 날이옴!!!
11월 30일 2교시
우린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어제의 파마를 시작함
그런데 정말 오늘은 잘되는것임!!!!!ㅎㅎㅎ
는 무슨 ..역시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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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 우리는 그냥 막무가내로 해보기로함
학교에서 맨날 나눠주는 무제공책 있잔슴?
그거 표지 뜯어서 가위로 자른다음에 그냥 길게 접고 머리와 함께 말고
고무줄로 고정시킴
바로 요렇게
↓
나의 현란한 손놀림으로 씩씩이를 이렇게 만듬![]()
비닐이 없었던게 우리의 한이었음 ... 정말 헤어살롱이 따로없음 ㅎㅎㅎ
그렇게 점심시간이 됨..원래 우리들의 계획은 종례후에 파마를 풀 생각이었지만
호기심을 참지못하고 점심시간에 풀기로함
사실 호기심보다는 씩씩이가 분반하기 쪽팔리다고 떼씀 ㅋㅋㅋㅋㅋ
우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파마를 조심스럽게 풀어나감..
두두두두두두둥
3
2
1
(이거 꼭해보고싶어씀 카운트다운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씩씩이는 이걸보고 돼지꼬리라고 울부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사진 심한 수전증 미안함..너무 웃겨서 컨드롤이 안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우린 징징대는 씩씩이를 달래기 위해 정상적인 웨이브를 연출하기 시작함
이제 완벽한 스타일링이 끝남!!씩씩이의 표정이
이랬다가→
이랬다가→
이렇게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성작
3
2
1
아름다운 뒷태![]()
산_발_,jp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나온거 같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상큼돋는 양갈래 투척함
꽃미남 라면가게 이청아가 생각난건 나뿐인가....
단지 머리만임..오해 ㄴ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톡되면 씩씩이 얼굴 씩씩하게 공개하겠슴
끝임
나님은 항상 판을 보며 왜 다들 끝마무리를 고민하는거지 ㅉㅉ
이랬는데 내가 고민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무리어떻게함?ㅠㅠ
추천하면 이런남친 이런여친 고거 올려야되는거임?ㅎㅎ
그럼사진투척
추천하면 이런남친, 이런여친 만난다!!!!
악플 ㄴㄴ 추천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