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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남자들으여행

정다성 |2011.12.02 11:07
조회 701 |추천 1

안녕하세욬ㅋㅋㅋ

저는그냥20살남자사람이에요ㅋㅋㅋㅋ

판보다가 할것도없고해서 1년? 전쯤 남자셋이 여행갔다온거생각나서

끄적끄적해보려구요ㅋㅋㅋㅋㅋ

스압있을거에요 ㅠ ㅠ 주의!!!

음슴체갈게요편하게!

 

 

나에게는 내 간과 쓸개를 빼주어도 아깝지않을 친구가 두명있음.

그친구들중 한명은 올해 1월4일 입대하고

나머지 한명은 1주일 후에 갔음 ㅡ_ㅡ

나는 한순간에 모든걸잃을생각에

마음이 아팟음..

친구들은 91년생이라 1월에 갈수있었지만 필자는 빠른92년생이므로...함께가지못함

ㅠㅠ

그리고 글쓴이도 이제 18일 후 입대함 흘..ㄱ.ㄹ..ㄹ.ㄱ........

그래서 이때가 갑자기 더 생각난듯,,,

그래서 그전부터 가자가자만 하고 안갔던

여행을 다녀오기로함 !

때는 작년 12월27일로 거슬러올라감

셋이 그냥 돈만가져오고 숙소예약따위 없이 걍출발함

목적지는 속초엿슴

 

지하철 첫차시간에맞춰 고속터미널역으로 슝!

터미널에서 밥먹고 버스표끊어서

출바알~

 

속초터미널 도착..

뭐부터 시작해야하지 하던차에

바로 건너편에 속초해수욕장이 보임

 

저기가자 ~

응ㅋ ㄱㄱ

 

                     

 

                                                무지오랜만에 보는 겨울바다라 신낫는데

        걷는중에찍혓슴....추워서오그라든상태

하나도안신나보임

 

쿵짝쿵짝 놀다가

해수욕장 입구쪽에서 찰칵!

 

 

우리가 몸을맡기고있는 저 돌은 갸라도스가치생기지않음?????

나만그런가... ㅠ ㅠ

 

여기서나와 아바이마을 이란곳이 있길래 무작정 걸었슴

ㅋㅋㅋㅋㅋ점심먹고 이상한게 있길래 저게뭐지

하고 타봤는데 갯배 라는 거래요..

                    

 그냥 뗏목타는느낌이었음...

또걷다가걷다가

 

이때부터 설악산으로 출발햇슴

기억이 가물가물한대

돌아다니다가 이마트를 본거같은데

1시간30분??????쯤걸었는데

안나옴.....그래서 택시타고 이마트가서

연명할식량,술을 사고

별계획없이 온터라 설악산가는 버스를 모르기에

택시아저씨한테 설악산까지 얼마나나와요??

했더니 5000원정도나와요~

하길래 오옹+_+넵

하고 탓다

근데 계~~~~~~~~~속가도안나온다

ㅋㅋㅋㅋㅋ2마넌정도나온거같다

아저씨와파이트하고싶었지만

그냥 모르는게죄지.. 하며

숙소를잡으러 슝~ 숙소를 슝~

잡았다 ㅋㅋㅋㅋ주인이 포스넘치는 아주머니셨던거같은데

우리가 숙소잡으러가는건줄은 어떻게아셨는지

픽업해주셨슴

짱

숙소를잡고

그때시간이 좀 됐던걸로기억... 저녁을먹고

다시 들어와서 티비를켰음

 

술과 여러가지 뜯으며

발냄새와함께 먹고있는데

 

웃어라 동해야 !

라는걸 하고있었음

우리는 그게뭔지몰랐음 근데 좀 막장드라마같아서 보기로함

그 드라마엔 안나,제임스라는 등장인물이있음

나는 그중 안나로 빙의하여

친구들에게 연기를 시작함

글쓴이 : 제임ㄸㅡ.... 보고싶엇어요 헝헝 ㅠ ㅠ

친구들 : ㅋ미ㅊㄴ

글쓴이 : 왜그래요 제임쓰 헝 헝 ㅠ ㅠㅠ

친구들 : 나씻으러간다

글쓴이 : ㅅㅂ

 

대충그렇게 아무일없이 자고일어나서 테라스로 나갔더니

눈이와있었음......우왕

                      

  씻고 등산시작

나님은 장난거는걸 만이 좋아함ㅋㅋ

근데 이친구들은 안좋아함ㅋㅋㅋ

 

산에오르다 혼자 뒤쳐진상태로 걷다가

눈덩이2개뭉쳐서

전쟁선포를 함

던지고 혼자 막 뛰는데 둘은 걸어옴 .. 눈덩이뭉치며

나는 정면돌파하다 만신창이가되고

최후의일격을 가하고

후다다닥다시 도망치던중

 

산에 늪이있는거임....

발을디딜수록 어디론가 빠져들어감..

나는 그순간 세상과의 이별을 생각함

                   

 

대충 이런 곳인데

 

                    

 

계곡에 살얼음이 얼어있고 그위에 눈이쌓여있었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3걸음정도 빠졌던거같은데 저쯤에서 몸이 멈춰져서 다행이라생각하고잇음...

그후 발가락이 터질거같은느낌이엇음..

 

대충올라가다 내려와서 케이블카를타고 정상쯤까지 감

                     

케이블카안에서 찍엇음..

글쓴이는 고소공포증이 매우 매우 매우맹무앰우맹뭉ㅇ마 심함

타고올라가는동안 말한마디없이 눈을질끈감고 땅만쳐다보고 올라감..

도착해서 친구들이

좀만올라가서 사진찍자는데

필자는 아 안가 안가 안가 안가 안가 안가 를 외치며

혼자부들부들떨고 바로아래90도로고개숙여 땅만보고있다가 내려옴..결국 사진못찍음..ㅠㅠ

 

설악산 ㅂㅂㅂㅂㅂ하고서 대조영세트장에갓음

사진투척만하겟슴

                                   

                     

대충이렇게생긴듯.....

 

글이너무기네........ OTL

하루치더남았지만 사진투척만 하겟음..다읽으시는분이안계실거같기에^^:;;;;

                              

둘쨋날 숙소...남자셋이 모텔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이이상한눈으로보던...

쩝 인생의회환

이 테라스에서 밤에 회와 소주를 먹었는데

회가 너~~~~~무많아 다 꽐라였는지

그냥 밖에 놓고 들어와 잠들엇음..

 아침에일어나니 비둘기들이 먹고있었음흐규..........

                   

집가기전 숙소에서찍은방긋

                    

이건봐도봐도 무슨생각으로 왜 이런자세로찍었는지 이해할수없음....

                               

볼일보는중아님.......

                  

하트나무임!!!!

 

 

 

 

별로한건없지만 무지자주만이기억나는여행이엇음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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